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상숭배

성탄절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행위. 크리스마스는 우상숭배. 하나님의교회는?

by 초롱초롱 2020. 12. 12.

성탄절(크리스마스)을 지키는 행위는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행동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왜 진리교회인지 올바른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거짓목자들의 변명과 온갖 왜곡된 성경해석에 속지 마십시오.


1. 성탄절을 지키는 행위에 대해 거짓목자들은 온갖 변명을 쏟아냅니다.

본인들이 성탄절(크리스마스)을 지키고 있으니, 성경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억지 해석하여 "성탄절을 지켜도 된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성탄절은 존재하지 않는데, 자신들의 교리와 맞지 않으니 온갖 억측과 변명들을 쏟아내고 있죠.

 

성탄절(크리스마스)이 그리스도께 경배드리는 날이라고 생각하겠으나 , 성경의 가르침을 들여다보면 본질적으로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예수님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날입니다. 즉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2.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언약

구약시대로부터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경배를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짐승의 피가 필요했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흘려 유월절을 지켰고, 앙의 피를 흘려 안식일 제단을 쌓았습니다. 수송아지와 염소의 희생으로 속죄일을 지키는 등 하나님의 제단에는 반드시 짐승의 피가 필요했습니다.

 

유구한 세월동안 "어린 양"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리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질 언약, 즉 새언약이 세워지기까지 참것을 대신할 그림자적인 희생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죄인인 인생들이 죄사함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 대가가 필요합니다. 온전한 죄사함은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만 가능하죠.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의 시대를 살았던 구약시대의 백성들에겐 "그리스도의 피"를 대신할 다른 희생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참 것을 대신할 짐승의 희생이었죠. 그래서 오랜 세월동안 안식일, 유월절, 속죄일 등 하나님의 규례를 지킬 때, 짐승의 피를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거룩한 희생의 피를 흘린 이후로는 더 이상 짐승의 피로 제단을 쌓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20)"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6)"

 

짐승의 피로 드려졌던 모든 언약들이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는 양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고귀한 거룩함이 임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유월절에는 1년 된 수컷 양을 잡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새언약의 유월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사형식에서 예배형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3. 유월절, 안식일이 폐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세워진 것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마5:7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렘31:13절, 히8:8절)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눅22:20절)"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짐승의 피로 드려지던 율법들을 이제 당신의 고귀하신 피로 드릴 수 있도록 완전케 하신 것입니다. 짐승의 피로 어찌 온전한 죄사함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짐승의 희생이 어찌 온전한 축복을 가져다주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희생, 그리스도의 피는 진정한 죄사함과 축복을 허락합니다.

 

이제 우리는 "안식일에 일을 하지 않고, 불을 피우지 않으며, 제사장들은 양의 피를 흘렸던 구약의 율법"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에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리며, 신령과 진정의 제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완전케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유월절에 양을 잡고, 고기를 불에 구워먹으며, 무교병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의 율법, 새언약의 유월절은 어린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영생과 죄사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 언약을 세우셨다."하셨으니,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워주신 고귀한 언약, 피를 흘려서 세우신 율법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사함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시대가 열렸는데, 어찌 이 거룩한 새언약을 안 지켜도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4. 그리스도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들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여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절)"

 

그러나 거짓선지자가 일어날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셨습니까? 어떤 희생을 치르고 사셨나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양육하게) 하셨느니라(행20: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피로 사셨습니다. 피를 흘려 언약을 세우시고, 피를 흘려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고귀한 그리스도의 피가 약속된 거룩한 언약을 반포하셨습니다. 새언약을 세우시며, 새언약을 지키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그런데 거룩한 피를 헛되이 여기며, 주를 부인하며,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언약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입니다. 결코 율법은 폐지된 적이 없습니다. 어찌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언약이 폐해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왜 희생당하셨는지 거짓선지자들은 모릅니다. 거짓목자들은 유월절도 폐지되었고, 안식일도 필요없다는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의 안식일과 새언약의 유월절이 정말 필요없는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22:15절)"하셨습니다. 제자들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안식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고 난 후, 거짓목자들의 목소리는 커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교회의 주권을 장악하고 안식일과 유월절을 폐지시켜버렸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5. 구약율법새언약도 구별 못하는 거짓 목자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골2:16절)"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갈4:10절)"

 

구약율법을 고수했던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서 "이제는 새언약을 지켜라"라고 명하셨습니다. 짐승의 피를 흘려 안식일을 지키던 자들에게 "이제는 나의 피로 안식일을 지키라"라고 하셨습니다. 양을 잡고 고기를 불에 구워먹던 유월절을 "이제는 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일하는 것으로 문제삼고, 안식일에 불을 피우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한 유월절에 양을 잡지 않고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것도 문제 삼으며 폄론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구약율법은 사라졌으며, 이제는 새언약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 말씀이 위 구절입니다. 구약 율법에서 중요시 했던 "먹고 마시는 문제, 절기, 월삭, 안식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너희를 폄론(비난)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습니다.

 

또한 믿음이 부족한 자들은 구약(짐승의 피로 제사)과 새언약(그리스도의 피) 사이에서 갈팡질팡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신약 성경 곳곳에 "왜 구약 율법으로 돌아가려 하느냐?"라며 질책했습니다. "어찌 천한 초등학문에 불과한 구약 율법을 지키려고 하느냐?"라며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짐승의 피로 지키던 "구약의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켜라"라고 기록한 말씀입니다.

 

"구약 율법을 지키는 것이 헛되다"고 기록한 성경 기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새언약조차도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누구일까요?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거짓목자들입니다.

 


6. 새언약은 다 폐지시키고,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을 만든 자들이 누구일까?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교회 정권을 장악한 사단(거짓목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과 유월절 등 모든 규례들을 다 폐지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을 만들고, "기쁘다 구주 오셨다"라고 외치며, 그리스도의 피를 부정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존엄한 태양의 날)에 예배를 드리면서 거룩한 희생으로 세우신 새언약의 안식일을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추수감사절을 만들어내고, 사순절을 만들냈으며, 대강절을 만들고, 맥추절을 만들었으며, 부활하신 부활절마저 이방여신 숭배사상으로 완전히 변개시켜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들이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주여 주여" 외친다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절)"

 

그리스도의 희생에 감사 드리며,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자들은 바로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언약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 주의 희생에 감사드리는 것은 "새언약"을 지키는 것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고전 5:7절)"

 

새언약을 세워주시기 위해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희생당하셨습니다.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켜야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의 목사님(?)이 참목자인지 거짓목자인지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습니까?

하나님의교회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며, 이 시대에 진리를 가지고 다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구원에 이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