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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로 오실 예수님

19.무화과나무의 교훈, 무화과나무의 저주, 무화과나무의 비유.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1. 9. 2.

무화과나무의 교훈, 무화과나무의 저주, 무화과나무의 비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과연 언제 다시 오실까?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을 통해 알아보자.

1.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할 것을 예언하였다(사 9:6). 그 분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다(미5:2).
바로 예수님을 말한다. 성경의 예언을 좇아 이 땅에 임하셨던 그리스도가 예수님이셨다. 하지만 수천년간 하나님의 강림을 기다려온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은 초라했다.

그래서였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거부했다. 완강히 거부했다. 욕을 하고, 침을 뱉고, 능욕하였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고 그들은 당당하게 외쳤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2. 무화과나무의 저주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저주를 하셨다. 바로 무화과나무의 저주이다.

마가복음 11장 12~21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중략)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분명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다. 열매가 열릴 수 없는 시기였다. 그런데도 열매를 구한 것은 무슨 의도였을까?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향해 저주를 하셨다.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무화과나무는 완전히 말라버렸다.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버린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민족, 구원을 주기 위해 오셨건만 배척한 그 죄는 씻을 수 없는 죄였던 것이다.

예수님의 저주대로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말았다. AD.70년 로마제국을 통해 이스라엘은 영원히 지도에서 사라져버렸다.

3. 3년이나 기회를 주었건만

누가복음 13장 7절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삼 년동안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파하셨던 예수님이셨다. 그러나 실과는 열리지 않았다. 극소수의 제자들만 예수님을 따랐을 뿐이다. 그 누구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래서 저주하신 것이다.
"어찌 땅만 버리느냐?" 라며 극노하셨다.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유대인을 향한 예수님의 분노가 느껴진다.

"찍어 버리라!"


4.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민족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군대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하고 말았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기회의 시간을 한 번 더 허락하셨음에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AD 70년. 110만명의 사망자와 9만 7쳔명의 포로자가 발생했다. 그 날은 어린 아이도 삶아 먹는 지옥 같은 날이었다고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가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이기에...

5. 예수님 언제 다시 오십니까?

마태복음 24장 32~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말라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하는 때, 그 시기가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이다.

1948년, 놀랍게도 이스라엘은 1900여년간의 유랑민족 생활을 끝내고 기적적으로 독립했다. 땅도 없는 떠돌이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용서하셨기 때문일까? 그래서 기적적으로 독립한 것일까? 결코 아니다.

이스라엘이 독립 하기 직전에 홀로코스트라는 대참사가 있었다. 이스라엘은 600만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대참사를 겪었다. 독일군 나치정권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무려 6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유대인들이 가스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학살이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 라고 외쳤던 유대인들의 죄. 그들은 보응을 받은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가 여전히 하늘에 사무쳐 있었던 것이다. 여전히 그들의 죄는 씻을 수 없는 죄이다.

홀로코스트를 겪은 후, 이스라엘은 독립했다. 이 독립은 이스라엘 민족의 용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독립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셨다는 증거이다.

6. 정말 오셨습니까?

1948년 이방나라에서 복음의 문을 여신 분이 계신다.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라며 이스라엘을 저주하셨던 무화과나무의 저주를 생각해보라.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면 결코 이스라엘 땅에 오시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 나라를 택하시고 이 땅에 임하실 것이 자명하다.

예언대로 오셨다. 오셔서 진리의 문을 여셨다.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재림 그리스도를 꼭 만나야 한다. 2천 년 구원자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과 똑같은 죄를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7. 진리의 문을 여시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예배, 추수감사절, 성탄절, 사순절 따위의 거짓된 계명을 지키는 불쌍한 영혼들이 너무 많다.
거짓 목자들의 말에 속아 그리스도의 재림을 반대만 하고 있다.
거짓 규례만 좇으면서, 어찌 제대로 된 성경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새언약의 유월절, 새언약의 안식일, 십자가 우상숭배 문제, 성탄절은 태양탄신일, 일요일 예배문화의 거짓됨 등 진리의 빛을 밝히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육체로 다시 오실 것이란 성경의 수많은 예언은 보지 못하고, 무조건 불에 휩싸여 온다는 거짓목자들의 말에 속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너무 많다.

거짓 목자들의 말에 속아 1948년 무화과의 예언따라 임하신 재림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은, 2천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과 똑같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