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인내.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

하나님의교회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떠나면 어찌 될까요?

 

1. 물을 떠나 살 수 없는 물고기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큰 축복을 깨닫고 항상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이 쌓이게 되면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과연 하나님을 떠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15장 5~6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①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며, 우리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잎을 낼 수도 없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①하나님을 떠나면 불에 던져 사른다는 말씀처럼 결국은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뿐입니다.

 

---

2. 진리를 깨달은 후, 다시 진리를 버리게 되면?

베드로후서 2장 20~22절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①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①진리를 떠나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심해진다고 합니다.

마치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다.” 라는 속담이 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진리를 떠나 죄악 세상으로 돌아가면 차라리 처음부터 믿지 않았던 것보다도 더 비참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리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

3. 인내하는 믿음

진리를 떠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①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②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은 ①인내가 있습니다.

②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인내가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올바로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그 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믿음의 길을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