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다들 이렇게 외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왜 희생당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유월절=예수님 희생의 피로 세운 언약
마태복음 26장 26절 (유월절 만찬 때)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①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①새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리는 당신의 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①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①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2. 유월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히브리서 9장 16~18절, 28절 ①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②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많은 사람의 ③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
①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이었습니까? 마지막 만찬으로 알려진 새언약 유월절이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이요, 당신의 피라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 유언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즉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신 것입니다.
이런 뜻을 헤아려본다면 절대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희생을 조롱하고, 비웃는 자들과 같습니다.
②첫 언약인 구약의 율법도 누군가의 희생, 피가 필요했습니다. 바로 짐승의 피죠. 하물며 둘째 언약인 새언약도 당연히 피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은 누구의 피로 세워졌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피입니다.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언약이 유월절인데, 유월절이 지킬 필요가 없는 절기일까요?
③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사함을 받는 방법이 어떤 절기에 고스란이 담겨 있을까요? 바로 유월절입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에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단번에 돌아가신 이유는,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을 주려는 그리스도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월절이 지킬 필요가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3.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절기=유월절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①이 잔은 내 피로 세운 ②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③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④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①유월절은 무엇으로 세워졌습니까?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절기입니다.
②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양의 피로 지키던 구약의 유월절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지키는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가치없는 것으로 여기는 거짓선지자들이 자꾸 구약의 율법인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희생을 비웃는 자들과 같습니다.
③"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란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란 뜻입니다.
④무엇을 기념하는 것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4. 유월절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들=예수님 희생을 가치없는 것으로 여기는 자들
유월절은 분명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유월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죄사함을 주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이 깃든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거룩하게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은 구약의 유월절이 아닙니다.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이렇게 귀한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거짓선지자가 많습니다. 거짓선지자의 말에 속지 마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세요.
5. 사라진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언약.
그리스도의 희생이 깃든 유월절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새언약 유월절을
바로 안상홍님께서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이 시대의 진리교회, 이 시대의 참교회가 왜 하나님의교회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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