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상숭배

추수감사절 유래, 추수감사절?

by 초롱초롱 2024. 10. 14.

추수감사절의 유래?

추수감사절은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 즉 사람의 풍습에 의해 유래된 절기입니다.

 

 

1.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는 사람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사람의 절기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돌리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며 항변하는 거짓 목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은 사울왕 같은 완고한 자요, 거역하는 자, 우상 숭배자입니다.(삼상 15:23)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없는 것을 더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다들 괜찮다고 말할까요? 영적 장님이 되어, 선과 악을 분별조차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신 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2. 그리스도의 복음은 완전히 변질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전하여 주신 새 언약의 복음은 완전히 변질되었습니다.

즉 교회는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완전히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일요일 예배가 있습니다.

주후 100여년부터, 로마를 중심으로 한 교회에서 성경에도 존재하지 않는 일요일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새 언약의 안식일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태양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 드리는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교회사'에 사도후 시대에도 안식일 예배가 지속되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거짓 형제의 입교와 교회의 타락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변질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교회사, 송낙원 저. 이건사, 1981, 101쪽-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 : 예배의 시기로는 주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갈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3. 성탄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 십자가, 마리아상, 성인숭배사상, 오벨리스크 등

성탄절 - 성탄절은 원래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입니다(삼성문화사-국어대사전)

 

추수감사절 -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11월 넷째 주 목요일, 한국에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기념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라는 것이 나라마다 편한대로 날짜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

 

이스터 - 부활절의 영어 명칭이 이스터인데, 이스터는 봄의 여신 에오스터의 이름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부활절을 기념하는 방식도 풍요와 봄의 여신 숭배 사상에서 유래된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부활절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봄의 여신, 갱생의 상징인 풍요의 여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 초대교회는 결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세우지 않았으며, 교회탑이나 교회 안에 들여놓지도 않았습니다. 십자가 자체는 원래 태양신 담무스의 상징 도구였으며, 로마에서는 사형틀로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교회는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급격히 타락하여, 십자가 우상에서부터 시작하여 마리아상 도입, 성인상 숭배, 태양신의 상징인 오벨리스크까지 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로마교회에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는 마리아상, 성인상은 배격했으나, 십자가는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일요일 예배 - 로마교회는 주후 100여년부터 타락했으며, 313년 기독교의 공인으로 인해 로마교회의 영향력이 정말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로마교회가 받아들인 일요일 예배가 전 교회에 강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라는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교회의 일요일 예배가 더욱 퍼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321년 반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존엄한 태양신을 숭배하던 태양신 교도들을 위한 배려였으나, 슬프게도 타락한 로마교회가 만들어낸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경에 없는 거짓된 절기들이 교회의 절기로 둔갑되어 지금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는 가짜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김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거짓된 절기를 지키는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반대하고 있죠.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유월절, 당신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의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의 절기들입니다.

새 언약을 모르는 거짓 목사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절기를 구약 절기라고 생각하고, '절기는 필요없다'라고 성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절기가 필요없다고 주장하면서 모순적이게도 사람의 절기는 얼마나 많이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적 장님된 성도들이여!

성경에 없는 것을 지키면, 그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