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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부활절에 계란을 주는 이유. 부활절 계란은 누구의 가르침인가?

by 초롱초롱 2021. 4. 2.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계란으로 기념하고 있다. 

부활절을 계란으로 기념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성도들이 많다.

왜냐하면 그들을 인도하는 거짓목자가 그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1. 부활절 계란의 유래

카톨릭과 개신교가 태동한 유럽 등지에서는 부활절을 달걀 뿐만 아니라 토끼로 기념한다.

토끼 인형, 토끼 과자 등.

 

왜 하필 부활절을 토끼와 달걀로 기념할까?

 

토끼와 달걀은 수많은 이방종교의 풍습 속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봄의 여신, 풍요의 신, 다산을 상징하는 신. 이런 이방종교의 문화에 토끼와 달걀이 있다.

 

오늘날 부활절을 기념하는 모습은 고대의 풍요의 여신인 이스터 숭배사상에서 유래된 것이다.

부활절을 부르는 명칭도 이를 뒷받침한다.

부활절의 영어 명칭은 Easter 이다. 이스터는 이스터 여신을 가리킨다. 

부활절이면 당연히 부활하심을 나타내는 Resurrection(부활) Day. 라고 불러야 한다.

그런데 부활절을 이스터(여신)라고 부르고 있다. 

 

2. 그렇다면 왜 달걀과 토끼가 교회 내부로 들어오게 된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랐던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교회는 점점 곁길로 빠지기 시작했다.

온갖 이방종교 문화가 교회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교회는 거짓목자들이 잠식해나갔다. 그들은  세상의 부와 권력을 탐하며, 온갖 이방종교 문화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 특히 313년 태양신교도였던 콘스탄틴이 종교적 목적으로 내세운 기독교 우대정책은 교회의 타락을 더욱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었다.

 

교회 내부로 들여온 이방종교의 문화는 이스터절(부활절이 변질) 뿐만 아니라, 성탄절, 일요일 예배 문화, 사순절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3. 지금도 속고 있는 성도들

마태복음 24장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도 득실거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지금 딱 그 상황이다. 많은 성도들은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의 목자가 참목자라고 착각하고 있다.

 

 

4. 겉은 양의 옷을 입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

마태복음 7장 15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양의 옷을 입은 거짓목자들이 부활절의 계란을 합리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의 거짓말은 출처도 없고, 증거도 없으며, 무엇보다 비성경적이다.

 

 

5. 어처구니 없는 부활절 변명들

"부화", "부활"이 낱말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부화를 부활로 해석하는 정말 초등학생보다 못한 국어실력을 가진 거짓목자들이 있다. 부화는 hatch 이고, 부활은 resurrection 이다.  예수님께서 Hatch 하셨는가? 예수님께서 알을 깨고 나왔는가?

 

달걀이 귀해서, 달걀을 나누던 풍습이지 봄의 여신 숭배는 아니라는 변명도 들어봤다. 그렇다면 왜 부활절을 이스터절이라고 부르는가? 왜 부활절을 여신 이름으로 대용해서 부르고 있을까? 부활절의 계란 풍습이 이스터 여신 숭배사상에서 유래된 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부활절을 어떻게 기념하든, 예수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변명 아닌 변명도 봤다. 절에 가서 목탁을 두드려도 "예수님"만 외치면 되는 것인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없는 풍습으로 물들어버린 부활절이 정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 내 양이 거짓 목자들의 노략거리가 되었노라

에스겔 34장 8~15절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찌라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⑤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찌라

①하나님의 양들이 노략거리가 되었습니다.

②자기만 먹이는 자들은 거짓목자들입니다. 거짓목자들에 의해 영혼이 노략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③그래서 하나님께서 양을 찾겠노라 하셨습니다.

④흐리고 캄캄한 날, 말씀이 없어 흐린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셔야 합니다.

⑤하나님께서 친히! 양들의 목자로 오신다고 합니다.

 

거짓목자들이 득실거리고, 양들이 노략거리가 될 때,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이 예언따라 2천년 전,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임하셔서 거짓목자들(당시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로부터 양들을 구원해 내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지금도 거짓에 속아 이스터절을 지키는 불쌍한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저 보고만 계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7. 왜 하나님의교회가 진리인가?

하나님의교회는 다시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는 절기들이 모두 잘못되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성탄절(태양탄신일), 추수감사절(미국절기), 사순절(사람의 계명), 부활절(이스터 여신숭배의 날), 일요일 예배(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 등. 기독교의 핵심절기들은 그리스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들입니다. 성경에 근거하지도 않는 비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모든 불법적인 절기들의 오류를 알려주셨고, 참 진리인 새언약의 법도, 새언약의 절기(유월절 등)를 알려주셨습니다.

 

많은 성도들은 지금도 거짓목자들의 말에 속고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에, 불법이자 이방종교의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속아서 영혼이 팔리고 있습니다.

 

교회를 이루는 모든 가르침이 비성경적이며, 우상숭배인데, 어찌 우리가 진리를 개혁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야만 노략거리가 되던 양들을 진리로 인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십시오. 왜 하나님의교회가 진리교회인지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다니는 교회의 거짓목자들의 말에 속지 마시고, 진리를 가지고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 재림 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