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의 의미. 속죄일이란?
대속죄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분만 정독해서 읽어보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이 왜 마귀를 없이하시려는 하나님이신지 깨닫게 됩니다.
1. 대속죄일의 유래
성력 7월 10에 맞이하는 대속죄일은 3차의 7개 절기 중 하나이다. 3차의 7개 절기 중 다른 절기처럼 대속죄일도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후 광야생활을 하던 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위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다.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지 40일이 되도록 내려오지 않았기에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주장하였고, 이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게 된다.
산에서 내려오던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크게 진노하여 십계명을 산 아래로 던져 깨트려 버린다. 그날 내란이 일어나 3천 명이 되는 우상숭배자들이 죽임을 당했다. 백성들은 회개하게 되고, 모세도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죄를 사해주실 것을 간구한다.
간절한 회개의 결과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다. 모세가 다시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 후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다.
2. 대속죄일의 제사 방법
대속죄일이 되면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 숫염소를 제물로 드린다. 이 때 속죄제를 위한 숫염소 외에 별도로 사용되는 숫염소가 한 마리 더 있다.
두 마리의 숫염소는 제비를 뽑아 하나는 속죄제물로서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삼고, 또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삼는다. 모든 속죄제의 제사가 끝나면 제사장은 아사셀 염소에게 이스라엘의 모든 불의와 죄를 안수한 다음 그 염소를 광야 무인지경에 놓아 보낸다.(레16:6~22)
3. 대속죄일의 의미
대속죄일의 규례 가운데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한다.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은 속죄의 희생 제물이자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께 잠시 옮겨졌다가 최종적으로 대속죄일에 마귀에게 넘겨진다. 죄의 창시자인 마귀가 최후로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는 것이다.
4. 새언약의 대속죄일
히 10:1~1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그리스도이시다. 대속죄일의 속죄 제물인 황소나 숫염소의 역할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대신 당하셨다.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첫 것인 구약의 율법(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을 폐하시고, 둘째 것인 새언약의 법도(그리스도의 피로 드리는 예배)를 세우셨다.
우리의 죄는 대속죄일의 거룩한 예배를 통해 모두 마귀에게 넘겨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죄를 탕감받고 다시금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5. 대속죄일 없이는 죄를 속할 방법이 없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는 마귀에게 넘겨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의 길이 열렸다.
아사셀 숫염소가 대속죄일에 광야 무인지경에서 헤매다가 결국 죽는 것처럼, 아사셀로 비유된 사단 마귀가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6. 대속죄일의 깊은 의미를 알려주시고, 대속죄일을 다시 세워주신 분은?
대속죄일은 우리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단에게 넘기는 날이다.
구약의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는 새언약의 대속죄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 귀한 대속죄일을 알려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마귀에게 죄를 넘기는 대속죄일을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일까?
대속죄일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시는 분이 누구일까? 우리의 죄를 마귀에게 넘기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시다.
반대로 대속죄일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는 누구일까? 사단 마귀이다.
대속죄일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사단 마귀이다. 왜냐하면 이 날 사단마귀에게 모든 죄가 넘어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새언약의 진리를 알려주신 분!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은 이 시대의 구원자이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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