하나님의교회 여긴 어디인가?
떠도는 소문으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확인해 봅시다. 정말 딱 성경만 있으면 됨.
1. 시험한 돌이 되셨던 예수님
이사야 28:16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 기초 돌이라 ..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이사야서에는 '돌'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돌'에 관한 예언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신약 성경에 정확히 증거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4~8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돌"로 오셔서, 누군가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셨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보배이자 요긴한 모퉁이 돌이 되셨습니다. 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딪히고, 거치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과 같은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누군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오실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요한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에 '돌'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초림 때와 똑같은 예언입니다. '돌'위에 새로운 이름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돌'은 곧 그리스도를 의미하므로, 이 예언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돌'로 예언한 이유는 누군가에게는 걸리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될 것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실 때도, 우리와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실 것이란 예언입니다.
2. 구름타고 오셨던 예수님
다니엘 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다니엘 7장의 예언을 보면,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등장할 것이란 예언이 있습니다. 구름 타고 오는 인자 같은 이는 반드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구름을 타고 오는 이가 누구일까요?
이 예언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왜냐하면 신약 성경에 예수님께서 정확히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셨다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요한복음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누가복음 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성경이 증거합니다. 즉 다니엘 7장의 '구름타고 오는 인자 같은 이'는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실제 구름을 타고 오셨나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모습,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즉 '구름을 타고 온다'는 예언이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구름 타고 오는 것으로 비유했을까요?
성경에는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으로 비유한 말씀이 있습니다(유1:12, 잠25:24). 물이란 성경에서 생명수를 의미합니다(암8:11, 요7:37). 그래서 물 없는 구름은 곧 생명수가 없는 거짓 선지자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다.' 하셨고,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라고 외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주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물이 있으셨습니다.
사실 구름은 기본적으로 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물 있는 구름'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름을 타고 온다는 비유는, 물이 있는 구름으로 오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물 없는 구름이 거짓 선지자이므로,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씀은 물이 있는 참 선지자로 등장한다는 뜻입니다. 생명된 진리를 전해주시는 선지자로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셔야 하겠습니까?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야 진리를 알려주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구름을 타고 오리라'라는 예언이 '육체의 모습으로 오심'으로 성취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오실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누가복음의 예언을 살펴볼까요?
누가복음 21: 27~28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다시 오실 때도 '구름을 타고 오리라'하셨습니다. 구름 타고 온다는 말씀을 통해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실 것임을 예언 하셨습니다.
3. 영광 중에 오시는 그를 모든 육체가 보리라
이사야 40:3~10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이사야의 예언에 "외치는 자"가 등장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길이 모두 예비되면 , 반드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친히 강한 자로 임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사실 이 예언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에 정확히 증거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 1:2~7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한은 회개를 촉구하며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는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와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한 '외치는 자'는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의 예언에서 외치는 자 이후에 누가 등장한다고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세례 요한 이후에 등장하신 예수님은 '여호와의 영광이요, 강한 자로 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사야의 예언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보리라'라는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전 세계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조용히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이사야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보리라'라고 하였을까요? '모든 육체가 본다'는 것이 전 인류가 하나님의 강림을 눈으로 목도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가리켜 성경은 '모든 육체가 본다'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즉 이 예언도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습니다(출33:20).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볼 수 있는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도,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말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라는 예언은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에게만 해당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자(요1:14)도 있겠지만, 보지 못하고 멸망할 자(고후4:4)도 있다고 성경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실까요?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께서는 다시 올 때도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성도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구름을 타고 오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겠지만, 구름을 타고 오는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배척한다면, 결단코 그 영광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4. 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셔야 할까요?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눅22:20). 누가복음에 그리스도께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새 언약의 진리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도 지켜 내려왔습니다. 사도들이 교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기에, 새 언약이 변질될 우려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곁길로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가 성경에 없는 수많은 이방종교의 부산물을 받아들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요일 예배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새 언약의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 예배를 만들어 냈습니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들은 쉬라"라는 일요일 휴업령으로 말미암아, 일요일 예배는 더욱 공고화되었습니다.
로마교회는 일요일 예배 문화 외에도 성경에도 없는 부활절에 성만찬을 하는 괴기한 풍습도 만들어 냈습니다. 로마교회는 권력을 등에 업고, 새 언약의 핵심인 유월절 성만찬을 전혀 엉뚱한 날짜인 부활절에 하도록 전 교회에 강요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로마교회는 부활절마저 변질시켰습니다. 부활절의 영어 명칭은 Easter입니다. 이스터란 명칭은 에오스트레에서 파생된 단어로, 봄의 여신을 뜻하죠. 즉 부활절을 봄의 여신 숭배 사상으로 변질시켰습니다. 부활을 기념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달걀과 토끼는 봄의 여신 숭배 사상에서 들여온 이방 종교 문화입니다. 부활절의 명칭뿐만 아니라 부활절을 기념하는 방식까지 봄의 여신 숭배 사상으로 바꾸어버린 것입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완전히 타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 외에도 로마인들의 태양탄신일이었던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키기까지 하였습니다. 로마인들의 동지제였던 태양탄신일에 "예수님"을 부른다고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더하여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탁한 종교 암흑세기를 거치면서,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모든 진리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즉 온 교회를 '물 없는 구름'인 거짓 선지자들이 장악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생명수를 구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셔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지 않고서 어느 누가 진리를 회복하여 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의 주인이자, 새 언약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셔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께 말씀 드립니다. 모든 성경의 예언을 좇아 예수님께서 벌써 다시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성경대로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진리를 알려주셨다는 뜻입니다. 모든 진리를 드러내시고, 새 언약의 모든 법도를 회복하여 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진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과 거짓을 올바르게 분별하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5nTh7KmaT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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