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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이단 이유??

by 초롱초롱 2022. 12. 8.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기독교는 너무 많은 교파로 나뉘어져 있다.  "어느 교회가 진짜인가?" 우리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수없이 나뉘어진 교단들은 서로의 이익관계가 맞아 떨어지면 연합회를 형성하고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교회를 이단이라고 몰아세운다.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진리교회가 어디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1. 구름타고 오시리라

히 9:28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마 24:30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히9:28). 두 번째 나타나실 그리스도는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다.

많은 교단들은 이 구름을 실제 구름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구름"은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비유한 말씀이다.

 

구름의 특성 1. 비를 내림

구름은 비를 뿌려 지상의 생명체들에게 물을 공급한다. 물은 성경에서 생명수를 의미한다(아모스 8:11, 요한복음 7:37).

성경에서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으로 비유한 구절이 있다(잠25:14, 유1:12). 거짓 선지자가 ‘물 없는 구름’이라면 참 선지자는 ‘물 있는 구름’이다. 즉 하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구원의 말씀을 가지고 오신다는 뜻이다. 구원의 말씀을 전해주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구름의 특성 2. 햇빛을 가림

사람은 절대 맨 눈으로 태양을 볼 수 없지만 구름에 가려진 태양이라면 희미하게나마 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이처럼 구름은 햇빛을 가리는 역할을 하는데, 성경에서 빛은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하기도 한다(시편 50:2, 이사야 60:1~2).

이는 햇빛이 구름에 가리듯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육체 속에 가려져서 아무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할 것을 의미한다. 이 비유대로 예수님은 너무나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예수님께서도 구름타고 오셨던 것이다.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언의 참 의미는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이다. 그렇다면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혼탁한 현 종교계의 어떤 교회에서 첫 말씀을 전파하실까? 결코 그렇지 않다. 2천 년 전을 떠올려 보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당대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의 편에 서지 않으셨다.

 

오늘날 종교계는 입술로만 예수님을 부르짖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그리스도를 결코 반기지 않는다. 참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그들의 이권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무조건 반대만 하다가 종래에는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이유가 이것이다. 참 그리스도께서 현 종교계에 머물지 않으시고,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이다.

 

2. 사라진 모든 진리를 회복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모든 진리를 회복한 교회이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킨다. 그리스도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안식일 예배이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없는 성탄절을 지키지 않는다. 성탄절은 태양신을 숭배하던 로마인들의 태양신 축일이다.

과거 로마제국에서는 12월이 되면 3개의 큰 축제를 벌였다. 사투르날리아, 시길날리아, 브루말리아라 불린 축제였다. 특히 세 개의 축제일 중에서 환난의 정점을 찍었던 날이 브루말리아 축제일로, 이 날이 바로 12월 25일이다. 로마인들은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정하였는데, 이 날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였다. 그래서 이 후부터 태양의 힘이 회복된다고 믿었고,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정하여 축제를 벌였다.

 

하나님의교회는 부활절에 이스터여신을 숭배하지 않는다. 이방종교의 산물인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지 않는다.

부활절의 영어명인 Easter는 앵글로색슨족의 여신인 에오스트레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이스터란 단어는 지역과 민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불렸습니다. 페니키아인은 아스타르테, 히브리인은 아스다롯, 이집트에서는 이시스, 로마에서는 비너스, 헬라에서는 아프로디테라고 불렀습니다.

고대 바벨론의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커다란 달걀이 떨어졌는데 그 달걀에서 아스타르테(이스터)가 부화했다고 믿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달걀을 이스터의 상징물로 삼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방종교의 문화에서 달걀이 등장합니다. 유럽 기독교에서는 부활절에 토끼 인형, 토끼 초콜릿 등 토끼로 기념하기도 합니다. 역시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도 봄 축제의 여신인 이스터의 상징물이었습니다.

 

거짓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새언약의 절기인 유월절, 안식일은 버리고,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일요일 예배, 이스터절을 지키는 자들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절조차 이스터여신 숭배사상으로 물들이고, 부활절에 성경에도 없는 달걀로 기념하는 자들이 누구일까? 부활절 명칭조차 Easter(이스터)이니, 얼마나 교회가 타락했는지 알 수 있다.

 

태양탄신일을 교묘히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시키고, 마치 예수님을 섬기는 것처럼 포장한 자가 누구일까? 성탄절의 기원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는 날이라고 착각해선 안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언약의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더럽히는 자들이다. "오직 예수"라는 구호만 외칠 뿐, 예수님의 그 어떤 가르침도 없다. 이런 곳에 정말 예수님께서 계신지 의구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판단이 선다면 얼른 그곳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구름타고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