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성부 성자 성령. 성부 성자 성령 뜻. 성령은? 하나님의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 성령은 누구인가? 10분만 읽어보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령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말합니다. 성경을 통해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두 번째 오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오실 때,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또 중요한 것은 두 번째 오실 때는 어떤 입장으로 오실까요?

 

먼저, 본 블러그의 성삼위일체 제 19편을 읽어보셨습니까?  https://jindatcom.tistory.com/349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여호와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하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임하실 때, 어떤 예언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이사야(사9:6)의 "아기의 모습으로, 아들의 입장으로 오겠다"는 예언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입장으로 오셨습니다. 오신 모습은 아기의 모습이었습니다.

 

두 번째 오실 때는 어떤 입장으로 오실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의 예언으로 임하십니다.

 

2. 예수님은 성령하나님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 이루어질 예언을 담은 예언서입니다. 혼인 잔치가 벌어질 예언이 계시록 1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때 누가 등장합니까? (어린 양과 그 아내입니다.)

 

성경에서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요1:29). 어린 양과 아내가 등장한다는 뜻은 예수님과 아내가 등장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린 양과 그 아내"에 초점을 맞추고 계시록 21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계 21:9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시록 21장에는 어린양의 아내를 "신부"라고 표현합니다. 19장에서는 "어린 양과 아내", 21장에서는 "어린양과 신부"

또 다음 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시록 22장에는 "성령과 신부"가 등장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19장, 21장, 22장을 연결해서 다시 읽어보십시오. 

19장에서 "어린 양과 아내"를 21장에서는 "어린 양과 신부"로 기록하였고, 22장에서는 다시 "성령과 신부"로 기록하였습니다. 연결하면 어린 양은 성령하나님입니다.

 

즉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성령하나님"의 입장으로, "성령하나님"의 예언을 가지고 임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에서 말하는 "성령"은 이 땅에 다시 임하실 재림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3. 성령이 오실 것이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①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②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①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풀어말하면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오셔서 모든 것을 가르쳐주겠다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②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던 모든 가르침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겠노라 하셨습니다.

요 15: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를 가지신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즉 예수님께서 "성령 하나님"의 입장으로 다시 이 땅에 임하실 예언입니다. 그것은 계시록의 예언처럼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예언입니다.

 

4. 그리고 성령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고전 2:10~11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모든 것을 다 통달합니다. 이 말은 성령이 곧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성령이 다르고, 하나님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곧 성령이요, 성령이 곧 여호와하나님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고, 여호와 하나님이 곧 예수님입니다.

삼위일체의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의 예언을 가지고 오십니다. 그래서 다시 임하실 재림 예수님이 곧 성령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여호와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요,  예수님이 곧 성령입니다. 1인 3역을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김철수란 사람이, 집에서는 00이 아빠로 불리고, 회사에서는 김과장이라고 불리며, 고향집에 가서는 김씨네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습니다. 한 사람이죠.

 

5. 그렇다면 왜 성령하나님께서 오셔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다시 오셔야 하는 이유는 진리 교회를 세워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 기독교는 거짓으로 세워진 가짜입니다. 가짜, 불법, 이단, 이방종교의 사상으로 만들어진 오늘날의 교회 안을 들여다 보십시오.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을 지키고 있죠. 로마에서 성대하게 열리던 태양탄신일을 예수 탄생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태양신의 날이 예수님의 날로 둔갑된 것입니다. 성탄절뿐일까요?

성경에도 없는 계란과 토끼로 부활절을 기념합니다. 계란과 토끼는 에오스트레란 봄의 여신을 숭배하던 이교도의 풍습입니다. 놀랍게도 부활절을 영어로 이스터라고 부릅니다. 에오스트레라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가 이스터입니다. 부활절을 이방종교의 여신 이름으로 부르다니. 과연 교회가 부활절을 지키는 것일까요? 이스터 여신을 숭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미국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을 교회의 규례로 삼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불법적인 요소를 감추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추수감사절을 미화시키고 있죠.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목사의 말이 더 우선인가요?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셨고, 제자들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예수님 승천 이후에도 100여년 간 안식일을 지켜내려왔습니다.

이 뿐 아니라 성경에도 없는 사순절, 맥추감사절, 대강절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불법의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3번 단락의 내용처럼 "성령이 오셔야만"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의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야만 우리를 진리교회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신 모든 복음의 가르침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죠.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성령하나님으로 오셔야 하는 이유는, 오셔야만 우리에게 생명된 말씀. 즉 생명수를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2천년 전, 진리 말씀을 알려주시기 위해 여호와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육체의 모습이죠.

다시 진리를 회복하여 주시기 위해서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당연히 우리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재림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십니다. 오셔서 모든 진리를 회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셔서 장래 일을 우리에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오셔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셨던 모든 진리를 생각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를 열어 주실 것입니다. 오셔서 생명수를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미 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다시 오신 재림 예수님을 꼭 영접하시고 구원에 이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