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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성탄절. 크리스마스는 저주받는 날. 성탄절을 지키는 자들의 결말. 하나님의교회는?

by 초롱초롱 2020. 12. 3.

사람이 만든 계명이나 절기는 아무리 그럴듯한 변명으로 포장을 한다고 할지라도 우상숭배에 불과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성탄절(크리스마스)이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왜 성탄절을 지키지 않는지, 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구약역사에 등장하는 나아만 장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나아만 장군을 아는가?

열왕기하 5장 1절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야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①나아만은 아람 나라의 군대장관입니다. 그러나 그는 문둥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②나아만 장관은 문둥병을 고치고 싶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의 집까지 찾아 가게 됩니다.

③이 때 엘리사는 얼굴도 비치지 않습니다. 아람 나라의 군대를 다스리던 장관이 왔음에도 인사조차 없었습니다. 대신 병을 낫는 방법을 사자를 통해 전달만 할 뿐이었습니다. 

④이로 인해 나아만이 분노합니다. 

 

 

나아만이 왜 분노했을까요?

열왕기하 5장 11~12절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①그가 분노한 이유는 두 가지 정도입니다.

②"직접 나아와 상처가 난 부위에 손을 흔들어 기도를 해 주는 방법으로 병을 낫게 해야지!"

③"왜 하필 요단강인가? 더 깨끗한 다메섹 강이 있는데..."

 


2. 나아만 장군이 자기 생각을 고집했다면?

열왕기하 5장을 계속 읽어보면, 나아만 장군은 자신의 종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고집을 꺾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사가 일러준대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문둥병이 씻은 듯이 낫게 되죠.

 

질문 - 나아만이 요단강이 아니라, 자신의 고집대로 다메섹 강 아마나와 바르발에서 몸을 씻었다면 병이 나았을까요?

(절대 낫지 않았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직접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나아와,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여호와하나님께 기도드렸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나요?

"더 깨끗한 다메섹에 있는 강에서 몸을 씻었으면, 더 깨끗하게 나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나요?

 


3. 자신의 고집대로 만든 규례나 절기는 어떨까요?

12월 25일이 다가오면, 온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라고 외치며 성탄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죠. 정말 12월 25일이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일까요? 아닙니다. 12월 25일은 태양신께 경배를 드렸던 로마시대의 동지제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는 전혀 무관한 날이죠. 이름만 성탄절이라고 짓는다고 해서, 성탄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탄절을 지키는 자들은  이렇게 변명을 합니다. 

"뭐가 중요해! 마음이 중요하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데, 왜 하나님께서 안 좋아하시겠어요?"

-교회사 핸드북(생명의 말씀사. 131p)-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정해지게 되었다."

4. 성탄절을 지키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6~8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①예수님께서 전하지 않은 가르침은 다른 복음입니다. 그런데 다른 복음을 좇는 자들이 있다니, 정말 이상합니다.

②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는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다른 복음이 생겨난다는 예언이죠.

③다른 복음은 저주를 받습니다.

 

성경은 이외에도 많은 구절에서 "다른 복음", "사람의 계명",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를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탄절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 같나요? 절대 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저주를 내리십니다.

 

 


5. 나아만의 불만과 다를게 무엇인가?

"나아만 장관이 요단강이 아니라 다른 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었다면 병이 나았을까요?"

절대 낫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질문에 당연히 동의하시죠? 그렇다면

 

"다른 복음을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 라고 하셨는데,

"12월 25일에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까요?" 오히려 저주를 받습니다. 정말 저주 받습니다.

 

그리고! 강조차도 요단강!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사를 통해 전하신 방법대로 준행해야만 병고침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단강이 아니었다면 결코 축복이 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곱 번이 아니라, 여섯 번 씻었다면 병 고침이 있었을까요? 당연히 없었겠죠.

 

이런 역사를 바라본다면,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12월 25일 성탄절이란 절기를 지키면 과연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00% 저주 받습니다.

 

 


6. 별의별 절기를 다 만드는 악한 자들

갈라디아서 1장 6~8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①다른 복음을 지키는 자들을 성경은 "이상하다"라고 여깁니다.

지키라고 명한 적도 없는 성탄절을 왜 만들어서 지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더더구나 "태양제의 날", "태양 탄신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시켰으니 말입니다. 성탄절을 지키면 반드시 저주를 받습니다. 이것은 정말 자명합니다.

 

②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혹시 "대림절"이라고 들어봤나요? "대강절", "강림절"이라고도 부릅니다.

12월 25일이 오기 40일 전부터 그리스도의 강림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대림절, 대강절, 강림절"을 요즘 기독교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하다하다 별의별 절기를 다 만들지 않습니까? 성경에 대림절, 대강절이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성경에 다소 의미가 있는 40일이란 숫자를 온갖 절기에 다 가져다 의미를 부여한 뒤, 성경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절기를 마구마구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순절도 이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다른 복음입니다. "사울왕"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키면 저주 받는다"라고 그렇게도 경고를 하는데도, 이상한 절기를 왜 이렇게 많이 만들어서 지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하셨던 것입니다.

 


7. 정작 그리스도께서 오셨는데, 배척하니, 그들은 거짓선지자입니다.

대림절, 대강절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고,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지킨다고 합니다. 정말 의미는 얼마나 그럴듯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림절, 성탄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라고 말하면, 오히려 그들은 정색하며 거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셨는데, 그들은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반기지 않는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거짓선지자죠. 회칠한 무덤입니다.

 

성탄절을 지키는 모습만 봐도 그렇습니다. 성경에 "제발 지키지 말 것"이 기록되어 있고, 많은 성경 구절에서 "사람의 규례"에 대해 경고하고 있음에도 "괜찮다. 내 마음이다. 하나님 말씀이 뭐가 중요하냐?"라는 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들이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일까요?

 

 

8.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성경의 모든 진리를 드러내셨습니다.

거짓으로 세워진 교회들의 민낯을 드러내셨습니다.

회칠한 무덤. 거짓교회가 어디일까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진리교회와 거짓교회를 구분할 수 있는 영적 안목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