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참된 의미? 안식일이란?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육일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한 날에서 유래되었다.(창2: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시고, 거룩함의 축복을 주시고자 안식일을 계명으로 선포하셨다.(출20:8)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 계명은 거룩한 제사를 드림으로 지켜졌다.
안식일 제사를 드릴 때는 반드시 속죄 제물의 희생이 필요하다. 제사를 드릴 때는 양과 같은 짐승의 피를 흘려 드렸다. 이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교류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불을 피워 번제를 올리고, 짐승을 잡아 제사 예식을 집전할 때, 예식에 직접 참여할 수 없었던 일반 백성들은 무엇을 했을까? 백성들은 일을 중지하고, 불을 피우지 않는 것으로 안식일을 지켰다. 하지만 백성들도 제사장들처럼 불을 피워 번제를 올리고, 짐승의 피로 속죄의 예식을 집전하고픈 마음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 직접 제사를 드리는 것이 너무너무 큰 축복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가 구약의 안식일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안식일은 어떻게 되었을까? 혹자는 안식일이 구약의 율법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안식일 폐지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목자들의 주장이며, 사단 마귀가 만들어낸 말에 불과하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제사의 희생 제물로 임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임하신 어린 양이시다.(요1:29)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희생의 양이 되셨다. 이제 안식일은 짐승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진실로 고귀한 희생의 피로 말이다. 이것이 곧 영적 제사이며, 쉬운 말로 예배이다.(롬12:1)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영적 제사장들이다(벧전2:9). 그래서 안식일에 모두 제사를 집전해야 한다. 다시 말해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날에, 어떤 희생 제물로 예배를 드려야 할까? 당연히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한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로 삼으셨고(눅4:16), 제자들도 안식일을 꾸준히 지켰다.(행17:2)
안식일은 폐해진 적이 없다. 안식일이 폐해졌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짓선지자요, 사단 마귀란 것을 깨달아야 한다.
만약 안식일이 폐지된 것이라면, 예배란 예배는 모두 폐지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배가 곧 제사이기 때문이다. 안식일 폐지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마다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가 곧 제사란 것을 모른단 말인가?
일요일 예배는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생겨난 우상의 날이다. 교회가 타락화되면서 만들어진 태양신 숭배의 날이다. 일요일은 영어로 Sunday이다. 태양의 날!
"존엄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들은 쉬라!"라는 일요일 휴업령의 문구를 보라. 존엄한 태양의 날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태양신을 위해 제사를 드리는 태양신교도들이라 것을 입증한다.
이제 깨어나자! 일요일 예배는 사단 마귀가 만들어낸 거짓된 계명이요, 사람의 계명이자, 불법이다.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는 없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킨다.
진리가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라면, 하나님의교회에 진실로 참 그리스도께서 임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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