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여성도 머리수건 문제. 왜 여자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릴까요?
A : 하나님의교회 예배 보는 장면에서 궁금하신 점 있나요?
B : 네. 왜 여자들은 머리에 수건 같은 걸 쓰나요? 면사포 같기도 하고.
A : 그 이유는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B : 와우. 이런 부분까지도 성경대로 행하는 건가요?
A : 네. 하나님의교회는 작은 부분까지도 전부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가르침=수건규례
고린도전서 11장 1~2절 ①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②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③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①사도 바울은 누구를 본받았다고 하였습니까? (그리스도입니다.)
②사도 바울이 전하여 준 것은 결국 누구의 가르침일까요? (그리스도의 가르침입니다)
③즉 사도 바울이 전해준 유전(가르침)은 그리스도의 유전(가르침)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고 있기에, 사도바울이 칭찬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가르침일까요? 바로 수건규례입니다. 다음 구절을 계속 연이어 볼까요?
2. 머리를 욕되게 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11장 3~6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①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②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③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①남자의 머리=그리스도, 여자의 머리=남자, 그리스도의 머리=하나님.
②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는 행위는? (머리인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③반대로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위입니다.)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즉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머리수건을 쓰느냐, 쓰지 않느냐"의 문제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아니냐"를 결정합니다.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을 욕하는 자,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3.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려라?
고린도전서 11장 6절 ①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②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찌니라
①강력하게 머리에 쓰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쓰지 않을 바엔 머리를 완전히 깎아버려라"라고 말이죠.
②"여자가 머리를 미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냐?" 그렇기에 반드시 써야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혹시 위 구절을 "머리를 짧게 자른 여자는 안 써도 된다"라고 해석하면 절대 안 됩니다.
[여자가 머리를 미는 것=수치스러운 일] 임을 강조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기도 드릴 때,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된다는 것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즉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일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4. 남자는 쓰지 말고, 여자는 무조건 쓰라
고린도전서 11장 7~10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①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이러므로 ②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
①남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땅히 쓰지 않는다)
②여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머리에 표식을 하라. 즉 머리에 수건을 두어라)
고린도전서에 몇 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까? 여자는 반드시 써야 된다. 그리고 남자는 절대 쓰면 안 된다.
5. 본성이 가르치지 않더냐?
고린도전서 11장 14~15절 만일 ①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②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①남자는 긴 머리를 어떻게 여깁니까? (욕된다. 즉 본성이 수치스럽게 여깁니다)
②여자는 긴 머리를 어떻게 여기나요? (영광으로 여깁니다. 본성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죠)
남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길게 늘어뜨리면 스스로 욕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자는 반대로 긴 머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듯이, 기도를 할 때 길게 늘어뜨리는 수건을 써야 된다는 것을 내면에서부터 본성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6. 변론하지 말아라.
고린도전서 11장 16절 ①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②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①"변론하려는 자"="여자임에도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한 자들"을 말합니다.
당시 고린도교회에 수건규례에 반발했던 여성도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장문의 편지로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써야 된다는 것을 재차 강조, 또 강조를 하였던 것입니다.
②하나님의 모든 교회에 이런 규례(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안 써도 된다고 변론하는 자들의 주장)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여자성도들은 기도나 예배시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씁니다.
남성도는 당연히 아무것도 쓰지 않죠.
수건규례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자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면 = 그리스도,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라고요."
오늘날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시나요?
과연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면서 천국을 부르짖는다고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진실로 성경의 모든 가르침대로 행하고 있으며, 모든 진리가 회복된 교회이며, 이 시대의 진리교회, 참구원자가 계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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