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목자들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면 보통 이렇게 반박하며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을 비방합니다.
거짓목자 : 안식일에 불도 피우지 말까요?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안식일에 불을 피우지 말라는 말씀은 구약의 안식일입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은 구약의 안식일입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은 기도와 예배,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여러분~ 제발 거짓목자에게 속지 마십시오. 거짓목자들의 성경해석, 엉터리 같은 말씀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에 관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를 통해 참교회와 회칠한 가라지 같은 거짓 교회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장 8절 ①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누가복음 6장 5절 또 가라사대 ②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
요한계시록 1장 10절 ③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①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②누가복음에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③"주의 날"은 안식일을 말합니다. 일요일이 아니에요. 주일은 일요일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안식일이 예수님의 날이요, 주의 날입니다.
혹시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없애버렸다고 생각하나요? 도대체 누가 그런 주장을 할까요? 사단 마귀가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므로, 우리는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날에 그리스도께 경배를 드려야합니다. 즉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 안식일을 지키신 예수님과 사도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①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②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세번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①예수님께서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셨습니다.
②바울도 "규례"로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규례가 무엇이죠? 규례로 지킨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 우리는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왜 기도합니까? 여러분들은 왜 "사랑"을 실천하려고 합니까? 여러분들은 왜 세례(침례)를 행하나요? 모두 예수님의 본을 좇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행적을 따라 그대로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셨습니다. 사도바울도 규례라고 증거하며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안식일은 우리가 반드시 행해야 할 규례입니다.
누가 안식일을 안 지켜도 된다고 말하던가요? 사단 마귀가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3.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안식일
마태복음 24장 20절 너희의 ①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①도망하는 환난의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마지막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 되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또한 마지막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면 왜 안 될까요? 이 말씀 속에 환난의 날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이 말씀은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함을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그럼 안식일이 폐지되어서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사단마귀입니다.
4. 창조의 기념일이 안식일
창세기 2장 3절 하나님이 ①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①일곱째 날 안식일에 "복"을 주셨습니다. 이 날을 "거룩하게"하셨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복을 주시고, 이 날을 거룩되게 하셨습니다. 복 받기 위해 교회를 간다면 도대체 어느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복 주고 거룩되게 한 안식일이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사단 마귀입니다.
5. 구원받을 성도들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어요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①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①구원받을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누가 구원받을까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성경이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 물론 하나님의 계명에는 여러 계명들이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라는 계명은 누구의 계명입니까? 거룩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데,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은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는 누구일까요? 천국 문을 닫고 들어가려고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사단 마귀가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6. 구약의 안식일이 아닌데도 자꾸 구약 율법이라고 주장하는 거짓목자들
구약의 안식일이 아닙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키니까, 이를 훼방하고 방해하는 자들은 "구약 율법은 폐해졌다"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아! 얼마나 성경에 대해 무지하면, 새언약의 안식일과 구약의 안식일조차 구별하지 못할까요?
구약시대, 안식일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어린 양의 희생의 제물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피를 흘려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기 위해 불을 피웠습니다. 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일도 했습니다. 짐승을 잡았으니까요. 그러나 백성들은 불도 피우지 말아야 했으며, 일도 하면 안 되었습니다. 이것이 구약의 안식일입니다.
신약시대! 새언약의 안식일은 짐승인 양의 희생이 아닌 참 제물인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증거합니다. 참 제물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짐승의 피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제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신약의 제사는 영적 제사로 예배형식으로 진행됩니다(롬12:1).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가리켜 왜 복된 날이라고 하셨을까요? 또한 왜 안식일을 거룩한 날이라고 하셨을까요?
장차 거룩한 그리스도의 피로 안식일이 세워질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피로 거룩함을 얻었던 구약의 안식일과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함을 얻는 새언약의 안식일을 비교해보십시오. 어떤 안식일이 진정 거룩한 날이고, 복 받는 날일까요? 당연히 신약의 안식일이죠. 따라서 새언약의 안식일은 진정 복 받는 날이고, 정~말 거룩한 날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즉 거룩한 참 제물이 등장하기까지,
구약시대를 살았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린양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대신하여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사이자, 거룩한 영적 예배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에 "주여 주여" 외친다고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거짓목자들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안식일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결코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모든 로마인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을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이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자가 누구일까요? 그리스도의 피를 더럽히는 사단마귀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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