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파. 왜 이렇게 갈렸는가?

기독교 교파. 왜 이렇게 갈렸는가?

어느 교파를 가든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다 천국에 갈까? (아닐 것이다)
 

1. 수없이 분열된 종파, 종단들

오늘날 교회는 수없이 많은 종파로 분열되었다. 
질서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종파를 만드셨을리 없다. 
진리는 하나인데,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여 수많은 교파를 만들어냈다.
즉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교회는 수없이 많은 분파로 분열되었다.
그렇다면 어느 교회로 가야 할까?
 
 

2. 선과 악의 대립

선과 악은 항상 대립한다.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이 계시지만, 반대로 우리를 죽이는 사단이 있다.
에덴 동산에는 영생을 주는 생명과가 있었지만, 반대로 우리를 죽이는 선악과도 있었다.
또한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계명이 있지만, 반대로 우리를 죽이는 마귀의 계명이 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의 결말은 어떠할까?
선악과를 선택한 아담과 하와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우리를 죽이는 사단의 계명을 선택하면, 천국행이 아닌 지옥행일 것이다.

	선	악
에덴동산	생명과	선악과
계명	하나님의 계명	마귀의 계명
결말	천국	지옥

 
 
 

3. 선택의 이유는 무엇인가?

나비는 꽃 향기를 맡고 꽃으로 모여들고,
파리는 썩은 냄새를 맡고 썩은 생선으로 모여든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에 반응하지만,
사단의 자녀는 사단이 만든 계명에 반응한다.
 
아무리 옳은 것을 알려주어도, 옳다고 인식하지 못하고
아무리 그릇된 것을 알려주어도, 잘못되었다고 반성하지 못하는 자들아!
누구의 자녀가 될 것인지, 바른 선택을 하라!

사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화 있을찐저

 
 

4.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계명에 움직인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2:17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구원받을 백성들이 예수 믿음만 지키고 있는가?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고 있다.
믿음이 중요한 것은 맞다! 하지만 믿는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구원받을 백성들이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인가?
 
 

5. 하나님의 계명이란?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 22:20 잔도 이와 같이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나님의 계명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행적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짐승의 피로 지키던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을 당신의 피로 새롭게 세워주셨다. 바로 새 언약이다.
안식일에 제사를 드리지 않고, 거룩한 산 제사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당신께서 안식일 어린 양의 희생 제물이 되셨다.
어린 양의 희생 제물로 드리던 유월절을, 당신의 고귀한 살과 피로 지킬 수 있도록 당신께서 유월절 양의 희생 제물이 되셨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희생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살을 찢으셨다.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언약이 바로 새 언약이다.
새 언약의 안식일, 새 언약의 유월절이 바로 그리스도의 계명이다.
 
거룩한 안식일을 "자기 규례"라고 하셨고, 유월절을 "새 언약"이라고 선포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무엇을 지켜야 하겠는가? 바로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이다.
 
 

6. 사단의 계명

반대로 마귀가 만든 계명은 무엇일까?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사도들도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급격히 타락하였다.
주후 100여년부터,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에서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가 등장하였다.
새 언약의 규례로 선포하신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괴상한 교리를 만들었다.
일요일 예배를 주장했던 자들은 믿음만을 강조하며, 일요일 예배의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온갖 거짓말을 쏟아냈다.
 
또한 로마교회는 새 언약의 유월절도 폐지시켰다.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열고, 로마황제의 권력을 토대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거룩한 유월절을 완전히 없애버렸다.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단은 온갖 사람의 계명을 마구마구 만들어냈다.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던 태양탄신일을 예수 탄생일로 교묘히 탈바꿈하여 성탄절 절기를 만들었다.
부활절은 이방 여신의 이름 에오스트레에서 파생된 이스터라고 부르게 했고, 달걀과 토끼와 같은 풍요의 신을 섬기는 예식 문화로 부활절을 변질시켰다.
안식일을 없애버리고, 일요일 예배를 만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예배는 부활절이 일요일이라서 예배도 일요일에 행한다는 거짓된 교리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성령강림절 등 실상 성경에 없는 사람의 절기를 정말! 마구마구 만들어냈다.
 
 

7. 어느 교회로 가야 하는가?

어느 교회로 가야 하는가? 답은 정해져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로 가야 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에서 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나비는 꽃 향기에 반응하고, 파리는 썩은 내에 반응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로 가야 한다.
 
새 언약의 유월절, 안식일 등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온갖 훼방을 일삼았던 자들이 누구인지 아는가?
당대 종교 지도자들이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유일한 진리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이다.
하지만 세상의 종교계의 권력을 장악한 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비난하고, 온갖 거짓말로 훼방하고 있다.
2천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종교지도자들처럼, 오늘날 같은 일이 반복되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선을 선이라 해야 하고, 악을 악이라 해야 한다.
직접 와서, 직접 나의 눈으로, 직접 들어보고, 직접 판단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교회에 와서, 진실로 단 한 번만이라도 말씀을 들어보시기를 바란다.
성경대로 행하는 유일한 교회!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