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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로 오실 예수님

3. 무화과나무의 비유-재림의 시기, 예수님 언제 다시 오시죠?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0. 5. 27.

막연히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에서 벗어나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언제 다시 오시는지 분명히 알아야한다.

 

예수님께서 "막연히 기다려라" 라고 하셨을까? No!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오시는 시기, 다시 오시는 때를 분명히 알려주셨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재림의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예언을 이해하게 된다면 예수님께서 분명 육체로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다시 오시는 예언과 불로 심판하는 심판주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언은 각각 다르며, 서로 다른 예언이라는 것도 더불어 이해가 될 것입니다.


1. 언제 다시 오십니까?

마태복음 24장 3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①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① "주여, 당신께서 임하실 때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 제자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많은 징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시 오시는 시기, 다시 오시는 때를 알 수 있는 징조가 있습니다. 바로 무화과나무의 비유입니다.

 


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마태복음 24장 32~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무화과나무의 비유조차 모른다면 어찌 예수님의 가르침을 안다고 하겠습니까?

다시 오시는 시기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어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야합니다.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부드러워지고=물이 올라 겨우내 말랐던 가지가 다시 살아나고) 잎사귀를 내는 징조"가 무슨 뜻일까요?

 


3.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사건

마가복음 11장 12~14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②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①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습니다. 즉 열매가 맺힐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왜 예수님은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구하려고 했을까요?

 

② 당연히 열매가 없을텐데, 예수님께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였습니다.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못할 것이다."

 

 

마가복음 11장 20~21절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① 예수님의 저주대로 무화과나무는 말라버렸습니다. 뿌리로부터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다  →  그래서 저주를 한다  →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다." 

도대체 무슨 의미이며,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셨던 것일까요?

 


4.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다는 뜻

누가복음 13장 6~7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①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라는 장면, 정확히 위에서 살펴본 장면입니다. 

 

② "내가 삼 년을 와서 열매를 구하였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3년이나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열매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유대인)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한 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죄를 저지르게 되죠. 그래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요, 저주요, 죄 값에 대한 형벌이었습니다. 무슨 죄냐고요?

 


5. 이스라엘을 저주하신 이유?

예레미야 24장 3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①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이다

①얼마나 악한 무화과나무일까요? 얼마나 악하길래 "극히" 악하다고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에 비유하시곤 합니다. 

 

 

마태복음 27장 20~25절 ②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 ①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①유대인들이 저지른 죄 = "예수를 멸하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자!", "그 피 값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려도 좋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했던 것입니다. 열매를 얻지 못했으니까요. 얻지 못한 것을 떠나서 너무 악해서, 극히 악해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자 18~19절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내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다 드디어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지극히 작은 짐승,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신앙을 휘어잡고 있던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작당하여 예수님을 잡아 십자가에 못 박아버렸습니다.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시니 때마침 시장하였습니다. 당연히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악한 죄를 저지를지. 그리고 이 나라가 예수님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그래서 길가에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 나라는 나를 믿지 않을 것이며(열매가 없음), 그리고 이렇게 말라버린 것처럼 멸망할 것이다. 완전히 멸망할 것이다."

 

 

 


6.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

누가복음 21장 20~24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①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②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③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④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멸망할지 정확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유적으로 기록하지 않고 그대로 서술하였습니다. 

①군대들에게 에워싸이면 멸망의 날이 가까운 시기이다. 그 때는 무조건 도망가라.

②형벌의 날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다. 열매 하나 얻지 못한 이스라엘이 당할 형벌이다.

③너희는 칼날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④설령 살아남아도 포로로 잡혀 갈 것이다.

 

 


7. 이스라엘의 멸망

누가복음 21장 20~24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AD 68년 로마 장군 베스파시아누스는 무려 4개의 군단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공합니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의 함락을 목전에 둔 때, 당시 로마의 황제 네로가 자살을 합니다. 예루살렘을 완전히 포위한 68년 가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도시를 진압하고 예루살렘 공략만 남겨둔 시점에서 베스파시아누스는 군대를 철수시키게 됩니다. 

AD 69년 7월. 베스파시아누스는 황제에 추대되고, 황제는 예루살렘을 끝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는 그의 아들 티투스에게 4개의 로마 군단을 맡깁니다.

AD 70년 봄. 티투스의 로마 군단이 예루살렘 성벽 앞에 진을 치고 무려 5개월에 걸친 전쟁에 돌입합니다.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면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던 예언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0~24절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가 있으리니

 

티투스는 예루살렘을 빠르게 함락시키지 않고 성을 포위하고 토성을 쌓고 예루살렘을 굶겨 죽였습니다. 요세푸스의 역사서에 따르면 성 안의 한 여인은 아이를 삶아 먹기도 했다고 전합니다. 정말 이 날은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처절한 고통이 가해졌던 환난의 날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0~24절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AD 70년, 110만명이 학살당하고, 9만 7천명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전쟁이 시작될 무렵은 유대인의 대명절이었고, 희생당한 대부분의 유대인은 예루살렘 거주자가 아니었습니다다. 명절을 지키기 위해 유대 전역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는데, 이때 전쟁에 휘말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따르면 전쟁에 의한 희생자보다 굶어죽거나 병에 걸려 죽은 자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인데다, 무려 다섯 달이나 로마군에 의해 포위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처절하게 멸망당했고, 지도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 푸른 잎이 무성하던 이스라엘이 뿌리로부터 가지끝까지 완전히 말라버렸죠.

 

 


8. 이스라엘이 영원히 말라버린 것이 아니었다?

누가복음 21장 24절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①이스라엘이 영원히 멸망당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힌다고 하였습니다.

 

"영원히"가 아니라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만 밟힌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라는 예언적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이 다 되면 예루살렘은 더 이상 밟히지 않는다는 것이죠. 정말 놀라운 예언입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기적적으로 독립을 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독립한 장소가 원래 자신들이 살았던 옛 땅입니다. 옛 땅을 회복하여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그래서 성경 예언대로 그 땅이 이방인들에게 밟히지 않고 원래 거주자였던 유대인들에게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다 차니, 이스라엘이 더 이상 이방인들에게 밟히지 않게 된 것입니다.

 


9. 무화과나무의 소생

마태복음 24장 32~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②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①영원히 말라버릴 것 같았던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다시 연하여집니다. 부드러워진다는 뜻입니다. 겨우내 말라버렸던 가지가 봄이 되면 물이 오르고 다시 살아나듯이, 무화과나무가 그렇게 살아납니다. 잎사귀도 다시 냅니다. 푸르러 집니다. 다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죠.

 

②이스라엘의 독립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했습니다. 정말 무화과나무가 살아났습니다. 그 때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 시기입니다. 문 앞에 이른 시기! 1948년입니다.

1948년에 예수님이 다시 문 앞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2020년입니다. 아직 안 오신 것일까요? 문 앞에 이르렀다는 의미는 무슨 뜻일까요?

 

 


10. 그리스도의 재림

마태복음 24장 33절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문 앞에서 두드립니다. 두드린다는 것은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시고, "내가 다시 왔노라"라고 알려주신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1948년에 문 앞에 서 계셔야 합니다.

1948년에 문을 두드리셔야 합니다. 누구일까요? 

도대체 누가 1948년에 문을 두드리셨을까요?

 

 

 


여러분 1948년에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했는데, 아직도 재림을 기다리고만 있습니까?

1948년에 생명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다시 오셨는데, 아직도 엉뚱한 교회에 가서, 성경을 알지도 못하는 어떤 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겠습니까?

다윗의 뿌리만이 해석할 수 있는 성경, 인봉된 성경을 해석해주기 위해 육체로 이 땅에 오셨는데, 성경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목사나 신학박사가 "재림은 무조건 불에 휩싸여 온다"는 거짓말에 속아 이미 재림하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2천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린 어리석은 유대인처럼 행동하고 계실렵니까?

 

1948년 예수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에,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진리를 드러내셨습니다.

안식일, 유월절, 여자들의 수건규례 문제, 일요일 예배의 거짓됨. 사람이 만든 거짓 규례(성탄절, 추수감사절, 일요일 예배, 사순절, 부활절 계란) 등 모든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와 보십시오. 정말 이 곳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