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는 거짓목자들은 성경에 "안식일 다음날" 이란 단어만 나오면, 마치 일요일 예배인 것처럼 교묘하게 성경을 풀이합니다. 정말 사악한 행위죠. 앞뒤 문맥도 파악하지 않고 "첫날" 이란 단어만 나오면, 마치 일요일 예배인 것처럼 속입니다. 그들은 거짓목자들입니다. 깨어나지 않으면 영혼을 노략질 당하게 됩니다.
1. "매주일 첫날" 성경을 교묘하게 해석하는 자
고린도전서 16장 2~3절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
"매주일 첫날" 이란 단어와 "연보(헌금)" 란 단어. 두 단어만 읽고, 성경의 앞뒤 문맥은 전혀 살펴보지 않은 채, 일요일 예배라고 주장하는 거짓목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일요일에 예배드린 기록일까요?
2. 매주일 첫날에 일을 해서 헌금을 저축해 두라는 내용입니다.
고린도전서 16장 2~3절 ①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②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③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
①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이익)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라"는 것은 첫날인 일요일에 일을 해서 그 이익금을 저축해 두라는 말씀이죠. 즉 일요일에 일을 하라고 한 말씀입니다. 일을 해서 노동의 대가를 저축해 두라고 하였습니다.
②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는 것은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그 때서야 연보를 준비하기 위해 허둥지둥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매주일 첫날에 꼭 일을 해서 이익금을 저축해 두라는 것을 더욱 강조한 말씀이죠.
③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는 바울이 도착하게 되면 너희가 그 동안 모아둔 연보(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갈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매주일 첫날인 일요일에 일을 해서 돈을 저축해 두어라. 그 이익금은 예루살렘을 돕기 위한 헌금으로 쓰일 것이다. 라는 뜻의 구절입니다.
3. 일요일에는 꼭 일을 해서 이익금을 저축해 두어라.
그래서 본 구절은 일요일에 꼭 일을 해서 이익금을 저축해 두라는 말씀입니다. 일요일 예배 기록이 아닙니다.
그렇게 모아둔 이익금은 예루살렘을 돕기 위한 특별 연보가 될 것이라는 말씀이죠.
또한 사도 바울이 도착할 때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준비하지 말 것을 당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 내용의 정확한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2절 매주일 첫날인 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익을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라. 내가 갈 때 뒤늦게 연보를 준비한다고 하지 말아라 |
이렇게 앞뒤 문맥을 조금만 살펴봐도 일요일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구절을 인용해서 일요일 예배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들은 정말 거짓의 아비, 거짓의 자식이요, 마귀임에 틀림없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또한 안식일은 사라지거나 십자가에서 폐한 율법이 아닙니다. 거짓목자들 주장에 속지 마십시오.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거룩하게 세워진 새언약의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면,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게 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약속을 주십니다.
거룩한 산 제단이자, 거룩한 예배의 날은 안식일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사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이스터절(부활절이라 자칭 주장) 등 온갖 거짓된 절기를 지키면서 구원받기를 바라시나요?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면서 거룩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요?
일요일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들은 쉬라]라는 명령에서 알 수 있듯이 태양신을 위한 날입니다. Sunday라고 하죠. 태양의 날에 쉬면서, 태양의 날에 예배 드리는 자들은 태양신 숭배자들일 뿐입니다. 아무리 입술로 예수님을 부르짖는다 할지라도, 그들은 태양신 숭배자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거룩한 절기, 새언약의 법도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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