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부른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거룩한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
피로 세우셨다는 뜻은, 당신의 모든 희생을 유월절에 담으셨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유월절을 세워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은 구약의 절기가 아닙니다. 새 언약입니다. 당신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법도입니다.
-생각해 볼 문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땅에 오셨음에도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요1:11), 심지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악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불렀겠죠. 하지만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어찌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 아닌 겁니다.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그들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거부한 민족입니다. (물론 예수님 이전 시대에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등)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새 언약도 거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차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예언하였습니다(렘31:31). 예언따라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새 언약을 거부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도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매주 교회에 가서 '주여, 주여'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처럼 생각되시나요? 아닙니다. 가짜 신앙인들입니다. 왜냐고요?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을 거부하고,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했던 유대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새 언약을 거부했던 유대인들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새 언약을 지키지 않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을 거부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피를 거부하는 자입니다. 가짜 교회에서 얼른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주신 유월절, 이 절기를 지키는 참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그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진리를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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