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믿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혹시 입술로만 예수님을 믿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믿는 예수가, 다른 예수라면? 내가 믿는 예수님이 정말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이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리고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기를 바란다.
1.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레미야에는 "내가 새 언약을 세우리라" 라는 말씀처럼, 새 언약을 하나님께서 친히 세운다고 예언되어 있다.
예언에 따라 누가 오셔서 새 언약을 세우셨는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진정한 믿음이란,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에서 출발한다.
2. 예수님은 하나님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이사야는 '아기', '아들'이 등장할 것을 예언하였는데, 그 아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증거하였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아들의 입장으로 오신다는 예언이다. 이 예언에 따라 누가 오셨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예수님은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의 입장으로 등장하신 영존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쉽게 말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미가는 베들레헴에 이스라엘을 다스릴 구원자가 온다고 예언하였다. 그런데 그 분은 근본이 상고요 태초이신 분이다. 베들레헴에 상고부터 계셨던,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께서 오신다는 뜻이다. 예언에 따라 베들레헴에서 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실지라도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3. 새 언약
예레미야 31:31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누가복음 22:20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출애굽기 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내가" 새 언약을 세운다고 예언하였다. 예수께서 오셔서 새 언약을 세우셨으니,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당신의 피로 세운 언약이다.
그런데 유월절의 양이 누구를 표상하고 있었던가? 바로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의 양의 피를 '내 희생의 피'라고 하셨고, 유월절 희생이 당신의 희생이라고 하셨다. 오랜 세월동안 유월절에 양을 잡았던 이유가 이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로 유월절을 새롭게 세우실 것을 알리신 것이다.
믿음이란, 새 언약이 하나님의 피로 세워졌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새 언약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피로 세운 언약이다. 이것을 믿고,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4.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모세의 율법을 폐하시다.
히브리서 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구약은 제사이고, 신약은 예배이다. 구약은 아론의 반차를 따라 지키며, 신약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지킨다.
아론의 반차는 짐승의 피를 흘리는 제사이며,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이다.
구약의 율법은 옛 언약이고, 짐승의 피로 드린 제사이며,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이 집전한 예식이자, 아론의 반차인 짐승의 피로 드린 언약이다.
신약의 율법은 새 언약이고, 그리스도의 피로 드리는 산 제사이며, 멜기세덱의 제사장으로 임하신 예수께서 집전한 예식이자, 멜기세덱의 반차인 떡과 포도주로 드리는 거룩한 언약이다.
율법이 구약에서 신약으로 변역되었다. 율법 자체가 폐지된 것이 아니라, 율법이 변역되었다. 짐승의 피로 드려지던 유월절이 그리스도의 피로 드릴 수 있도록 변역된 것이다. 짐승의 피로 드려진 안식일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드리는 예배로 변역된 것이다. 율법이 변역되었다는 것은 율법이 새롭게 바뀌었다는 것을 뜻한다.
마태복음에서는 율법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완전케 되었다고 증거한다. 불완전했던 구약의 율법이 완전한 새 언약으로 변역되었다.
믿음이란, 완전케 된 새 언약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새 언약은 예수의 피로 세워졌다. 예수는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당신의 고귀한 피를 흘려 새 언약을 세웠음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5.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야만 받아들일 수 있는 새 언약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었던가?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받아들였을까?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 어찌 새 언약을 받아들였겠는가?
"양을 잡는 구약의 방식은 폐지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의 양이 되셨습니다. 이제 유월절에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지켜야 합니다."라고 사도들이 얼마나 외치고 다녔던가? 이 외침에 유대인들이 어떻게 반응했던가? 유대인들은 끝까지 구약 율법을 고수했으며, 끝내 새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면,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어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믿음이 왜 중요할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야만,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새 언약을 받아들일 수 있다.
6. 다른 예수, 다른 복음
갈라디아서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베드로후서 2:1~3 …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사도행전 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태복음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데살로니가후서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사단은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극도로 반대한 악령이다. 새 언약은 하나님의 피로 세워졌으며, 하나님의 희생을 통해 죄사함의 축복이 주어지는 거룩한 계명이다. 그러하기에 사단은 새 언약을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예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사도들마저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타락하고 만다. 성경은 교회의 타락을 예언하고 있다.
갈라디아서에는 다른 복음이 교회 안으로 유입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성경에도 없는 다른 복음이 생겨났다. 대표적인 예로 로마인들의 태양탄신일이 교회의 절기로 둔갑하였다. 성탄절은 성경에 없는 다른 복음이다. 따라서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다른 예수를 믿는 행위이다.
베드로후서는 멸망케 할 이단의 가르침이 들어오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단의 가르침은 '지은 말'이다. 즉 성경에 없는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치는 곳은 이단이다. 대표적으로 성경에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 등은 지어낸 가르침으로 이단의 가르침이다.
사도행전에는 흉악한 이리가 들어올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마태복음에는 예수께서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주인이 잠이 든 때에 가라지가 덧뿌려지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사람의 계명은 헛된 경배이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만든 절기들은 헛된 경배이다. 따라서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성탄절, 추수감사절, 일요일 예배 등은 헛된 경배에 불과하다.
오늘날 교회는 사단이 만든 절기들을 지키고 있다. 성탄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 대림절, 사순절, 일요일 예배 등. 성경에 근거한 절기가 있는가? 단 하나도 없다.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이러니 오늘날 교회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을까?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가? 입술로만 예수님을 부른다고 믿음 있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다.
7.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
요한계시록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계시록에는 구원받을 성도들의 특징이 두 가지로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그리고 "예수 믿음을 지킨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당신의 피를 흘리셔서 세우신 계명이 무엇인가? 새 언약이다. 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이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계명이다. 이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이다.
새 언약을 거부하고,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절기들을 지키는 자는 누구일까? 그들이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일까? 절대 아니다. 그들은 거짓된 신앙인들이다.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진리를 찾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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