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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by 초롱초롱 2022. 10. 25.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에 관한 성경의 정확한 가르침을 알아보시고,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 예배 드리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1. 안식일이 구약 율법에 불과하다고?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의 차이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구약의 안식일에는 양과 같은 짐승의 희생제물이 필요하다. 신약의 안식일에는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 희생당하셨으므로, 짐승의 제물이 필요치 않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영적 제사를 드린다(롬12:1). 즉 예배이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제사를 집전하였다. 신약 시대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 모두 제사장들이다(벧전2:9). 그래서 성도들은 모두 안식일에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안식일이 구약의 율법에 불과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거룩한 안식일을 통해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함을 입는데, 그것을 방해하려는 사단 마귀의 말임을 알아야 한다.

 

 

2. 

절기나 안식일 등은 모두 폐지되었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절기는 모두 폐지되었다고 말하는 자들은 왜 매년 성탄절,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을 지키는가?

성경에 존재하지도 않는 성탄절의 기원은 아는가? 태양탄신을 축하하던 로마인들의 동지제가 12월 25일이라는 것을 알면, 감히 그 날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지 못할 것이다. 부활절조차 이스터여신 숭배 사상으로 바꿔서 지키는 교회의 풍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3.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안식일은 예수님의 규례이다. 당연히 사도들도 그 가르침에 따라 안식일을 규례로 삼아, 예배를 드렸다(행17:2)

안식일에 불을 피우면 안 되고,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은 구약시대 백성들에게 해당된 안식일 참여 방법이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은 신약의 안식일이다. 영적 제사인 예배이다.

 

우리는 제사장이다. 우리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한다. 어느 날에? 당연히 일곱째 날 안식일에 말이다.

 

 

4.

계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구원받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타락한 로마교회에서 시작된 거짓된 규례가 바로 일요일 예배이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들은 쉬라라는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더욱 곤고화된 일요일 예배이다. 

 

우리는 거룩한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희생 제물인 양이 되시사 십자가에서 단 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하고도 고귀한 피를 흘리셨다. 왜 하나님께서 구약시대 1500여년간 안식일을 지키라고 엄히 명하셨을까? 짐승인 양의 피를 흘리면서 백성의 죄를 사하는 예식을 매주마다 집전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구약 시대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대신할 희생제물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양을 삼은 것이다. 양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희생 당할 것까지 알 수 있다. 당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거룩한 안식일이 세워질 것까지 보여주신 것이다. 따라서 안식일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희생을 부인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