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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절기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by 초롱초롱 2024. 4. 1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누가 거짓 선지자인가?

아래 글을 천천히 정독하시고, 내가 다니는 교회가 가짜 교회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를 찾으십시오. 참 목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1. 거짓선지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7장 15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23장 27~28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7장 22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요한계시록 12장 9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위 구절에서 핵심 키워드 4개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양의 옷'

'외식'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온 천하는 꾀는 자'

 

거짓 선지자도 양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리스도를 믿는 척 합니다. 

거짓선지자는 외식(겉을 꾸밈)하는 자입니다.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죠.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있겠죠.

거짓선지자는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까지 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거짓 선지자일지도 모릅니다.

마귀는 온 천하는 꾀는 자입니다. 온 세상을 속이고 있죠. 즉 거짓 선지자는 온 세상을 속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겉모습으로 거짓선지자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유명한 신학대학 출신 목사가 참 선지자일까요?

세상으로부터 존경과 명성을 얻고 있는 목사가 참 선지자일까요? 대형교회 목사가 참 선지자일까요?

 

 

 

2. 거짓선지자를 조심하라

마태복음 24장 23~24절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지막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의 예언에는 거짓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거짓 선지자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주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참 하나님을 만납시다'

 

라고 외치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3. 오늘날의 교회는 타락한지 오래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7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베드로후서 2장 1절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사도행전 20장 29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13장 25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태복음 15장 9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디모데전서 4장 1절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거짓선지자에 대해 경고하는 위 구절의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

'지은 말'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사람의 계명'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온 천하를 속이는 사단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킬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지어낸 말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망가뜨릴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교회를 완전히 망가뜨릴 것입니다.

사단은 온갖 거짓된 가르침(가라지)을 덧뿌릴 것입니다.

사단의 가르침은 사람의 계명입니다.

성도들은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될 것입니다.

 

위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사도들도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변질되기 시작한 것이죠. 흉악한 이리인 거짓 선지자들이 교회를 장악하기에 이르렀고, 그리스도의 복음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는 영적 장님이 되어 버렸죠.

 

그래서 현재까지 성도들은 거짓된 귀신의 가르침을 좇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마구 만들어냈고, 마치 그리스도를 위한다는 온갖 감언이설로 성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지어낸 말에 속고 있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만들어낸 귀신의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가라지이며, 무엇이 사람의 계명일까요?

 

 

4. 교회가 받아들인 온갖 우상 숭배의 절기들

열왕기상 12장 32절 팔월 곧 그 달 십 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를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갈라디아서 1장 6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에스겔 11장 12절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마태복음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거짓 선지자를 알아볼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거짓된 교회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저주 받았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과 추수감사절을 만들어 지키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입니다. 이는 저주 받을 행위입니다.

 

사도들이 전하지 않은 가르침은 모두 다른 복음입니다. 즉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에도 없는 사순절, 대림절 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전하지 않은 절기이며, 사도들이 지킨 적도 없는 절기입니다. 즉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순절과 대림절 등은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이방인의 규례는 거짓 선지자들이 만들어낸 가르침입니다. 부활절에 계란과 토끼로 기념하는 행위는 이방 종교 이스터 여신 숭배 사상에서 들여온 문화입니다. 달걀과 토끼는 풍요를 상징하는 봄의 여신 숭배 사상에서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마음대로 만든 계명이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금요 철야 예배, 일요일 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 등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낸 절기들은 모두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5.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복음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4장 30절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사도행전 20장 6~7절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예수님께서 세우신 절기는 새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어린 양인 짐승의 피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시고, 당신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기념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지킨 유월절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절기입니다.

 

사단은 온 천하를 속이는 자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마치 구약의 율법인 것처럼 성경을 왜곡해석하고, 성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떡을 가지고 축사',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예수께서는 부활절을 거룩한 떡으로 기념하셨습니다. 부활절의 떡은 유월절의 성만찬 떡과는 다릅니다. 부활절의 떡은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깨닫게 해 주는 영안을 여는 떡입니다. 사도행전 20장의 기록에는 무교절 후에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 날에 떡을 떼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0장의 '무교절 후 안식후 첫날'은 부활절입니다.

 

사단은 부활절조차 완전히 망가뜨렸습니다. 부활절을 아스다롯이라고 불리우는 이방 여신의 이름으로 부르며, 부활절을 이방 여신 숭배 사상에서 기원하는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게 만들었습니다. 부활절의 영어 명칭이 '이스터'입니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들은 '부화'와 '부활'도 구별하지 못합니다. 삶은 달걀로 양식을 나눈다는 괴상한 논리를 펴기도 하고, 십자가를 잠시 짊어졌던 구레네 사람이 달걀 장수였다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변명으로 달걀을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영적 장님이 되어버린 불쌍한 성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안식일에 자기 규례'

예수께서는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셨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규례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규례란 제사의 규례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규례란 뜻입니다. 원래 구약의 안식일에는 제사장들이 어린 양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장들은 불을 피워 번제의 제사를 올리고, 안식일에 제사장 직무를 하였습니다. 제사를 집전할 수 없었던 일반 백성들은 일을 중지하고, 불을 피우지 않는 것으로 안식일을 함께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아야 하냐?', '안식일에 불도 피우지 말아야 하냐?'라고 선동하는 거짓 선지자들 때문에,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식일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새 언약으로 새롭게 변역되었습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제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희생 제물이 되셨고, 어린 양으로 임하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안식일에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영적 제사를 드립니다. 영적 제사란 예배를 뜻합니다. 유월절에도 양을 잡지 않고, 어린 양을 상징하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기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희생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유월절도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예배를 드려야 하며, 안식일에도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결코 일요일 예배가 아닙니다.

 

사단은 새 언약을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해, 유월절 뿐만 아니라, 안식일도 없애 버렸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에 얘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존엄한 태양의 날에 모든 로마인들은 쉬라'라는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해, 일요일이 마치 안식일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요일은 첫째 날로, 존엄한 태양의 날입니다. 일요일 예배는 타락한 로마 교회에서부터 시작된 우상 숭배의 날입니다. 태양신과 그리스도를 하나로 생각한 콘스탄틴 황제로 인해 일요일 예배 문화는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 예배 드리라는 성경 말씀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일곱째 날 안식일을 따로 구별하셨고, 모세 시대로부터 안식일의 중요성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 희생 당하셨고,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 삼으셨으며, 안식일에 거룩한 예배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사도행전 17장에는 사도 바울이 안식일을 기념했다고 정확히 증거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안식일을 지키며 정확히 '규례'라고 하였습니다.

 

아래의 교회사 내용을 살펴보면, 초대 교회가 안식일을 지켰음을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도 후 시대(100~313년) -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교회사-이건사발행, 송낙원 지음 101쪽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교회사-이건사발행, 송낙원 지음 145쪽

 

 

 

6. 그렇다면 참 선지자는 어디에 계신가?

에스겔 34장 8~15절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찌라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찌라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히브리서 9장 28절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오늘날 교회는 타락한지 오래입니다. 거짓된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단이 만든 귀신의 가르침을 좇고 있죠. 성탄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부활절이라고 우김), 사순절, 대림절, 일요일 예배 등,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만든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참 선지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에스겔 예언을 살펴볼까요?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하였으며,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될 것이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참 선지자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참 선지자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다는 예언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셨고,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두 번째 임하셔서 참 목자가 되어 주실 참 선지자를 만나야 합니다. 즉 두 번째 임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다시 오실 그리스도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서 속히, 거짓된 교회에서 나오십시오. 

 

https://jindatcom.tistory.com/559

 

 

진리는 하나님의교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