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유래.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성탄절!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1. 예수께서 전하지 않은 다른 복음은 무조건 저주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1장 6~8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①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②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
①성경은 다른 복음 좇는 것을 이상한 일이라고 한다.
②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자가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전하지 않은 것은 무조건 다른 복음이다.
그것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일지라도, 또한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할지라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니라면 다른 복음에 불과하다. 따라서 성탄절은 성경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명백히! 다른 복음이다. 쉽게 말해서 사단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규례이다.
2. 태양탄신일을 예수탄신일로 인간들이 정하면 예수 탄생일이 되는 것인가?
과거 로마제국에서는 12월이 되면 3개의 큰 축제를 벌였다. 사투르날리아, 시길날리아, 브루말리아라 불린 축제였다. 특히 세 개의 축제일 중에서 환락의 정점을 찍었던 날이 브루말리아 축제일로, 이 날이 바로 12월 25일이다. 로마인들은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정하였는데, 이 날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였다. 그래서 이 후부터 태양의 힘이 회복된다고 믿었고,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정하여 축제를 벌였다.
그렇다면 어쩌다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하여 기념하게 되었을까?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교회의 타락이다. 교회의 타락으로 태양의 축제일과 같은 온갖 이방종교의 부산물들이 교회 안으로 유입된 것이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의 구심점을 할 지도자가 없어졌기에, 교회는 점점 곁길로 나갔다. 유대에서부터 로마에까지 세워진 교회는 제각각 자신의 교리로 새롭게 변질되어갔다. 다른 복음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먼저 타락한 교회가 바로 로마에 세워진 교회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교회는 성경에도 존재하지 않는 일요일 예배, 십자가 숭배, 태양탄신일(12월 25일)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로마에 세워진 교회는 권력의 힘을 등에 업고, 다른 교회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전 교회는 로마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됨으로 모든 진리는 사라지고, 다른 복음이 교회의 새로운 가르침으로 둔갑되었다.
3. 지금도 만들어지는 다른 복음들
성탄절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대강절(대림절, 강림절)이란 절기를 들어보았는가? 도대체 이 절기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성탄절뿐만 아니라 대강절까지, 얼마나 화려한 수식어로 가짜 절기들을 포장하는지 모른다.
성탄절 자체가 태양탄신일에서 유래된 로마인들의 동지제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이 가짜 절기를 지키기 위해 4주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또 하나의 가짜 절기인 대강절이 만들어졌다. 거짓을 포장하는 또 다른 거짓을 만든 것이다.
사실 성탄절이 전부가 아니다.
추수감사절도 비성경적인 사람의 절기이다. (미국인들의 축제. 비성경적인 절기이며, 미국인들의 명절에 불과한 날이다)
사순절도 비성경적인 다른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수난을 4주 전부터 준비한다고 만들어진 또 하나의 가짜 절기이다)
부활절의 풍습도 비성경적이다. (계란은 이스터여신 숭배 사상에서 시작된 이교도의 풍습이며, 부활절의 영어 명칭도 이스터이다. 이방여신을 숭배하는 날이 부활절 안에 그대로 유입되었다.)
일요일 예배도 비성경적이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는 일요일휴업령을 통해 더욱 공고화된 가짜 예배일.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본으로 지키셨고, 규례로 삼으셨다(눅4:16) )
십자가 우상숭배도 교회의 타락을 보여주는 한 예다. (십자가는 담무스의 상징도구로, 잔악한 사형도구였다. 극악한 살인자들을 처형하던 사형 도구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는다는 것은 예수를 죽이는데 앞장선 마귀의 일에 동조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십자가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쳤다고 교회사가 증거한다. 어찌 이 거짓된 우상의 형상이 교회 내부에 들어올 수 있는가?)
4. 그리스도께 영광만 돌리면 된다고 말하는 자는 누구일까?
저주를 받은 사울왕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좋은 양과 염소를 살려두었다."라고 변명했다.
하나님께선 분명히 말씀하셨다.
다른 복음은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니라면 다른 복음이요, 저주 받는 가르침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성탄절은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역사서를 조금만 찾아봐도 성탄절이 로마인들의 동지제, 즉 태양 탄신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진리 말씀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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