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일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육의 몸과 신령한 몸" 즉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령한 몸
고린도전서 15장 42~44절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①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②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
①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는 말씀을 통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될 죽음 이후의 삶이 있음을 알 수 있다. ②성경은 "신령한 몸"이 있다고 증거한다.
죽은 이후에 맞이하게 될 우리의 신령한 몸은 어떤 모습일까? 심히 궁금하다.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우리가 ①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①흙에 속한 자의 형상과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이 있다.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은 말 그대로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육체를 말한다.
그런데 육체가 전부가 아니다. 죽음 이후에 맞이하게 될 몸, 바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이 있다.
2. 육의 몸이 중요한가? 신령한 몸이 중요한가?
베드로후서 1장 13~14절 내가 ①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②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
①장막(텐트)을 벗어난다는 것은 육체의 죽음을 의미한다.
②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죽을 것이 임박했음을 알았다. 그것을 "장막"을 벗어날 것으로 표현하였다.
장막이란 잠시 머무는 공간을 말한다. 육체를 "텐트"로 비유한 이유는 우리의 육체가 잠시 머무는 공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육체가 아닌 신령적 형상에 두어야 한다.
3.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될 삶
고린도후서 5장 1절 만일 땅에 있는 ①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②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①육신의 죽음을 "장막집이 무너짐"으로 비유하였다.
②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집"으로 비유된 신령적 몸으로 살아가게 된다.
잠시 머무는 육신의 삶을 장막(텐트)로 비유한 것을 통해 다시 한 번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될 신령적 삶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잠시 머무는 장막의 삶보다, 영원히 살게 될 신령적 삶에 무게를 더 두어야 한다.
4. 하늘로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고린도후서 5장 2~4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①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나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②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①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는다는 것은 영원히 살게 될 신령적 몸을 가리킨다.
②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된다는 것도 역시 신령적 몸으로 변화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죽음 이후의 삶이 있음을 여러 말씀과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신령적 몸이 있다는 것을 통해서, 신령적 삶을 준비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의 육체를 가리켜, "장막"에 비유한 것을 통해서, 육신의 삶은 잠시 잠깐 머물다가 가는 떠돌이 삶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령적 몸으로 살게 될 영원한 곳! 그곳은 신령적 세계이다.
그 세계를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신령적 삶을 위해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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