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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추수감사절, 성탄절. 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0. 10. 19.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하나님의 시각에서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하나님의교회)

 

A : 당신의 교회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절기가 있나요? 

B : 네.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입니다.

A :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B : 당연히 좋아하시죠. 마음과 믿음이 중요하잖아요.

A : 과연 그럴까요?

 


1.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한다.

호세아 6장 3절 이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①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추수감사절, 성탄절, 부활절(이스터절)을 좋아하실까요?

정말 좋아하실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자기 마음대로 제사드린 가인

히브리서 11장 4절 믿음으로 ②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①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가인과 아벨을 아시나요?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의 두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 방법을 가인과 아벨에게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기 마음대로 농산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자기가 드리고 싶은 방법대로 제사를 드렸죠.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는 단 하나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②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단만 받으셨습니다.

 

 

A : 자기 혼자 좋아서 드리는 추수감사절, 성탄절 예배를 정말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 같나요? (No)

 

 


3.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제사드린 여로보암

열왕기상 12장 32절 팔월 곧 그 달 십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여로보암도 자기 마음대로 8월 15일에 절기를 하나 만듭니다. 그것도 유다의 절기와 아주 비슷하게 말이죠.

여로보암이 벧엘에 쌓은 단에서 분향한 제사를 과연 하나님께서 받으셨을까요?

 

 

A : 성탄절은 원래 태양탄신일을 축하하던 로마인들의 동지제일입니다.

B : 그렇군요. 마치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것처럼 만든 가짜 성탄절이군요.

 


4.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아!

마태복음 15장 7절~9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계명은 헛된 경배입니다.

가인이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제사를 드렸어도, 하나님께선 받지 않으셨습니다.

유다의 절기와 매우 비슷한 절기였지만, 하나님께선 여로보암에게 진노하셨습니다.

 

성탄절, 추수감사절은 100% 사람의 계명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헛된 경배입니다.

 

 

A : 마음이 중요하니까, 믿음이 중요하니까, 정성을 들이면 된다는 핑계가 하나님께 통할까요?

B : 아닌 것 같네요. 사람의 계명인 것은 부인할 수 없네요. 신약성경에도 이렇게 확실하게 나와 있네요.

A : 그리고 당신이 지키는 부활절(이스터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터 여신을 위한 방식대로 부활절을 기념하고 있죠.

B : 정말 심각하군요.


5.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장 3~6절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으니라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절대 아닙니다)

성탄절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실까요? (절대 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저주하며 헛된 경배라 여기십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예배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어떤 하나님이신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①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이신가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6. 추수감사절, 성탄절, 부활절(이스터절), 사순절을 왜 지킵니까?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들을 도대체 왜 지킵니까?

모두 사람의 계명입니다.

추수감사절, 성탄절, 이스터절, 사순절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모두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입니다.

매주 드리는 일요일예배조차 성경에 없죠.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는 일요일휴업령과 더불어 합쳐진 태양신 숭배의 날이 예배의 날로 둔갑되었죠.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지킵니다.

이 절기는 성경에 명확하게 나와 있으며,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절기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모든 절기의 희생 제물이 되셨기에, 모든 절기들은 완전한 절기, 즉 새언약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는 양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리지 않고, 새언약의 방식대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예배를 드립니다.

유월절에는 양을 잡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기념합니다.

무교절에는 고난의 떡을 먹는 구약 방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희생과 고난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새언약을 지켜야합니다.

 

부활절에는 달걀을 먹는 것(이스터 여신 숭배 사상의 풍습)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초실)가 되신 것을 기념합니다. 오순절에는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의 신앙을 기념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역시 새언약의 방식대로 지킵니다.

 

과연 여러분들이 드리는 사람의 계명인 성탄절, 맥추감사절, 사순절은 누가 그 제사를 기뻐하며 받고 있을까요?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도대체 누가 그 절기들을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