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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무화과나무의 저주사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

by 초롱초롱 2021. 1. 11.

오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시기(때)를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리하면 내가 다시 오는 때를 알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이 시대에 다시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가 왜 안상홍님이신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1. 무화과나무의 저주 사건

마가복음 11장 12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마가복음 11장 20절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①예수님께서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를 찾았습니다.

②무화과나무에는 열매 하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죠.

③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였습니다. "영원토록 열매가 맺히지 않을 것이다"

④무화과나무는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 왜 무화과의 열매를 구했을까요?

당연히 열매가 없는 시기임에도,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했을까요?

예수님의 저주대로 무화과는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저주 "영원토록 열매가 맺히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왜 저주하셨던 것일까요?

 


2. 무화과의 저주는 이스라엘의 저주

누가복음 13장 6~7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①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열매를 구했다는 내용(방금 살펴본 예수님의 상황과 같은 내용입니다)

②열매를 얻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의 열매를 구하지 못했던 바로 그 상황과 같습니다)

③내가(예수님께서) 삼 년을 와서 열매를 구했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3년간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파했으나, 결국 이스라엘 민족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란 뜻입니다. 즉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배척할 것이란 뜻이죠.

④"나무를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라며 저주를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저주사건이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왜 저주를 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배척을 넘어서서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저지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를 "무화과의 열매를 구했으나, 얻지 못했다"와 같은 상황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어찌 땅만 버리느냐? 나무도 찍어버리라"라며, 이스라엘의 민족을 향해 저주를 하셨습니다. "땅만 버릴 수는 없다. 그 민족인 유대인들까지 멸망할 것이다."라며 저주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듯 이스라엘은 끝내 멸망당할 것을 무화과나무의 저주사건으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의 멸망(예루살렘의 멸망)

누가복음 21장 20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①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면 멸망이 임박했다고 하였습니다.

②그 날이 되면 칼날에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 민족들은 모두 이방에 사로잡혀 간다고 예언하였습니다.

③이방인의 때(예언의 시기)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힐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민족은 위 예언대로 멸망당했습니다.

A.D. 70년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었습니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티투스에 의해 예루살렘이 처참하게 무너지던 때, 무려 110만명의 사망자와 9만7천명의 포로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죄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성경의 예언에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밟힐 것이다"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한다면, "이방인의 때가 다 차면 더 이상 밟히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반드시 원래 민족인 유대인들에게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아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죄를 지은 민족에게 왜 다시 예루살렘을 회복할 수 있게 하신 것일까요?

분명 예수님께서 "어찌 땅만 버리느냐? 그 나무도 찍어버리라!"라며 유대인을 향해 저주를 하셨는데, 왜 그들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다시 돌려준다고 하셨을까요? 왜 다시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회복될 것을 예언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4. 무화과나무의 소생.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마태복음 24장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①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십시오.

②그 나무의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을 보면

③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여름이 되면 겨우내 말라버렸던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합니다. 마치 죽은 나무인 줄 알았던 나무가 다시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을 통해, "아! 죽지 않았구나. 나무가 살아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렇습니다. 완전히 멸망당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없어져 버린 민족인 줄 알았는데, 그 민족이 다시 소생합니다. 즉 멸망당한 나라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민족에게 왜 다시 나라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줄 아십니까? 그것은 그 민족을 통해 당신의 다시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기적적으로 독립을 이루어냅니다. 

1948년! 우리는 문 앞에 이른 그리스도를 만나야합니다.

 

 


5. 문 앞에 이르렀도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②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①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②문을 열면 들어와서 더불어 먹으리라 하셨습니다.

 

1948년 문 앞에 이르렀다는 것은, 1948년 문을 두드린다는 뜻입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이 독립한 해, 1948년에 다시 나타나십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문을 두드리실까요? 당연히 육체의 모습입니다.

 

1948년 모든 성경의 진리를 가지고 나타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우리가 기다리던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 진리의 빛을 비추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이 시대 등장하신 재림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