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나를 주신 예수님. 만나를 주실 재림예수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왜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결코 불에 휩싸여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 아닙니다.

양들을 인도하시기 위해, 목자로서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A : 예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B : 그런 말씀이 어디 있나요?

A : 성경에 정말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많이요~~

B : 보여주세요!

A : 오늘은 "만나"라는 음식을 통해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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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나란?

출애굽기 16장 1~31절 ①이스라엘 온 회중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②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 이스라엘 족속이 ③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④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①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식이 떨어져서 하나님을 향해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②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양식을 내려주셨습니다.

③그 양식의 이름이 바로 "만나"입니다.

④하늘에서 날마다 내려주신 양식은 꿀 섞은 과자 같았죠.

 

이것이 바로 "만나"입니다.

40년이란 광야 생활동안 날마다 하늘에서 내려주신 음식, 기적의 양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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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나를 달라고 외친 유대인들

요한복음 6장 30~35절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①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②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③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①유대인들은 광야에서 베푸셨던 이적, "만나"의 기적을 베풀어 보라며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②예수님께서는 생명을 주는 만나, 하늘에서 내리시는 "참 만나"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③생명을 주는 "참 만나", 진짜 만나는 무엇입니까?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 예수님이 곧 만나였습니다.)

 

 

유대인 :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표적이나 이적을 보여주십시오. 예수님 : 어떤 이적을 보여주랴? 유대인 :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만나를 내려 주십시오. 예수님 : 내가 주는 만나는 하늘로서 내리는 것이다. 생명을 주는 것이다. 유대인 : 그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님 :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 유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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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 진짜 "만나"

요한복음 6장 41~56절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 ①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②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③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①모세시대 주신 "만나"는 육신적 양식에 불과했습니다.

②예수님께서 주신 "만나"는 먹으면 죽지 않는 참된 양식이며, 영생을 얻는 생명의 "만나"입니다.

③예수님의 살과 피가 진짜 만나입니다.

 

예수님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유대인 : 네가 어찌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냐? 예수님 : 진실로 말하노니, 내 살을 먹지 아니하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결코 생명을 얻지 못하리라. 유대인 : 네 살을 어찌 먹느냐? 예수님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가 영생을 얻을 수 있노라. 유대인 : ?? 예수님 : 내 살이 참된 양식이요, 내 피가 참된 음료로다.

 

그럼 진짜 "만나=예수님의 살"을 먹어야 하겠죠?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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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나를 주신 예수님.

누가복음 22장 7~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우리를 위하여 ①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②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③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①어떤 절기입니까? 유월절

②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어떤 축복을 약속해 주셨습니까? (그리스도의 살과 피)

③구약의 절기입니까? (옛언약이 아니라, 새롭게 세워주신 새언약입니다.)

 

"만나"가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 된 제자들은 기뻤을 것입니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만나이다." "내 살이 참된 양식이고, 생명을 얻는 떡이다." "이 떡은 내 살이다. 이것은 새언약 유월절이다, 이것이 나의 참된 살이다. 이것이 하늘로서 내리시는 [만나]다."

 

하늘로서 내리신 만나는 바로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에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그리스도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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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라져버린 만나

이토록 소중한 "만나", 생명을 얻는 "참된 양식"은 사도시대 후에도 성도들이 계속 먹을 수 있었을까요?

즉 영생을 얻는 "새언약의 유월절"이 사도시대 이후에도 계속 지켜졌을까요?

 

교회는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부터 타락화됩니다. 이방종교의 문화를 마구 받아들이죠.

자기 멋대로 정한 날에 성찬식을 하기 시작합니다. 새언약의 절기를 자기 마음대로 바꾼 것입니다.

이런 문제로 A.D. 155년과 197년, 그리고 325년에 동방교회와 논쟁이 일어납니다.

 

세상의 권력까지 등에 업은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가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 유월절은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생명의 양식, "만나"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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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오실 예수님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①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①예수님께서 왜 다시 오시나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원은 다른 말로 생명을 주시고 영생을 허락하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오실 때 무엇을 가지고 오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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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감추인 "만나"를 주겠노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①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예언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에 놀라운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①"감추었던 만나"를 주신다고 합니다.

 

"만나"가 무엇이었죠? (바로 생명을 얻는 떡, 생명의 양식입니다.)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떡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살입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진리가 무엇입니까?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감추었던 만나를 주겠다는 뜻은 무엇일까요?(감추었던 새언약의 진리, 새언약의 유월절을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A.D. 325년에 사라져버린 유월절. 그래서 "감추었던"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입니다.

감추었던 유월절, 그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 바로 재림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무조건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셔야 합니다. 유월절을 회복해 주셔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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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 흰 돌을 줄 터이니.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①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①흰 돌을 주신다고 하였는데, 성경에서 '돌'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돌' 위에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오시니, 당연히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육체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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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가 어떻게 새언약의 유월절을 성경 그대로 행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어떻게 새언약의 절기들을 모두 회복해서 지키고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어떻게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로 소문이 났을까요?

하나님의교회에 오십시오.

다시 오신 재림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