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짓목자들입니다.
1.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날이 안식일
창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하나님께서 육일 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일곱째 날을 특별히 다른 날과 구별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일곱째 날에 복을 주셨고, 이 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인데, 우리가 이 날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을까요?
2. 계명으로 선포하신 날. 안식일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더군다나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십계명으로 반포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특별히 선포하신 열 개의 계명 중에 네번째 계명이 바로 안식일 계명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계명이 안식일 계명입니다. 그런데도 안식일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3.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안식일 지키는 자
마 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갑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는 계명은 누구의 뜻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입니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다 할지라도 무조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불법이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법 중에 안식일 계명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참고로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전혀 근거하지 않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불법입니다.
그리고 '주여 주여' 라고 외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법입니다. 아무리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할지라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선 일요일 예배를 지키라고 명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인 일곱째 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지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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