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의 유래?
추수감사절은 성경에 없다. 하지만 지켜도 될까?
타락한 교회
예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사도들마저 세상을 떠난 후, 교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이가 사라졌다. 교회 안으로 거짓 형제가 들어오고,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진리는 점차 희미해져갔다. 급기야 사단이 교회의 정권을 장악하였고, 그리스도의 복음은 완전히 훼파되고 말았다. 성경은 이 일을 이미 예언하고 있었으니, 그 구절은 다음과 같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사도행전 20장 29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갈라디아서 1장 7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을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사도들이 살아 있을 때는, 사도들이 막는 역할을 하였기에 새 언약의 진리는 변질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흉악한 이리가 들어올 것임을 예언하였고, 거짓 형제들이 나타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한다고 예언하였다.
예수님의 예언
예수께서도 거짓이 나타날 것을 미리 예언하였다. 가라지가 덧뿌려지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진리가 아닌 거짓이 생겨날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마태복음 13장 25절 …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가라지는 무엇인가?
마태복음 13장 40~42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는 것처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 즉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마태복음 15장에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헛된 경배를 하는 자들이며, 입술로만 그리스도를 믿는 척하는 가짜 신앙인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가라지는 불법이다. 곧 가라지는 사람의 계명이다.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 계명, 성경에 없는 법,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절기들이 바로 가라지이다. 이를 지키는 자들은 헛된 경배를 하는 거짓 신앙인이다.
추수감사절, 성탄절, 일요일 예배 등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만든 계명이다.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하나님께 수확에 대한 감사를 올린데서 유래했다고 하나, 성경에 전혀 근거하지 않는다. 즉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 절기이다. 다시 말해 불법이요, 사람의 계명이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며, 한국 개신교에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이 절기를 지킨다. 나라마다 날짜조차 제각각인 추수감사절이 과연 하나님을 위한 날일까?
오늘날 교회들은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 수많은 절기를 지킨다.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대림절, 성탄절 등이다. 모두 성경에 근거하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 계명이요, 불법에 불과하다. 특히 매년 성대하게 기념하는 성탄절은 로마인들이 섬겼던 태양신의 날에서 유래되었다.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던 로마인들의 동지제가 12월 25일이었으며, 타락한 교회의 거짓 형제와, 사단 마귀에 의해 교묘하게 예수 탄생일로 탈바꿈하여 교회 안으로 유입된 것이다. 즉 교회의 타락을 여실히 보여주는 절기가 성탄절이다.
고린도후서 11장 4절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리스도께서 전하지 않은 다른 가르침을 지키는 것은, 곧 다른 복음을 받는 것이다. 이는 다른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만 도용해서 교회를 세웠을 뿐이다. 즉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을 지키는 곳은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믿는 곳이 아니다.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장차 새 언약을 세울 것이라고 예언하셨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거룩한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유월절을 시작으로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로 이어지는 3차의 7개 절기와 거룩한 안식일이다.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절기들은 당신의 고귀한 희생의 피로 세우신 하나님의 계명이다. 사도들은 죽는 날까지 새 언약을 지켰고, 새 언약을 전파하였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절기들을 마치 구약 율법인 것처럼 왜곡해석하고, 성경에도 없는 온갖 거짓된 절기인 성탄절,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사순절 등을 지키는 자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들은 진실로 거짓 형제요, 사단 마귀의 아들들이 틀림없다. 혹시 지금 속아서 거짓된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속히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구원받을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면, 반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안 지키는 자들도 있기 마련이다. 오늘날 교회들을 살펴보라. 온갖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지 않은가? 그들이 정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입술로만 예수를 외치고 있을 뿐, 마음은 멀리 떠난 헛된 경배를 하는 자들에 불과하다.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언약을 마치 구약 율법 취급하는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거룩한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가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떠도는 훼방글이나,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에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보고,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진리를 찾으시는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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