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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복음이란. 복음교회? 복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1. 9. 16.

복음이란 무엇일까?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어디인가?

 

1.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마태복음 4장 23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천국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한다면, 당연히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당신은 복음이 무엇인지 아는가?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자랑하는 자들조차 복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심지어 그들을 이끄는 거짓선지자들도 복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다만 횡설수설할 뿐이다. 

 

2. 성경에 있는 좋은 말만 잔뜩 늘어놓으면 복음인가?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 성탄절, 이스터절(부활절), 사순절, 일요일 예배 따위를 지키는 자들이 성경을 알까?

예수님과 동떨어진 거짓된 교리로 범벅이 된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이 무엇인지 과연 알까?

그러니 횡설수설하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에 있는 좋은 말만 쭉 나열해 놓고 복음이라고 설교하고 있다.

"독생자를 믿는 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복음입니다." 라는 식의 두루뭉술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다. 이게 복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부터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3. 복음이란 새언약입니다.

골로새서 1장 23절 나 바울은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고린도후서 3장 6절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게 만족케 하셨으니

바울은 골로새에 보낸 서신에서 자신을 가리켜 복음의 일꾼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고린도에 보낸 서신에서는 자신을 가리켜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복음이 곧 새 언약이라는 뜻이다. 새언약 = 복음 !!

 

그렇다면 "새 언약"은 무엇일까? 바울은 예수님께서 전한 복음을 왜 새 언약이라고 했을까?

 

4. 고귀한 피로 세워주신 유월절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새 언약은 유월절이다.

유월절을 지키시면서 예수님께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라"라고 하셨다.

복음이 새언약이라고 하였고, 유월절이 새언약이라고 하셨으니, 유월절이 곧 복음이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은 유월절이다.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셨다.

 

5. 고귀한 피로 새롭게 세워주신 절기

구약의 유월절에는 어린 양을 희생 제물로 삼아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어린 양으로 오셨다(요1:29). 또 다른 성경 구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오셨다고 기록한다(고전5:7). 양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이 되시사 피를 흘리셨다. 그래서 유월절 때 "내 피로 세우는 언약"이라고 하셨다. 피로 세워주신 언약! 곧 유월절 언약이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라는 말씀처럼 모든 절기는 피를 흘림으로 죄사함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구약시대 때는 짐승의 피였지만 신약 시대에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희생이다. 

 

"이 얼마나 고귀한 희생인가?"

"유월절이 새롭게 정비된 것이다."

"짐승의 피를 통해 드려지던 유월절이 거룩한 예수님의 피를 통해 드려지게 된 것이다."

 

6. 고귀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 날짜가 바뀐 것이 아니다. 무엇이 바뀌었는가? 바로 희생 제물이다. 짐승의 피가 아닌, 당신의 피로 유월절을 새롭게 세우셨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 승천 이후에도 사도들이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켰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핵심이다! 핵심 중에서도 가장 핵심! 

 

"내 피로 세우는 거룩한 유월절 절기는 새 언약이다."

"내가 새 언약을 세우기 위해 피를 흘리노라"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을 허락하노라"

 

7. 성경에도 없는 거짓된 절기를 지키는 자들

태양탄신일인 로마인들의 동지제날에 구주탄생이라고 외치며 거짓된 사람의 규례를 지키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거룩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들은 쉬라)에 예배를 드리면서, 마치 안식일을 지키는 것처럼 착각하는 자들도 많다.

성경에도 없는 이스터절(부활절)을 지키고, 성경에도 없는 삶은 달걀로 부활을 기념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많으며, 성경에 전혀 나오지 않는 사순절, 추수감사절, 맥추절, 대강절 등을 만들어 지키는 자들도 너무 많다. 전부 가짜 성도들이다. 가짜 복음을 지키는 것이다. 가짜 예수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의 중요성을 알려주면, 그들은 화를 내며 유월절은 구약의 절기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유월절을 하찮은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구약의 유월절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유월절의 차이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이 성경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그들이 어찌 예수님께서 전하여 주신 복음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사단의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성경에도 없는 사람의 계명만 잔뜩 만들어 놓고, 마치 예수님을 믿는 것처럼 포장한 회칠한 무덤같은 교회에서 얼른 탈출해야 할 때이다.

 

성령과 신부께서 부르고 계신다.

"오라,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계22:17)"

성령과 신부께서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하나님의교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