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 진리

이사야 예수님 예언. 예수님 예루살렘 입성. 구약 예언과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1. 1. 2.

이사야에 기록된 예수님 예언. 그리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관한 구약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오늘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알려드립니다.

 


1. 아기로 태어나실 하나님

이사야 9장 6절 이는 ①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②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③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①구약성경 이사야서에는 "아기"로 태어나실 하나님에 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②"아들"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겠다는 예언

③그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예언에 따라 여호와하나님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아기의 모습으로, 아들의 입장으로 임하셨습니다.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쓰여진 성경입니다. 700년 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미리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셨고, 그 예언따라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나타나셨습니다.


2. 태어나실 장소 예언

미가 5장 2절 ①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②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①하나님께서 태어나실 장소도 정확히 예언되어 있습니다. 베들레헴입니다.

②베들레헴에서 나타나실 분! 그 분은 근본이 상고부터 계셨던 분, 태초부터 계셨던 분입니다. 바로 하나님이시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죠. 

예수님께서는 느닷없이 나타나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 곳곳에 미리 예언하셨죠.

 


3. 복음을 전파하실 장소 예언

이사야 9장 1~2절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①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①갈릴리 지방을 영화롭게 한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②흑암과 그늘진 땅에 거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본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빛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어떤 지방에서 빛을 비추신다고 하였습니까? 갈릴리 지방입니다.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셨던 곳이 갈릴리 지역입니다. 갈릴리 지역에서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전파하셨습니다. 그 빛을 본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배척한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결국 멸망받았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진리의 빛을 어느 지역에서 전파하실지도 성경은 미리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4. 예루살렘 입성 예언

스가랴 9장 9절 시온의 딸아 크게 키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①"우리의 왕이 임할 것이다"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②나귀새끼를 타고 나타나실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임할 것이라고 에언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처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마 21장 5~9절).

 

예언을 모르는 자들은 "어찌 저런 짐승을 타고 예루살렘에 나타날 수 있을까?"하였지만, 예언을 깨달은 자들은 성경의 예언대로 임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였습니다. 

 


5. 죽음에 관한 예언

이사야 53장 9절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①예수님께서는 무덤이 악인과 함께 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②그리고 그 묘실(시체를 안치하는 곳)이 부자와 함께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좌우편의 강도와 함께 함으로,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된다"는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리마대 요셉이란 부자가 준비해 둔 묘실에 안치되었습니다. 예언대로 그 묘실은 부자와 함께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6. 배척을 당할 것이란 예언

이사야 53장 1~5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①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임하시지만 멸시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②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지만, 찔림을 당할 것이며

③채찍에 맞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으나, 유대인들은 조롱하고 핍박했으며, 급기야 십자가에 못을 박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700년 뒤에 일어날 일들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찔리셨고, 채찍에 맞으시며 배척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실 것이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었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7.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마가복음 2장 5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2장 7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마가복음 2장 10절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①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②그러자 서기관들이 "참람하다,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느냐"라며 속으로 분을 내었습니다.

③예수님께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내가 곧 하나님이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진 분은 하나님 외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물론 이사야서의 예언에도 아들로 오시는 분은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알려주셨고, 미가서에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는 분은 "근본이 상고, 태초이신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 곳곳에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죄사함은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어떤 목사가 "당신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 "믿으면 죄사함을 받습니다."라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죄사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8.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

마태복음 24장 32~33절 ①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①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오시는 때를 예언하셨습니다. 

②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도 예언하셨습니다.

 

거짓목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반기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시면 그들이 거짓목자라는 것이 탄로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실 때 어떤 모습으로 오실 것 같나요? 성경의 예언을 하나하나 알아보시면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목자들은 재림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성경을 억지 해석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불에 휩싸여 온다." 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두 번째 오신다는 수많은 예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생명수를 주신다는 예언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7:37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예수님께서 오셔서 외치신 성경 구절을 비교해 보십시오. 정확히 동일한 말씀입니다.
장차 이루어질 계시록에선, 성령과 신부께서 오셔서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를 받으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외치신 말씀도 "목마르거든 오라,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였으며, 예수님께서 영생의 샘물을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의 성령은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입니다. 이는 계시록 19:7(어린양과 아내), 21:9(어린양과 신부), 22:17(성령과 신부)로 연결되는 구절을 읽어보면, 성령은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장차 오실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으로 나타나실 것인데,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2천 년 전과 동일한 말씀을 반복해서 하시는 것은, 같은 모습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즉 예수님은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2.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다는 예언

요한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사야 28: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베드로전서 2:4~8 사람에게는 버린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도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예수님의 '돌'에 관한 예언을 비교해 보십시오. 동일한 예언입니다.
장차 오실 예수님에 관한 계시록의 예언은 '흰 돌을 줄 것이고,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하며, 받는 자만 알 것이다.'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은 '돌을 시온에 두며, 그것을 믿는 자가 복 받는다'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돌'에 관한 예언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확증하였습니다. 보배로운 산 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읽어보면, 장차 이루어질 계시록의 예언이 2천 년 전과 동일한 예언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실까요? 2천 년 전과 동일한 예언을 반복해서 기록한 것은, 같은 모습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3. 시온에 오신다는 예언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아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미가 4:1~7 말일에 …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이사야 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가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로마서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너희 죄를 없이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요한계시록의 시온에 관한 예언도 예수님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계시록에서는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시온에 서 계실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말일에 이루어질 예언을 기록한 미가서의 예언에도 여호와께서 시온산에서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에도 구속자가 시온에 임한다고 예언하였습니다. 로마서에는 이사야의 예언을 다시 한 번 언급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한 로마서의 예언과, 장차 임하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100%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시온에 오신다'는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4. 구름 타고 오신다는 예언

누가복음 21:27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단 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요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눅 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는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기록된 다니엘 7장에는 역시 동일한 예언이 있습니다. 인자 같은 이, 즉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셔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이 예언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분명 구름을 타고 온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도 구름을 타고 온다고 예언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 구름으로 비유한 이유 ※
잠언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유다서 1:12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거짓 선지자를 '비 없는 구름', 또는 '물 없는 구름'으로 비유합니다.
거짓 선지자가 비 없는 구름이라면, 진리의 말씀인 생명수를 가지고 오신 그리스도는 물이 있는 구름입니다. 즉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참 선지자로 오실 것을 비유한 말씀입니다.
 
 

5. 영광 중에 오신다는 예언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사야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마가복음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십니다. 땅의 모든 족속들이 영광으로 오는 주를 본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도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동일한 예언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인 이사야 40장을 읽어보십시오. 이사야 40장의 예언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에 관한 예언입니다.
'외치는 자'가 등장하여,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게 됩니다. 외치는 자 이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때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게 됩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강한 자로 임하십니다. 또한 친히 그 팔로 백성들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사야의 '외치는 자'에 관한 예언은 '세례 요한'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가복음 1장에는 세례 요한이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정확히 증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치는 자였던 세례 요한 이후에 누가 등장하였습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난 것이다'라고 예언하였고, '강한 자로 임하신 여호와이시다'라고 예언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가리켜 '모든 육체가 그것을 보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실제 예수님께서는 육적으로 초라한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가리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으며, 모든 육체가 그 영광을 보았으며, 강한 자로 임하셔서 그 팔로 친히 다스렸도다'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에 관한 예언도 동일한 예언입니다.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실까요?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 그리스도의 영광을 본다는 것 ※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모든 육체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본다'는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광의 광채를 보지 못하게 훼방하는 자들이 있어서 결코 그 영광을 보지 못할 자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즉 겸손한 자, 하나님의 백성들은 육체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으며, 반대로 악한 백성들은 육체로 임하신 그리스도에게서 그 어떤 하나님의 영광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즉 성경에서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라고 한 말씀은, 겸손한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또한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본다는 것은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예언입니다. 권능의 하나님의 실체는 결코 우리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6. 빛을 비추실 예언

마태복음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요한계시록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이사야 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1:1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마태복음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것처럼 온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한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오는데, 영광의 빛으로 땅이 환하여진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들도 실상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한 예언과 100% 동일합니다.
 
이사야서에는 갈릴리에 큰 빛이 비췰 것이며,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에 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셨고, 예수님을 영접한 백성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악한 거짓 목자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영광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훼방하고 방해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실까요? '그늘진 땅에 빛을 비출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예언으로 '번개가 번쩍이는 것처럼 땅이 환하여 질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7. 목자로 오실 예언

요한복음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에스겔 34:7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찌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요한복음 10장에는 목자로 다시 오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 있다.', '그 양들도 내가 직접 인도할 것이다.', '내가 인도할 양들도 내 음성을 들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한 예언도 동일합니다. 에스겔서에는 양들이 노략거리가 되고, 참 목자를 만나지 못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양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선한 목자로 오셔서 양들을 구원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목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이 우리에 들지 않은 양 무리를 내가 인도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다시 오신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실까요? 예수님은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8. 다윗의 뿌리로 오실 예언

요한계시록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안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이 일곱 인으로 봉해질 것이란 예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이 '다윗의 뿌리'가 등장하여 개봉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개봉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개봉하게 될까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무엇이며, 왜 예수님께서 오셔야만 개봉될 수 있는 것일까요?
 
만약 예수님께서 세상을 정죄하고 심판하기 위해 불꽃 중에 오신다면, 만약 예수님께서 천천만만의 천사를 대동하여 온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오신다면,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 언제 개봉될 수 있을까요? 심판과 함께 세상은 끝이 나는데 말이죠.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야 합니다. 오셔서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누구나 열어 볼 수 있도록 일곱 인을 떼시고, 책을 개봉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사실 성경을 말하는 것인데, 성경의 모든 비밀이 풀리고, 성경의 모든 말씀이 알려지게 될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셔야 합니다. "목마른 자들아 오라. 와서 생명수를 마시라"라고 외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경의 참된 말씀, 진리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9. 속지 마십시오

마태복음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지막에는 온갖 거짓 선지자들,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교회의 목사가 참 선지자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십시오. 지금 당장! 그리스도를 찾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셨습니다. 다시 오셔서, 진리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고 계십니다.
그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거짓 목자들에게 속지 마시고, 한 번만이라도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의교회가 정말 진리 교회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