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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

성탄절(크리스마스)과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0. 10. 12.

성탄절, 크리스마스라고 하죠.

12월 25일. 성탄절을 기념하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성탄절에 관하여 알려드립니다.

 

A : 성탄절을 왜 지키죠?

B : 그거야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서죠.

A : 예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B : 당연히 기뻐하시겠죠. 

A : 과연 그럴까요?


1. 크리스마스의 원래 의미

국어대사전(삼성문화사) 
"크리스마스는 본디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이었음"

크리스마스는 원래 태양신의 탄생을 축하하는 로마인들의 동지제일이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둔갑된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데도.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 이후로 점차 해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로마인들은 이 날을 태양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삼았다.

 

A : 역사적으로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날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크리스마스는 태양탄생을 기념하는 태양제전일

-교회사(이건사, 174p)-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 연이어 3개의 축제가 벌어졌다.

첫째는 "사투르날리아"라고 불렀는데, 빈부귀천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날이었다.

둘째는 "시길라리아"인데, 어린아이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였으며

마지막으로 "브루말리아"라는 제일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로 태양신을 숭배하며 제사를 올린 날이 있었다.

 

초대교회 기독교인들은 로마인들, 즉 이교도들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복음은 변질되었다. 기독교인들도 순수한 신앙을 버리기 시작했다.

변질된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축제일과 비슷한 별다른 집회를 만들었으니, 그것이 성탄절이다.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축하했다. 이 풍습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B : 크리스마스는 비성경적이군요.

A : 그렇습니다. 지금 성탄절 분위기를 보면 로마인들의 3대 축제일의 모습과 완벽히 일치합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은 사람들도 이 시기에 다들 환락에 취하죠? 또 "시길라리아"축제일처럼 어린아이에게 선물을 주어 즐기게 하죠. 그러니 12월 25일인 동지제에 "예수"라는 이름만 가져다놓고, 예수님만 부른다고 해서 그 날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명백히 태양신을 숭배하는 행위입니다.

 

 


3. 태양제의 날 12월 25일

-교회사 핸드북(생명의 말씀사. 131p)-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역사서에서도 밝히고 있다. 성탄절(크리스마스)이 태양제의 날. 태양신의 축제일이라고 말이다.

어찌 태양탄신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부르짖을 수 있단 말인가?

 

성탄절 행사를 보면 현재 기독교가 얼마나 타락했으며, 얼마나 하나님의 계명을 우습게 여기는지 여실히 드러난다.

 

 


4.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①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②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①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용(마귀)이 만든 성탄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②구원얻을 백성들은 무엇을 지키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5. 성탄절은 사람의 계명이다.

마태복음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①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②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①무엇을 교훈 삼아 가르치고 있나요? (사람의 계명입니다. 성탄절이 바로 사람의 계명입니다.)

②성탄절은 어떤 경배일까요? (헛된 경배입니다)

 

헛된 경배. 즉 가증하고도 가증스런 경배란 뜻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바로 가증하고 헛된 경배입니다.

어찌 태양탄신일에, 로마인들이 태양을 향해 제사를 드린 날에,

동지제를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시켜놓고

예수님 이름만 가져다놓고 동지제를 지킬 수 있단 말입니까?

 


6. 불법을 행하는 자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①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③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①주여주여 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성탄절에 너무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주여, 주여 부르짖고 있습니다)

②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짓 선지자입니다.

③불법을 행하는 자, 즉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성탄절을 지키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성탄절이 이교도의 축제일이라는 말에 대해, 혹시 당신의 목사는 "한 날을 정하여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해도 됩니다." 라고 말하던가요?

옛적 여로보암도 유다의 절기와 비슷한 한 날을 정하여 하나님께 단을 쌓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저주받아 멸망당했습니다. 또한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해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들을 더해서 지키면 재앙을 더하신다는 성경의 경고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한 날을 정해서 지킨다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재앙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에 없는 것을 더하면 재앙을 더하겠다(계 22:18절)"는 말씀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의 기록인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입니까? 아니면 목사나 신학박사들이 지어내는 말들이 먼저입니까? 

 

 

혹시 당신의 목사가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게 되면서 오히려 태양탄신일 축제일이 사라졌다."라고 변명하던가요?

이에 대해 저는 "태양탄신일이 교묘하게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되어서 사회 곳곳에 뿌리내렸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단이 양의 탈을 쓰고, 온 천하를 속이는 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교묘하게 속이며, 온 천하를 꾀는지 아십니까? 12월 25일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태양신의 축제일이었다는 것은 수많은 역사책, 그리고 각종 자료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란 이름만 가져다놓았을 뿐이지, 12월 25일의 모든 행위들은 태양신을 위한 날입니다.

그리고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하게 된 최초의 기독교인들은 정확히 말한다면 이미 사단의 꾀임에 넘어간 자들입니다. 그 때부터 양의 탈을 쓴 사단에게 속아 태양신을 숭배하게 된 것입니다. 온 세상이 사단의 꾀임에 넘어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핵심은 이것입니다. 성탄절은 성경에 없다.  그리고 성탄절은 사도들마저 세상을 떠난 이후 생겨난 다른 복음이다. 사도 시대 이후 사단 마귀가 양의 탈을 쓰고 온갖 불법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의 계명이 있습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무조건 좋아하신다. 기뻐 받으신다"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사람의 계명을 헛된 경배라고 하셨으며, 불법이라고 하셨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성탄절을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참 진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