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심.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습니다. 여기에 대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거짓목자들이 너무 많아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왜 진리교회며, 참교회인지 아래의 글들이 여러분들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코 모든 율법이 폐지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율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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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언약과 둘째 언약

히브리서 8:7~8 ①첫 언약이 ②무흠하였더면 ③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④새 언약을 세우리라

①첫 언약은 모세의 율법입니다.

②“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다”라는 것은, 모세의 율법이 흠이 있었기 때문에 둘째 것을 요구했다는 뜻입니다.

③"둘째 것"은 흠이 있는 첫 언약인 모세의 율법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셨다는 뜻입니다.

④둘째 언약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율법을 폐하시고 그리스도의 율법인 새 언약을 세우신 이유는 모세의 율법이 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히브리서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①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②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①첫 것은 모세의 율법입니다.

②모세의 율법은 낡아지고 없어져 간다고 하였습니다. 즉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도 지킬 필요가 없을까요? 새 언약은 새롭게 세워진 언약입니다. 따라서 새 언약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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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세를 통해 세운 첫 언약이 새 언약으로 바뀐 이유

히브리서 7:11~12 레위 계통의 ①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①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②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①제사 직분이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아론의 반차란 짐승의 피를 흘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란 그리스도의 희생이 담긴 떡과 포도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제사 방법이 짐승의 피에서 멜기세덱의 반차 방법인 떡과 포도주로 바뀌었습니다.

 

②그래서 율법이 변역된다고 하였습니다. 변역이란 ‘고쳐서 바꾼다’라는 뜻입니다. 즉 모세의 율법을 고쳐서 새 언약으로 새롭게 바꾸셨습니다. 율법이 폐지되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고쳐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율법을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고린도전서 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①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②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①사도 바울은 자신이 율법 없는 자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②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고 하였습니다. 즉 신약시대에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습니다. 이 율법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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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승의 피를 흘린 제사방법이 왜 "떡과 포도주"의 제사방법으로 바뀌었을까요?

누가복음 22장 7~15절 ①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②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원래 유월절은 짐승인 "양"을 잡는 날입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도 ①양을 잡는 유월절이라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제자들은 "양"을 잡아서 유월절을 지켰을까요?

 

②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을까요?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③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③그 이유는 유월절을 짐승의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지키시며, 새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짐승의 피로 드렸던 유월절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보다 고귀한 피가 어디 있을까요? 어찌 양과 같은 짐승의 피가 우리에게 죄사함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짐승의 피가 아닌 당신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유월절이 변역된 것입니다. 고쳐서 새롭게 된 것입니다. 짐승의 피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 방법으로 제사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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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심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①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②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①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②율법을 완전케 하러 오셨습니다.

 

거짓목자들은 완전케 되었다는 의미를 어떤 식으로 엉뚱하게 해석하는지 아시나요?

"거짓목자 : 율법을 완전케 하셨으므로 이제 율법은 필요없습니다."

 

참으로 성경에 무지하며,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주장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는지, 그 이유조차 모릅니다. 더구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이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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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고린도후서 3장 6절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히브리서 8장 8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브리서 8장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히브리서 9장 15절 이를 위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마태복음 26:17~28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①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유월절, 유월절,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유월절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짓목자들입니다. 어찌 그들이 참목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①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시면서 세우신 언약이 새언약입니다. 당신의 피를 통해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짐승의 피로 지켜지던 유월절을 당신의 피로 새롭게 고쳐서 새언약으로 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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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폐하여진 율법은 모세의 율법입니다.

신약성경에는 모세의 율법이 폐해졌다는 기록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뒤 문맥을 잘 파악하여 읽으면, "짐승의 피"로 드려지던 옛언약, 즉 모세의 율법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목자들은 본인들이 새언약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새언약을 지키지 않고 있으니, 그리스도의 율법마저 폐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언약조차 폐해졌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사단마귀입니다.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갈 4:10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거짓목자들이 인용하는 위 구절들은 모두 구약 모세의 율법을 말합니다. 새언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구약의 안식일에는 일을 하면 안 되는데 너희는 일을 하느냐?"

"왜 제사를 드리지 않느냐?"

"왜 유월절에 짐승인 양을 잡지 않느냐?"

"왜 안식일에 불을 피우느냐?"

"너희는 왜 유월절을 떡과 포도주로 지키느냐?"

"너희는 왜 예수님을 부르며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느냐?"  

 

이런 비난과 핍박을 견디며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우신 새언약을 지켜 구원받았던 자가 바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즉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라는 참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모세의 율법인 짐승의 피로 드려지던 날, 달, 절기, 해를 삼가 지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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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께서 오시기까지 지켜야 할 새언약

고린도전서 11:26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전해야 하는 것이 새언약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제 유월절은 짐승의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두주로 지켜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은 폐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율법마저 폐해진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유월절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유월절마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일을 하지 않고 불도 피우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예배를 드립니다. 제사가 아니라 예배입니다. 양의 피를 흘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거짓목자들은 오늘도 율법이 필요없다고 주장합니다.

왜 그들이 거짓목자들인지 아시나요? 그 이유가 또 있습니다. 율법은 다 폐지되었으니 절기는 필요없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그들은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 사순절, 부활절(이스터절)을 열심히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태양의 날)에 예배를 드리는 그들이 정말 참목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가 양의 탈을 쓴 거짓목자인지 제대로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참 진리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