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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구약과 신약. 안식일 논쟁.

by 초롱초롱 2024. 4. 4.

구약과 신약. 안식일 논쟁에 관한 확실한 말씀

구약과 신약은 예수님의 부활과 안식일에 관한 내용만 살펴보면 정확한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인 토요일은 안식일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이해하면, 부활절은 일요일에, 안식일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활하신 날은 분명 일요일인데, 왜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믿음은 가짜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거짓 교회가 어디인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1. 예수께서 왜 일요일에 부활하셨을까?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활하다보니 일요일이었던 것이 아닙니다. 일요일에 부활하신다는 성경의 예언이 있습니다. 부활절이 일요일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정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연간 절기가 있습니다. 일곱 개의 절기인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입니다.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무교절은 1월 15일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절기인 초실절은 무교절 이후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 날입니다. 초실절의 날짜는 정해진 날짜가 없습니다. 무조건 무교절 이후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 날입니다. 즉 초실절은 정해진 날짜는 없어도 정해진 요일이 있습니다. 초실절은 항상 안식일 다음 날에 지켜졌기 때문에, 오늘날 요일상으로 무조건 일요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바로 이 초실절 날입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하시기 1500년 전부터, 이미 일요일에 부활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성경 구절은 초실절 날짜와 관련된 구절입니다.

레위기 23장 11~14절 (초실절)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 예수께서 지키신 절기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일곱 개의 절기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절기와 똑같습니다. 날짜도 똑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유월절 다음 날인 성력 1월 15일에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고난의 절기인 무교절을 새 언약의 무교절로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무교절 후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 날,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정확히 초실절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더 나아가 칠칠절 날짜에 성령을 부어주시며 새 언약의 칠칠절을 완성시켰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칠칠절이란 절기명 대신 오순절이란 절기명을 사용합니다.

 

 

3. 구약의 유월절과 새 언약의 유월절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5장 7절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역대하 35장 1절
 요시야가 예루살렘 여호와 앞에서 유월절을 지켜 정월 십 사일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출애굽기 12장 5~14절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입니다. 유월절의 희생 제물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으시며 세우신 언약이 유월절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를 살았던 백성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이었으므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 즉 어린 양을 잡아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양의 희생을 통해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유월절 양이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유월절은 그림자요, 새 언약의 유월절은 실체입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지켜졌습니다. 구약 시대의 유월절도 정확히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지켰습니다.

 

 

4. 구약의 무교절과 신약의 무교절

신명기 16장 3절 …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민수기 9장 11절 …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레위기 23장 6절 이 달 십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마가복음 2장 19~20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이제 구약시대부터 살펴볼까요? 구약의 무교절은 고난의 절기라고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의 길을 기념하라는 의미에서 무교절이 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무교절에는 고난의 떡과 쓴 나물을 먹으며 절기를 기념하였습니다. 고난의 절기인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인 성력 1월 15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 날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유월절 밤부터 고통이 시작되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고난의 길이 구약 무교절 절기의 의미를 성취한 것입니다.

 

새 언약의 무교절에는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는 것이 아니라, 금식을 해야 합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이 짐승의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는 것처럼, 새 언약의 무교절에는 무교병과 쓴 나물과 같은 음식으로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더 고귀한 뜻을 가지고 금식에 참여합니다.

 

 

5. 구약의 초실절과 신약의 초실절

레위기 23장 9~14절  …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고린도전서 15장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구약의 초실절(처음 초, 열매 실)은 절기명에서 알 수 있듯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초실절의 날짜는 무교절 이후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그래서 초실절은 항상 일요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일요일에 부활하셨을까요? 바로 초실절을 새 언약으로 완성시켰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 열매는 한자말로 '초실'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초실절의 예언 성취입니다.

 

구약 시대 초실절에는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요제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새 언약의 초실절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립니다. 산 제사란 영적 제사요, 예배입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부활절에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부활절에는 영안을 여는 떡으로 기념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에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축사한 떡으로 영안을 열어주셨으며, 사도 시대에도 무교절 후 맞이한 부활절에 떡을 뗐다는 성경 기록이 있습니다. 

 

아래 성경 구절은 부활절의 올바른 예식 방법에 관한 구절입니다.

누가복음 24장 30절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사도행전 6~7절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6. 새 언약이 세워지기까지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부터 새 언약을 세울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새 언약이 세워지기까지, 구약 시대의 백성들은 임시로 옛 언약을 지켰던 것입니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피로 지켜지는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고,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금식으로 기념하며, 부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영안을 여는 떡으로 기념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언약이 새 언약입니다. 이 언약이 세워지기까지 구약 시대의 백성들은 새 언약을 상징하고, 새 언약을 예표하는 옛 언약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에는 유월절 양이 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인 양을 잡았으며, 무교절에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표하는 고난의 떡과 쓴 나물로 지켰으며, 부활절에는 부활의 첫 열매를 상징하는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제, 안식일에 관하여 알아볼까요?

 

 

7. 구약의 안식일과 새 언약의 안식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구약시대 안식일에는 제사장은 반드시 하나님께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 때 어린 양을 번제물로 바쳤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불을 피워 번제물을 바치며 거룩한 제사를 집전할 때, 제사를 집전할 수 없었던 일반 백성들은 일을 중지하고, 불을 피우지 않는 것으로 안식일을 기념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구약 안식일의 기념 방법은 일반 백성들이 지켰던 안식일 기념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사의 모든 희생 제물은 고귀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합니다. 또한 제사는 영적 제사인 예배를 표상합니다. 그리고 구약 시대의 제사장은 신약 시대 그리스도를 믿는 거룩한 성도들을 표상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로 구약의 유월절을 새 언약의 유월절로, 구약의 무교절을 새 언약의 무교절로 완성하셨듯, 구약의 안식일도 새 언약의 안식일로 완성하셨습니다. 즉 안식일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께서도, 사도들도 안식일을 규례로 삼았고, 거룩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래 성경 구절은 안식일을 규례로 삼았다는 명백한 성경 구절입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8.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는 역사적 증거

사도 후 시대(100~313년) -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교회사-이건사발행, 송낙원 지음 101쪽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교회사-이건사발행, 송낙원 지음 145쪽

 

교회사를 살펴보면, 초대교회가 안식일 예배를 드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는 없습니다.

 

안식일을 구약 율법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새 언약이 무엇인지 모르는 거짓 목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 무엇인지 모르니,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아야 하냐?', '안식일에 불도 피우지 말아야 하냐?'라는 식으로 성경을 왜곡 해석하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의 안식일에도 제사장들은 번제의 희생 제물을 위해 불을 피웠고, 제사를 집전해야 했으므로 일을 했습니다. 물론 일반 백성들은 제사를 집전하지 못했으므로 일을 중지하고, 불을 피우지 않는 것으로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이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희생이 있기 전까지 지켜졌던 그림자적인 율법, 임시로 지켰던 안식일입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의 법도를 따릅니다. 거룩한 산 제사, 즉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9.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졌으므로, 안식일도 토요일에 당연히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의 초실절의 완성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정확히 초실절 날짜대로, 안식일 다음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정확히 초실절 요일인 일요일에 이루어진 것은, 구약 초실절이 새 언약의 초실절로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부활절을 지킵니다. 부활절을 지킨다는 것은 완성된 초실절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도 구약의 안식일의 완성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정확히 안식일 요일대로, 일곱째 날에 거룩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는 안식일, 즉 일곱째 날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거짓 목자들은 새 언약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 때문에 안식일이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시작되었다는 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는 왜 등장한 것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사도 시대 이후에 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10. 왜 일요일 예배가 시작되었는가?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사도행전 20장 29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갈라디아서 1장 7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의 말씀, 흉악한 이리가 들어온다는 경고의 말씀, 다른 복음이 만들어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변질될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단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할 것이란 예언도 있습니다(단 7:25).

 

그리스도께서 뿌리신 진리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가라지를 덧뿌렸습니다. 성경에 없는 거짓된 가르침이 교회의 가르침으로 둔갑하였습니다. 양의 탈을 쓴 이리처럼 일요일 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 등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것처럼 양의 탈을 쓰고 교회의 절기로 교묘히 둔갑하였습니다.

 

 

10. 어떻게 안식일을 다 준행하냐고요?

고린도전서 9장 21절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

 

'어떻게 안식일을 다 지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호4:6)'고 하였습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일을 하지 않고, 불을 피우지 않는 구약 일반 백성들의 방식으로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 언약은 거룩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유월절도, 무교절도, 초실절도 영적 예배로 드립니다. 안식일도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11. 하나님께세 세우신 7개 절기와 사단이 만든 7개 절기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입니다.

 

사단이 만든 절기는 사순절, 이스터절, 맥추감사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 대림절, 성탄절입니다. 사단도 하나님의 절기와 비슷하게 괴상한 절기들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유래를 하나하나 찾아보면 모두 이방종교에서 시작된 우상숭배의 날입니다.

 

사단은 심지어 그리스도의 부활절조차 이스터여신 숭배 사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사단의 간계한 계략에 속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부활절을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활절의 명칭조차 이스터절이라고 부릅니다. 이스터 여신 숭배 사상에서 들여온 것이 달걀과 토끼입니다. 부활절을 왜 이스터 여신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을까요? 개탄할 일입니다.

 

성탄절은 또 어떻습니까? 원래 로마인들의 태양탄신일이 12월 25일입니다. 어찌 이 날이 교회의 절기로 둔갑될 수 있을까요? 태양탄신일이 양의 탈을 쓰고 교회 안에서 버젓이 교회 절기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성령강림절, 사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성경에 근거한 날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진리대로 행하는 교회를 찾으십시오. 거짓된 교회에서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절기명 날짜 구약의 절기 새 언약의 절기
유월절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어린 양의 희생 그리스도의 희생
(고전 5:7, 유월절 양은 그리스도)
무교절 성력 1월 15일 고난의 떡, 쓴 나물로 기념 그리스도의 고난
(금식으로 동참)
초실절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 날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 첫 열매로 부활하심
칠칠절 초실절 후 50일째 되는 날 새 곡식을 하나님께 드림 많은 열매를 하나님께 봉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