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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하나님의교회는 왜 안식일을 지킵니까?

by 초롱초롱 2022. 5. 2.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 부른다. 이 문제를 안식일 문제로 판단해 보자.

 

1.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토요일은 일곱째 날이다. 요일명의 순서는 일, 월, 화, 수, 목, 금, 토이다. 일요일을 휴일(休日)이라고 하고, 토요일을 주말(週末)이라고 한다. 일요일이 휴일이 된 이유는 태양신을 숭배했던 로마의 황제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때문이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은 쉴 것"을 명한 이래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나라에서 일요일을 휴일로 지정하여 쉬고 있다.

 

일요일이 태양신교도인 로마황제에 의해 선택된 날이라면, 일곱째 날인 토요일 안식일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날이다.

"일곱째 날을 특별히 거룩하게 하고, 복 되게 하였노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기를 바란다(창2:1).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계명으로 선포까지 하셨다. 물론 안식일은 그리스도께서도 규례로 삼으셨다(눅4:16). 당연히 사도들도 안식일을 규례로 삼았다(행17:2).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리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세상의 권력을 차지한 교단들은 자신들의 이념과 다른 이유만으로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이단인 것일까?

 

존엄한 태양의 날에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일까? 아니면 거룩한 안식일에 예배의 제단을 쌓는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것일까?

 

 

2. 교회를 선택하는데,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아야 하는가?

예수님은 2천 년 전, 당대 종교인들로부터 심한 핍박을 받으셨다. 그리고 이단 취급을 받았다. 사도들도 모두 이단으로 낙인 찍혔고, 모두 순교의 길을 걸었다. 누가 이단을 지정하는가? 잘 생각해 보자.

 

요즘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진리를 전해 듣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하나님의교회가 진리교회인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묻기도 한다. 심지어 인터넷 공간에서 알지도 못하는 자가 쓴 글을 보고 판단하기도 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사실 여부조차 파악되지 않은 정체 불명의 글을 보고 진리교회가 아니라고 결론 짓기도 한다. 신원(身元)도 알 수 없는 자들이 떠들어 낸 말을 듣고 진리교회를 알아보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깝다.

 

예수님이 이단으로 취급 받았던 때를 생각해야 한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이 진리인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 취급하고 있다. 누가 진짜 이단일까?

 

성경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사5:20)"라며 사람들의 무지함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때 움직이는 자기 자신의 내면의 소리로 결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진리는 100% 성경적이다. 아직도 안식일이 옳은지 일요일 예배가 옳은지 판단이 서지 않는가? 성경이 무엇이라고 답해주고 있는가?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다. 타락한 로마교회에서부터 시작된 태양의 날에 불과하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진리를 듣고, 빛과 어두움을 정확히 알아보기를 바란다. 눈 뜬 장님으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