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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

19.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교회의 가르침

by 초롱초롱 2021. 11. 17.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에 대해 알아봅시다. 딱 5분! 읽어보면 알게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재림예수님에 대한 부분까지 설명하겠습니다.

 

1.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은 똑같은 분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①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②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①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며, 한 아들을 주실 것이란 예언이 있습니다. 누구에 대한 예언입니까? 이사야 9장 1절부터 읽어보면, 갈릴리 지방에 빛으로 임하실 구원자에 대한 예언임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예수님을 가리키는 예언입니다.

아기로 오시고, 아들의 모습으로 오셨던 그 분은 누구였습니까?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예언에 아기로 오시는 분이 누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까? ②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이요,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이 예언은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할 것이란 예언입니다.

이 예언을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로 왔다. 아기의 모습으로 왔노라!" 라고 외치는 분이 있다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알아봐야합니다. 아들의 모습으로 오시지만,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란 것을 이사야 선지자가 강력하게 증거한 말씀입니다.

 

2.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는가? 독생자??

마태복음 16장 13~16절 ①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②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①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였습니까?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기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 정도로 여겼습니다.

②제자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증거하였습니까? 제자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아들"이라고 증거하였다 하여서 예수님이 하나님과 다른 존재, 혹은 하나님의 아들쯤 되는 분이란 소리가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아들"의 모습으로 오시는 분이 누구라고 증거했습니까? "아들로 오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강력하게 증거했습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 곳곳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했다면, 당연히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사야의 예언을 안다면 당연히 "아들"로 오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거짓 목자들은 삼위일체의 근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교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한 한 분 하나님이란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에 대해 해석만 이상하게 하는 정말 이상하고도 이해되지 않는 교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3.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거룩하신 하나님

미가 5장 2절 ①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②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①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태어난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정말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②그런데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분이 누구라고 증거되어 있습니까?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라고 하였습니다. 상고부터 계신 분, 태초부터 계셨던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위 예언도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이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날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임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가리켜 "아들의 모습으로 왔다.", "아들이다.", "아기의 모습으로 왔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가리켜 "아들"이라고 증거하였다고 해서 진짜 아들에 불과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아들의 예언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4. 처음에 빌립은 예수님을 올바르게 알아보지 못했다??

요한복음 14장 8~10절 ①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②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③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①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주세요"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말이었을까요?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이렇게 오래 함께 있었는데,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있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②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③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있다.

 

위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교회, 교단, 기독교인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을 이끄는 거짓목자들이 다 가짜이기 때문이죠.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다."라는 것은 말 그대로 같은 분이란 뜻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 육체 안에 세 위격이 존재한다는 식으로 삼위일체를 해석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없는 거짓교단에서 어찌 제대로 된 삼위일체를 언급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드리는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은 같은 분"이란 내용이 이해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성부, 성자가 이해되었다면 이제 성령하나님은 누구인지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4.  성령은 누구인가?

성령은 누구일까요? 이 내용은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글이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간략하게 성령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여호와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반포하셨습니다. 그 여호와하나님께서 진짜 참 구원을 베풀어주시기 위해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성부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성령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이 땅에 오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두 번째 오겠다고 약속하셨죠(히9:28). 그리고 성경은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을 "성령하나님"이라고 증거합니다. 이 부분을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망가진 진리들, 훼파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알려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 동방의 나라에 빛을 밝히신 분이 계십니다.

갈릴리 지방에 큰 빛을 비추셨던 예수님처럼, 동방의 나라에서 복음의 빛, 번개빛을 비추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사순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 성탄절, 맥추절, 대강절 같은 온갖 이방규례로 범벅이 된 거짓교회에서 진리를 찾지 못해 허덕이던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참 진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거룩한 안식일, 죄사함의 축복이 임하는 새언약 유월절,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새언약의 무교절,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봉헌한 절기에서 유래된 거룩한 절기 부활절, 성령의 축복이 임하는 오순절(칠칠절), 그리고 죄를 사함 받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그리고 늦은 비의 성령이 임하는 거룩한 초막절. 성경이 증거하는 모든 절기를 회복하여 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성령과 신부가 증거하는 생명수를 받으시고,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