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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

초막절 수장절. 초막절이란. 초막절의 의미. 추수감사절, 하나님의교회는?

by 초롱초롱 2021. 10. 25.

초막절은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자신들이 지키지 않으니까, 초막절을 구약의 율법처럼 치부해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은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교단들은 미국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추수감사절은 매년 성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초막절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성경에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계명인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어떤 곳에서는 초막절과 수장절을 따로 지키기도 합니다. 성경의 진리가 없으니, 초막절과 수장절이 같은 절기라는 것조차 분별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초막절(수장절)이 왜 구약의 율법이 아닌, 새언약의 율법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초막절과 수장절은 같은 절기입니다.

초막절과 수장절을 따로 지키는 사람들이 있던데, 초막절과 수장절을 같은 절기입니다.

신명기 16장 16절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 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역대하 8장 13절  일 년의 ②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출애굽기 34장 18~23절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 모든 남자는 ③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절기는 크게 3차로 분류합니다. 1차의 무교절, 2차의 칠칠절, 3차의 초막절입니다. 1차의 무교절에는 유월절이 포함이 되며, 2차의 칠칠절에는 초실절이 포함이 됩니다. 3차의 초막절에는 나팔절, 속죄일이 포함됩니다.

제시된 세 구절을 읽어보면,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무교절)과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과 (가을의 수장절)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초막절과 수장절은 같은 절기입니다.

 

이름이 다른 이유는 가을의 농작물을 거두는 시기에 초막절을 지켰기 때문에, 수장절이라고도 불렀던 것입니다. 수장절이란 말에서 가을의 시기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초막절과 수장절은 모두 같은 시기에 드려지던 같은 절기라는 것을 더 정확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이 절기를 따로 지키는 교단이 있더라고요. 진리가 없으니, 거짓을 따르는 모양입니다.

 

둘째, 초막절은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초막절을 구약의 율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그들을 이끄는 목자가 거짓목자이기 때문에 그 말을 믿고 있습니다.

초막절은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초막절을 지킨 장면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겁니다.

요한복음 7장 2절, 37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께서 어떤 절기 때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신가요? 초막절 끝날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성령을 받으라"라고 축복하고 계십니다. 거짓목자들은 이 장면의 초막절을 "유대인의 초막절", "구약의 율법"이라고 주장하는데, 얼마나 성경에 대해 모르면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왜 초막절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라고 외치셨을까요?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셋째, 초막절은 성령의 비를 받는 거룩한 새언약의 절기입니다.

스가랴 14장 16~17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겠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시겠다는 경고의 말씀도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 장면의 초막절이 구약의 율법처럼 느껴지나요? 사실 구약의 초막절은 백성들이 초막을 짓고 거기에 우거하면서 기뻐하던 절기였습니다. 그런데 위 스가랴에 기록된 초막절은 "성령의 비"를 받는 거룩한 절기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초막절을 지키면 성령의 비를 받는다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스가랴가 예언한 초막절은 예수님의 행적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 끝날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성령의 비를 받으라"라고 외치셨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아무 의미 없이 외치신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스가랴의 예언이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7장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의 비를 내려주겠다고 예수님께서 외치셨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초막절이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막절은 새언약의 율법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면 성령의 비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사가 임하게 됩니다. 이것이 새언약의 거룩한 초막절입니다.

 

스가랴에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까? 반드시 재앙을 받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초막절이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재앙으로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넷째,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거짓목자들과 거짓성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본으로 지키신 초막절, 성령의 축복을 내려주겠다고 약속하신 초막절을 버린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초막절을 구약의 율법으로 치부하고 폄하하는 거짓목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입술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자랑하지만, 실상 그 마음은 예수님에게서 떠난 자들로, 온갖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존재하지 않는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시작된 사람의 계명이자, 불법입니다. 미국인들이 만든 명절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그리스도의 절기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열심히 지키면서, 정작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초막절은 버린 자들에게 무엇이 임하게 될까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하셨습니다.

 

이제는 눈을 뜨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해야 될 시기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진리를 알려주시고,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육체로 임하신 재림그리스도를 만나시고, 진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