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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

11. 삼위일체. 유월절의 양의 희생이 왜 하나님의 희생일까요?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0. 4. 28.

성삼위일체 11번째 시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같은 분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 되었으리라 봐요.

그래도~ 한 번 더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성삼위일체. 삼위일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유월절"이란 거룩한 절기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이 곧 예수님임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성경을 찾아보셔도 좋아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삼위일체!! Trinity


1. 구약의 유월절 예식

출애굽기 20장 5~14절 너희 ①어린 양은 흠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그 ②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③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불에 태워라)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④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①유월절 때 무엇을 잡습니까? (어린 양을 잡습니다)

②예식 방법은? (피는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는 불에 구워 먹음. 무교병(누룩 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을 같이 먹음)

③고기가 남으면?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아야 하며, 남게 되면 불에 태워 소각)

④유월절을 언제까지 지켜야 합니까?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구약 유월절은 짐승인 양의 희생을 통해 드려집니다.

 

2. 유월절 양의 피는 여호와 하나님의 피?

출애굽기 34장 25절 너는 ①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②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①유월절 희생의 피는 누구의 피입니까? (내 희생의 피라고 하였으니, 곧 여호와 하나님의 피입니다)

②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는 의미는? (아침까지 고기가 남으면 불에 소화하라는 말씀)

 

유월절엔 양을 잡습니다. 즉 양이란 짐승의 희생으로 기념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희생을 "내 희생"이라고 말합니다.

유월절 양의 피를 "내 희생의 피"라고 말합니다.

※구약 : 유월절 희생을 여호와 하나님의 희생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왜 양의 피를 "여호와 하나님의 피"라고 말할까요?

양의 희생인데, 왜 "하나님의 희생"이라고 말할까요?

양의 피인데, 왜 "내 희생의 피"라고 하였을까요?

 

 

3. 유월절 양은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고린도전서 5장 7절 ①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①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습니다.

 

정말 중요한 성경 구절입니다. 신약에선 유월절 양의 희생이 누구의 희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희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 : 유월절 희생을 예수님의 희생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비교해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곧 예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월절 희생=여호와 하나님의 희생(출 34:25)=예수님의 희생(고전5:7)


추가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양의 희생인데, 왜 "하나님의 희생"이라고 말할까요?

양의 피인데, 왜 "내 희생의 피"라고 하였을까요?


4. 우리의 죄를 짊어진 어린 양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①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①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진 어린양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을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희생의 피"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왜 양의 피를 "여호와 하나님의 피"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친히 당신께서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으시는 희생을 통해 유월절을 세워주시기에, 유월절 양의 희생의 피를 당신의 피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출애굽기 34장에서 유월절 양의 피를 "나의 피"라고 하신 것은 예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리셨고, 그 희생을 토대로 유월절을 세워주셨기 때문이죠.

구약 당시에는 짐승인 양을 잡았겠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어린 양으로 오셨기에 "양의 피"를 "나의 피"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친히 이 땅에 임하셔서! 직접 희생을 당하시면서 유월절을 세워주시기에, 유월절 피를 가리켜 "나의 피다. 하나님의 피요, 하나님의 희생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5. 신약의 유월절 예식

누가복음 22장 7절 ①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②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③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①유월절 양을 잡을 날이 다가왔습니다.

②예수님께서는 정말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③유월절 저녁, 어린 양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살을 찢어 그 희생의 약속을 유월절 떡에 담으시고, 십자가에서 흘리게 될 고귀한 희생의 피를 포도주에 약속으로 축사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6. 구약의 유월절=신약의 유월절(차이는 희생제물)

구약의 유월절도 양을 잡았습니다.

신약의 유월절도 양을 잡았습니다.(어린양이신 그리스도)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월절 희생의 피를 "나의 희생이요, 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희생당하셨고, 정말 피를 흘리셨죠.

 

7. 유월절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할까요? 아니면 안 지켜도 될까요?

하나님 희생으로 세운 절기인데, 감히 안 지켜도 된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어린 양으로 오셔서 희생 제물이 되셨는데, 감히 안 지켜도 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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