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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

종교개혁과 하나님의 교회

by 초롱초롱 2021. 10. 6.

1571년 10월 31일. 종교개혁은 정말 이루어졌는가? 종교개혁을 통해 진리가 드러났는가?

 

1.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교황은 수세기 동안 유럽의 정치에 관여하며 세력을 키웠다. 그 누구도 건들 수 없는 무소불위의 권력체였다.

권력은 탐욕을 낳고, 탐욕은 결국 썩게 만들었다. 교황청의 성직자들의 타락은 수많은 기록들에게서 드러난다.

종교개혁이 일어나던 해, 교황 레오 10세는 향락과 전쟁, 성 베드로 성당 건축 등으로 막대한 재정을 감당해야 했다.

추기경직까지 돈으로 팔며 돈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교황청은 면죄부까지 만들어 판매하였다.

 

"죄사함을 돈으로 사라!"

 

죄를 사해준다는 증명서를 만들어 돈을 받고 팔았다고 하니, 얼마나 썩었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1571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교회 정문에 붙이면서 개혁의 불은 타오르기 시작했다. 물론 교황청의 부패를 개혁하고자 그 이전에도 많은 시도들은 분명 있었다. 그러나 교황의 권위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 결코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 같았다. 그러나 1571년 10월 31일 이후로 개혁의 불씨는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 이전과는 사뭇 달랐다. 이것이 우리가 잘 아는 종교개혁이다. 그렇다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은 성공했을까?

 

 

2. 진리의 개혁은 누가 하는가?

요한계시록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①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은 계시를 보았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책이 일곱 인으로 봉해지는 예언이다. 봉한 이후에는 그 누구도 그것을 열어보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요한은 크게 울었다. 이 예언에서 하나님의 손에 들린 책은 우리의 구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반드시 열리게 되어 있는데, 다윗의 뿌리가 등장하여 일곱 인을 떼고 책을 개봉하게 된다. 그렇다면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무슨 책일까? 바로 성경이다.

왜 성경일까? 인류 인생들의 구원을 위해 절대 봉해져선 안 되는 책이 성경 외에 무엇이란 말인가?

일곱 인으로 봉했던 책을 다윗의 뿌리가 등장하여 그 일곱 인을 떼고, 책의 내용을 다 알려주게 될 것인데, 온 인류 인생들이 듣게 될 책이 성경말고 또 무슨 책이 있겠는가? 성경 외에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은 오직 성경뿐이다.

 

그런데!

베드로후서 3장 16절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교묘하게)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성경은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다. 지금도 수많은 거짓 목자들이 나타나 성경을 교묘하게 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다 엉터리이다. 그렇다면 종교개혁을 단행한 마르틴 루터가 성경을 제대로 해석했었을까? (No)

 

루터 외에도 칼뱅, 츠빙글리 등 많은 개혁가들이 있었다. 그들이 과연 일곱 인으로 봉해버린 성경 책을 제대로 해석하고 제대로 된 종교개혁을 단행했었던 것일까? (아니다) 그들은 다윗의 뿌리가 아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분명! 다윗의 뿌리가 등장하여야만 일곱 인을 떼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종교개혁가라고 말하는 루터, 칼뱅, 츠빙글리와 같은 자들은 교황권에 대항하고, 권력에 대항하여 새로운 기독교의 한 분파를 만들었을 뿐이다. 그들의 개혁은 다윗의 뿌리가 일으킨 개혁이 아니다.

 

 

3. 누가 다윗의 뿌리인가?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다윗의 뿌리은 그리스도이시다. 성경은 오직 다윗의 뿌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야만 해석될 수 있다. 즉 진정한 종교개혁은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될 일들이 기록된 예언서이다. 5장의 예언에서는 성경책이 일곱 인으로 봉해질 것이 예언되어 있고, 22장에서는 다윗의 뿌리가 등장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아무도 해석하지 못하고 있던 성경의 해석이 풀리게 될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진정한 종교개혁에 참여하게 될 것이고, 진리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런데!!

 

4.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그리스도께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하던 해에 등장하셨다. 오셔서 진리의 개혁을 단행하셨다.

 

태양제의 날인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자들에게, 안식일이 어떤 날인지 알려주셨다.

태양탄신일인 로마인들의 동지제를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포장한 채, 12월 25일에 태양신을 숭배하고 있던 자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신 분이 계신다.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되찾아 주신 분, 3차 7개 절기가 구약의 절기가 아니고, 새언약의 절기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이 계신다.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진 새언약의 안식일임을 알려주신 분이 계신다.

유월절도 구약의 양으로 제사 드리던 방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양이 되시사 희생당하심으로 당신의 살과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의 법도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이 계신다.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에 얼른 오셔서, 새언약 진리를 가지고 등장하셔서, 진리의 개혁, 종교개혁을 하신 재림 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