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버리고 떠난 자들의 유형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 오순절을 지킵니다. 이외에도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허락하신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를 꼭 지켜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떠나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단 마귀는 초림때나 지금이나 같은 방법으로 어린 양들을 미혹합니다. 또한 진리를 받아들인 하나님의 백성조차 미혹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다.

오늘은 초대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미혹하는지, 또한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서 "하나님의교회'를 떠난 자들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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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복음에 미혹된 자

갈라디아서 1장 6~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①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②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①초대교회 때, 다른 복음이 등장하였습니다.

②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다른 복음에 미혹되어 떠난 경우입니다. 오늘날에도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떠나서 다른 복음을 지키는 교회로 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새언약의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 오순절 등이 나옵니다. 그러나 일요일예배, 추수감사절, 성탄절과 같은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이 바로 다른 복음입니다. 다른 복음은 천사가 전하여 줄지라도 저주를 받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결단코 거짓된 교회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선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불법을 잔뜩 지키는 곳에선 결코 구원이 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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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단을 좇아간 자

베드로후서 2장 1~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①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②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③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①이단이 등장합니다.

②이단은 ‘지은 말’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③이단의 결말은 심판과 멸망입니다.

 

두 번째 유형은 이단에 빠지는 경우입니다. 이단은 ‘지은 말’로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기본적으로 일요일 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 사순절, 대강절 등은 모두 지어낸 계명들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사람의 계명을 합리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지어내는지 모릅니다.

또한 "지은 말"은 성경에 없는 말로 성경을 작위적으로 해석하는 것들도 포함됩니다. 성경을 억지해석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말은 들어보면 그럴듯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자꾸 듣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영적인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말하는 성경 해석은 모두 거짓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도 들어보면 안 됩니다. 또한 ‘나는 믿음이 있으니까 괜찮아.’라는 생각도 위험합니다. 결코 거짓목자들이 말하는 지은 말에 관심을 가져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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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상을 사랑한 자

디모데후서 4장 9~10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①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①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진리를 버렸습니다.

 

세 번째 유형은 세상을 사랑한 경우입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진리를 떠났습니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지옥에서 고통당하며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진리를 버리고 선택한 세상의 영광이 그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백성은 복음 안에서 기쁨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세상의 물질과 성공을 바란다면 결국 데마처럼 진리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헛된 영광을 좇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하나님의 백성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영육 간에 어떠한 축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는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 오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다른 복음(일요일 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 사순절, 맥추감사절, 대강절 등)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며,

지은 말로 성경을 해석하는 거짓선지자들의 말에도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한 순간뿐인 헛된 세상의 부귀영화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금 현재의 삶에 자족할 줄 아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