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절기. 성탄절과 추수감사절은 성경에??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의 유래와 성경적 의미를 알아보자.
1. 기독교 절기
부활절 : 부활절의 영어 명칭은 Easter이다. 이스터라는 단어는 이방여신 에오스트레에서 파생된 단어이며, 성경에는 아스다롯으로 기록되어 있다. 부활절을 왜 이방여신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을까? 부활절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여신 숭배 사상으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이다. 부활절을 기념하는 모습도 봄의 여신과 풍요를 상징하는 달걀과 토끼로 기념하고 있으니,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는 부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아니라, 봄의 여신 이스터를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추수감사절 :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의 감사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성경에 없는 절기이다. 성경에 없는 절기라는 지적에 대해 혹자는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어디 있는가?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초막절에서 유래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신앙인들을 농간하는 행위이다.
초막절의 의미도 모르고, 심지어 초막절을 구약 율법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자신들이 지키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애써 구약의 초막절에서 찾고 있다. 제발 거짓 교회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성탄절 :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던 로마인의 동지제가 12월 25일이다. 그리스도의 탄생과는 전혀 관련없는 날이다. 교회가 얼마나 타락했으면, 태양탄신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탈바꿈하여 교회 안으로 들여왔겠는가? 성탄절이 성경 어디에 있는가? 성경에 없어도 '예수님! 예수님!'하고 외치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하던가? 제발 거짓 교회에서 나오라!
이 외에도 오늘날 교회들은 성경에도 없는 대강절, 사순절, 맥추감사절, 성령강림절 등을 지키고 있다.
2. 예수께서 세우신 절기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누가복음 22장 20절 (유월절)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셨고, 예언대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
유월절 - 구약의 유월절은 어린 양의 희생으로 기념한다. 새 언약의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지킨다.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의 양이 되셨고(고전5:7),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약속해 주셨다. 유월절은 정확히 성력 1월 14일 저녁이다. 예수께서도 정확히 유월절 밤에 당신의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셨다.
무교절 - 구약의 무교절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의 고난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이 날에는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는데,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 부른다. 예수께서도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에 고난의 길을 걸으셨고,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시며 새 언약의 무교절로 완성하셨다. 새 언약의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로 성력 1월 15일이며, 금식으로 이 날을 기념한다.
초실절 -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로, 홍해바다를 건너 육지에 상륙한 날에서 유래한다. 홍해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께서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표상하며, 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무덤에서 나와 부활하실 것을 예표한다.(고전10:1, 벧전3:21, 롬6:3). 예수께서도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고, 부활을 가리켜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고 하셨다.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는 것은 부활절이 새 언약의 초실절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칠칠절 -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며,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날에서 유래되었다. 예수께서도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사도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칠칠절을 새 언약의 오순절로 완성하셨다. 새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는 날이 칠칠절인데, 새 언약의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많은 사람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함으로 예언을 이루었다.
나팔절 -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함으로 모세가 깨뜨려버렸다. 회개의 기도를 올린 결과,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다.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온 날이 성력 7월 10일로 대속죄일이다. 대속죄일 열흘 전에 모세를 기다리며, 회개의 나팔을 분 날이 7월 1일이며, 이 날이 나팔절의 유래가 되었다.
십계명을 다시 허락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땅 위에 다시 새 언약의 진리를 선포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다시 펼치신다.
대속죄일 -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날은 우상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는 뜻이다. 대속죄일은 죄를 용서받는 약속이 있다. 대속죄일의 예식을 살펴보면, 모든 죄를 아사셀 염소에게 넘겨 광야에 보내는데, 이는 최후 마지막에 하나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아사셀 염소로 표상된 마귀에게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새 언약의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결코 죄 사함을 얻을 수 없다.
초막절 - 십계명을 보관할 초막을 지은데서 유래되었으며, 초막을 지어 그곳에 거하면서 구약의 초막절을 기념하였다. 성경에서 나무나 성전재료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한다. 새 언약의 초막절은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하는 것으로 예언이 이루어진다. 또한 초막절에는 성령의 비를 내린다고 약속하셨고(슥14:16), 예수께서도 초막절 끝날에 성령을 받으라고 외치셨다(요7:37). 예수께서 초막절에 성령을 받으라고 외치심으로 초막절이 단순히 구약의 절기가 아님을 알리셨다. 초막절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는 새 언약으로 변역되었다.
안식일 - 제사장들은 안식일마다 어린 양으로 번제단을 올리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제사를 집전할 수 없는 백성들은 일을 중지하고, 불을 피우지 않는 것으로 기념했다. 어린 양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예수께서 거룩한 희생 제물이 되시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 모든 제물의 실체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단 번에 희생당하셨으니, 우리는 이제 참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거룩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셨고(눅4:16), 제자들도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다(행17:2).
3. 폐지된 율법과 세우신 율법
구약의 율법은 폐지되었다. 짐승의 피로 드려지던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지켜지게 되었다. 짐승인 양을 잡던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예배로 변역되었다. 고난의 떡을 먹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무교절로 완성되었고, 초실절은 부활절로, 칠칠절은 성령을 받는 오순절로 변역되었다.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도 마찬가지이다.
신약 성경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구절이 많이 나온다. 앞뒤 문맥에 따라 성경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모두 구약 율법을 말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새 언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거짓 목사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절기들을 구약 율법인 것처럼 말하며, 신앙인들을 속이고 있다.
생각해보라. 하나님의 절기는 필요없다고 말한다면, 도대체 왜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과 같은 절기들을 지키는가? 모순이지 않는가?
안식일에 일도 하지 말아야 할까? 그것은 구약의 안식일에 제사를 집전할 수 없었던 백성들이 기념하는 방식이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제사가 아니라 예배이다. 새 언약의 성도들은 모두 제사장이다. 구약의 안식일과 새 언약의 안식일도 구별하지 못하는 교회에서 얼른 나오라! 그 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4. 다른 복음. 거짓 계명. 사람의 계명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사도행전 20장 29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갈라디아서 1장 7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마태복음 15장 7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고린도후서 11장 4절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거짓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도들이 살아 있을 때는 거짓을 막을 수 있었으나, 사도들마저 세상을 떠난 후, 교회는 결국 진리를 잃어버렸다.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
흉악한 이리가 들어올 것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변하게 된다는 것.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게 된다는 것을 읽어보라.
'사람의 계명'은 헛된 경배이다.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지 않은 다른 가르침은 모두 다른 복음이며, 이는 다른 예수를 믿는 것이다.
성경에 없는,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지키는 자들은 타락한 복음을 지키는 것에 불과하다. 아무리 예수님을 외친다하더라도 헛된 경배에 불과하다.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기를 바란다.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이다. 새 언약은 오직 새 언약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알려주실 수 있다. 어찌 30~40년 산 인생들이 성경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겠는가?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는 우리와 같은 그냥 한낱 인간에 불과하다. 한낱 인간에 불과한 인생들이 어찌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을 말할 수 있겠는가?
성경의 비밀은 오직 성경의 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야만 풀린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셨고, 새 언약의 진리를 모두 회복하여 주셨으며, 진리 교회를 세우셨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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