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왜 자꾸 안식일, 유월절을 고집할까?
1. 규례로 지킨 안식일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예수님께서 규례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그 어떤 논쟁도, 그 어떤 변명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2. 유월절을 세우신 예수님
눅 22:20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내 피로 세우는 언약"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폐지한 것이 아니라, 세우셨습니다. 그것도 당신의 고귀하신 피로 세우셨습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의 피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더 이상 논쟁도 필요없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가짜입니다.
3. 첫 언약인 구약 율법은 폐해졌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구약의 안식일에는 어린 양의 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때 제사에 참여할 수 없었던 일반 백성들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지켰습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영적인 산 제사를 드립니다. 산 제사는 곧 예배입니다.
구약의 유월절에는 어린 양의 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산 제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희생당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5:7). 그래서 새언약의 유월절에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세워주셨던 구약의 율법은 낡아지고 쇠하여 없어져 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참 제물로 오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할 율법은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유월절을 지키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짐승의 피가 아닌 고귀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영적인 제사, 즉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4. 세워진 율법
성경에서 말하는 폐지된 율법은 구약의 율법입니다. 새 언약은 폐지된 것이 아닙니다. 새 언약은 오히려 굳게 세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라고 열 두 제자들 앞에서 선포하지 않으셨습니까?
폐지된 율법과 세워진 율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을 가져와서 마치 예수님을 믿는 것처럼 행세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올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죄사함과 거룩함에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타락한 교회에서 만들어진 일요일 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5. 진리가 하나님의교회에 있는 이유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의 법도를 지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우신 유월절, 안식일 등 새 언약의 법도를 지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올바르게 새 언약을 지킬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올바르게 새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진리교회가 하나님의교회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에 진실로 참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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