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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유월절 날짜를 통해 참 교회를 구분해 볼까요?

by 초롱초롱 2022. 3. 20.

유월절 날짜는 언제인가?

유월절 날짜를 통해 진리 교회와 거짓교회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유월절 날짜는 성력 1월 14일로 해질 때 행해야 합니다.

출 12:2~5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 너희 어린 양은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유월절 날짜는 성력 1월 14일 해질 때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명하신 해의 첫 달인 1월 십사일 해질 때에 양을 잡아서 지켰습니다. 여기서 1월 14일은 결코 양력 1월 14일이 아닙니다. 엉뚱하게 양력으로 계산해서 한 겨울인 1월(January)에 유월절을 흉내내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해의 첫달은 성력 1월로 우리가 사용하는 양력 달력으로 계산하면 3~4월입니다.

 

중요한 것은 유월절의 정확한 날짜는 성력, 1월 14일, 해질 때입니다.

 

 

2. 유월절 날짜로 진리교회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① 낮에 행하는 성찬식 - 해질 때에 지켜야 하므로 낮에 성찬식을 한다면 거기는 아닙니다.

부활절에 행하는 성찬식 - 유월절과 부활절은 다른 절기입니다. 

일요일에 행하는 성찬식 - 유월절이 일요일이라는 성경 구절은 없습니다. 

성탄절에 행하는 성찬식 - 성탄절은 태양탄신을 축하하던 로마인들의 동지제였습니다. 

양력으로 한 겨울에 행하는 성찬식 - 성력과 양력을 구별 못하면 안 되겠죠?

 

위에서 언급한 날에 행하는 유월절은 모두 가짜 유월절입니다. 위조지폐처럼 어떤 가치도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유월절은 모두 가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가르침 중에 단 하나라도 변질된 교리가 있다면 그 곳은 참 된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언약의 절기입니다.

마 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눅 22: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의 첫날인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분명 그 날은 유월절의 양을 잡아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위 구절을 성경에서 직접 찾아보시고,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눅 22: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20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리고 예수님은 유월절을 간절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떡과 포도주"로 지키시며, 새언약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유월절을 구약의 율법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선지자요, 사단의 무리입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율법이요, 새언약의 법입니다.

 

고전 5:7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구약의 유월절은 실제 양을 잡아 지켰으나, 새언약의 유월절은 양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지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이유가 새언약 유월절의 양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4. 유월절을 정확하게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무교절의 첫날(성력 1월 14일)인 성력 1월 14일, 해질 때에 지키셨습니다.

구약의 유월절이 곧 새언약의 유월절로 완성된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같은 날에 지키신 이유는 구약의 유월절 양이 곧 그리스도의 희생을 의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의 피를 흘려 지키던 구약의 유월절처럼 양이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지켜야 할 거룩한 절기가 신약의 유월절입니다.

 

이런 의미를 알고, 정확한 날짜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왜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정확하게 지키는지 아시나요? 유월절의 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육체로 임하여 주신 재림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참 목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