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 진리

하나님의교회 이단 이유. 하나님의교회 역사

by 초롱초롱 2021. 12. 7.

하나님의교회 이단 이유?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일까?

하나님의교회 역사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의교회가 이단인지 아닌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1.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였으며,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갈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유대교에 몸 담고 있었다.

유대교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따르던 자가 바울이었다. 바울의 옛 이름은 사울이다. 사울이었던 시절,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섰다. 그래서 바울 스스로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었을 때"라며 자신의 잘못을 적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

사도 바울은 어떤 교회를 핍박하고 잔해했는가? 하나님의 교회이다. 이 말씀으로 보건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세운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였음을 알 수 있다. 즉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사도 바울이 다닌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이다.

사실 본 구절에서뿐만 아니라 신약 성경 곳곳에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고린도 지역에 세워진 교회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전1:2)"라고 하였으며, 유대에 세워진 교회는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살전2:14)"였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는 당시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라는 본 구절 내용으로 본다면, 유대교로부터 철저한 핍박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즉 당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던 성도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심한 핍박과 고통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이었던 것이다.

 

2. 예수님은 이단이었다.

행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나사렛 이단의 괴수

나사렛 이단의 괴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파하던 바울을 가리켜 당대 사람들이 뭐라고 하였는가?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하였다.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다녔다. 그런 바울의 가르침을 가리켜 "나사렛 이단의 가르침"이라고 하였다. 즉 당시 예수님은 "이단"이었고, 바울은 "이단의 괴수"라는 오명을 받았다.

 

그렇다면 당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하였다고 해서, 정말 예수님이 이단인 것인가?

당대 유대교에서 바울을 이단의 괴수라고 낙인찍었다고 해서, 사도 바울이 정말 이단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자였을까?

모두 그렇지 않다.

 

권력을 잡은 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 진리를 가지고 오신 그리스도조차 배척해버린 사건을 잘 기억해야 한다.

 

3. 새언약을 세워주신 예수님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선포하셨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지키신 유월절이었기에 초라해보일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주신 엄청나고도 고귀한 언약이다. 양을 잡던 구약의 유월절을 양의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새언약으로 새롭게 세워주셨다. 떡을 떼시며 "나의 몸"이라고 약속하셨고, 포도주를 축사하시고 "나의 피"라고 약속해 주셨다. 이렇게 너무나도 고귀한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지키던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였다.

 

그러니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대 유대교에서 예수님을 이단으로 간주하고, 사도들을 핍박하였다.

 

 

4. 종교 암흑세기 동안 진리가 모두 사라짐

갈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 좇는 것

하나님의교회는 유대에서부터 마게도냐를 거쳐 로마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교회를 세웠다. 하지만 사도들마저 세상을 떠난 이후, 각 교회는 곁길로 나가기 시작하였다.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는 경고의 말씀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다른 복음을 마구마구 받아들였다. 특히 로마에 세워진 교회가 더욱 심했다.

 

새언약의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 예배 문화를 받아들였다. 새언약 유월절 진리마저 폐지시켜 버렸다. 심지어 성찬식을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하는 괴기한 규례까지 만들었다. 또한 부활절은 이스터여신 숭배사상에서 기원한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게 만들었다.

십자가인 담무스의 상징도구이자 사형도구를 그리스도의 상징이라고 되는 것처럼 포장한 뒤, 교회내부와 교회탑에 설치하였다. 그로인해 교회는 우상숭배를 당연시하게 되었다. 십자가 외에도 온갖 우상들을 교회 안으로 들여오기 시작했으니, 마리아상 숭배, 성인상들이 그것이다. 태양탄신일이던 로마의 동지제를 예수 탄신일로 교묘하게 바꾼 뒤, 태양탄신일의 모든 문화와 풍습을 교회안으로 유입시켰다. 마치 예수님을 섬기는 것처럼 꾸미기까지 하였다.

 

지금 교회의 절기들을 살펴보라. 성경에도 없는 다른 복음뿐이다. 추수감사절, 사순절, 맥추감사절, 대강절, 이스터절(부활절), 일요일 예배, 십자가 숭배 등.. 성경에 있는 절기가 어디있는가? 다 거짓이다. 다 다른 복음이다.

 

진리는 모두 사라졌다. 말 그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자취를 감추었다. 사라졌다. 없어진 것이다.

 

5.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오신 성령과 신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

마지막 예언을 담은 요한계시록에 성령과 신부가 등장한다. 성령과 신부가 나타나셔서 말씀을 하신다.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주시는 말씀은 "생명수"의 말씀이다. 값 없이 주신다.

생명된 말씀이란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말한다. 즉 마지막 때 성령과 신부께서 나타나셔서 진리를 알려주신다는 뜻이다.

 

종교암흑세기 동안 사라졌던 진리를 가지고 나타나시는 성령과 신부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오셔서 어떤 교회를 세우실까? 당연히 사라진 교회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실 것이다.

 

6.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함

진리를 가지고 성령과 신부께서 오셨다. 이미 오셨다. 오셔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셨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계의 기득권을 장악한 자들은 자신들의 이권을 잃을까봐 전전긍긍이다. 그래서 진리를 가지고 나타나신 성령과 신부를 훼방하고, 새언약 규례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방한다.

 

과연 저들의 말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교회는 진리교회이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이다.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태양탄신일인 12월 25일을 지키는 교단이 이단이다.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이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는 명령에 힘입어 곤고화된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곳이 이단이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 그 어디에도 없다.

초막절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이다. 추수감사절과 초막절은 날짜부터 의미까지 다르다. 추수감사절을 초막절이라고 억지 해석하는 자들은 악한 자들이다.

부활절을 올바르게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이다. 부활절을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는 교단들은 이단이다. 성경 어디에 달걀과 토끼가 나오는가? 달걀과 토끼는 이스터여신 숭배하던 이방종교에서 시작되었다.

무교절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이다. 사순절을 지키는 교회는 이단이다. 사순절이 성경 어디에 나오는가?

 

거짓된 것만 잔뜩 지키는 교단에서 얼른 탈출하시고,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오시기 바란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이 아니라, 사실 진리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