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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콘스탄티누스 밀라노 칙령, 일요일예배,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0. 8. 22.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드리는 안식일 예배, 그리고 일요일 예배의 시작에 관하여 알려드립니다.

 

A : 가끔 기독교의 우대정책을 펼친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기독교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

B :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 아닌가요?

A :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B :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A :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B : 정말요?

 


1.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 박해의 시대를 끝내다.

그리스도교(기독교)는 유대에서부터 소아시아를 거쳐,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파된다.

이후 로마제국 내에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기독교는 유일신 신앙이었기에 로마의 다신교 신앙과 마찰이 잦았다.

그래서 역대 로마황제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철저하게 탄압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동굴로 사막으로 도망다니며 신앙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독교를 우대하는 정책을 펼친다.

A.D. 313년 밀라노 칙령을 선포한다.

이 칙령은 그리스도교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인정해주고, 그리스도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해주는 칙령이었다.

 

 

※질문※

콘스탄티누스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밀라노 칙령을 반포한 것일까? (No)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던 그리스도인이었을까? (No)

 

 

출처: 다음백과사전

 


2.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종교는 태양신교!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30~131쪽

①콘스탄틴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로마 종교계의 초고위직)라는 이방 대제사장의 칭호를 계속해서 지니고 있었고 10년 동안 그의 화폐에는 그가 가장 좋아했던 신으로 보여지는 불멸의 태양이라는 이방신의 상징이 나타나 있었다.

①콘스탄티누스는 어떤 제사장의 칭호를 사용하였는가? 이방 종교의 최고위직인 폰티펙스 막시무스.

②그가 가장 좋아했던 신은 무엇인가? 불멸의 태양신이었다.

 

 

 


2. 태양신교와 그리스도교를 묶어줄 정치적 목적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30~131쪽
콘스탄틴은 어떤 점에 있어서 ①태양과 기독교의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동일시했었다. 

교회사(초대편), J.W.C 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92~193쪽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없으니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②이교도들을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콘스탄틴은 다스려 가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교인을 지지하였고, 그리고 ③그의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우리가 결론을 지을 수 있다.

①콘스탄틴이 태양신교와 그리스도교를 어떻게 여겼나요? 동일시했다. 즉 하나의 종교처럼 여겼습니다.

②콘스탄틴은 누구를 잘 달랠 필요를 느꼈나요? 이교도들, 즉 불멸의 태양신을 믿는 종교인들입니다.

③그리스도교를 어떤 목적으로 접근하였나요? 정치적 목적으로 접근하였다.

 

콘스탄티누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철저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로 종교에 접근한 것입니다.

정치적 지지기반을 곤고히 다지기 위해 그리스도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 것입니다.

313년 밀라노 칙령은 다분히 정치적 목적에 의한 결정이었지, 결코 그가 그리스도인었기 때문에 내린 칙령이 아닙니다.

 


3. 존엄한 태양의 날! 일요일에 쉬어야 한다.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44쪽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①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30~131쪽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②"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교회사(초대편), J.W.C 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92~193쪽
그러나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④참된 경일(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①콘스탄티누스가 321년 일요일 휴업령일 내릴 때, 어떤 날이라고 명명했나요? 존엄한 태양의 날

②콘스탄틴은 왜 일요일을 쉬게 했을까요? 그 날은 태양의 숭배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Sun-day입니다.

③일요일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도, 의미도 없습니다.

④일요일은 단순히 참된 경일, 즉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역사서가 밝히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스도교를 313년 밀라노에서 인정해주었다고 해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인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그는 태양신교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던 자라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납니다.

 

 

 


4. 일요일 예배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니다.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주일' 설명 중에서, 기독교문사, 1998, 116쪽

기독교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수많은 동방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①미드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②이 이교적 종교의 추종자들에 의한 이날의 숭배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을 제국의 휴일로 선정하게 하는 데 공헌하였다. 321년에 반포된 그의 칙령은 모든 재판관들, 시민들과 장인들에게 '존경스런 태양의 날'에 쉴 것을 명하였다.

①일요일은 미드라교의 성일이었습니다.

②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것은 누구 때문이었나요? 미드라교 종교의 추종자들 때문입니다. 즉 콘스탄티누스는 태양신교를 절대적으로 신봉했던 태양신교도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태양신교"와 "그리스도교"를 하나로 묶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곤고히 다지고자 했던 콘스탄틴 황제의 정치적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 밀라노칙령이며, 일요일휴업령입니다. 이런 이유로 일요일예배가 더 곤고해지게 되었죠. 즉 일요일예배는 결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5. 하나님의교회는 일요일 예배를 드리지 않고, 안식일 예배를 드립니다.

일요일은 태양신 숭배의 날임이 확실합니다.

로마에 전파된 기독교가 타락하면서 받아들인 풍습 중의 하나가 바로 일요일 예배입니다.

일곱째날 안식일 예배를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문화를 만들어낸 로마교회.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일요일 예배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일요일 예배는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만들어진 태양신교도들의 경일, 태양신 숭배의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세요. 오셔서 진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