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태어났을까? '나'란 존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하나님의교회)
인간이라고 한다면, 삶의 본질, 생의 시작에 대한 고민을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것이다.
정말 내가 태어나던 날, 그 날이 '나'라는 존재가 생겨난 시작점이었을까?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우리들의 전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A : "왜 우리는 전생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가?"
B : 그냥?
A : 아닙니다. 전생을 알지 못하면, 죽은 이후의 삶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B : 그것이 무슨 뜻이죠?
A : 내가 온 곳을 알지 못하는데, 어찌 내가 갈 곳을 알겠습니까?
B : 전생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 우리의 존재는 흙과 영혼의 결합체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①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②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무엇으로 만드셨나요? 흙과 생기입니다.
①흙은 육체를 말합니다.
②생기는 영혼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생령이 된 이유는 바로 흙이라는 육체에 영혼이라는 존재가 결합되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존재합니다.
육체는 엄마 뱃속에서 만들어졌겠죠? 그럼 영혼은 언제 창조가 되었을까요?
2. 죽음을 "돌아간다"라고 표현하는 이유
전도서 12장 7절 ①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②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③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①사람이 죽으면 흙은 어디로 갑니까? 땅으로 돌아갑니다.
②신은 무엇입니까? 신이란 영혼을 말합니다.
영혼은 어디로 갑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③'돌아간다'라는 뜻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는 것을 말합니다.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하였으므로, 이 구절을 통해 우리 영혼은 애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영혼은 원래 하나님 곁에 있었기 때문에, 죽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 존재를 성경에서는 천사라고 부릅니다.
3. 창조 때 태어난 솔로몬
잠언 8장 22~30절 여호와께서 그 ①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②나를 가지셨으며 ③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 ④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①조화의 시작, 곧 태초는 언제입니까?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던 때입니다.
②태초에 누구를 가지셨나요? '나!' 즉 솔로몬입니다. 즉 솔로몬의 영혼입니다.
③솔로몬이 언제 태어났나요?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입니다.
④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솔로몬은 어디에 있었나요? 하나님 곁에 있어서 날마다 기뻐했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역대 3번째 왕입니다. 그런 그가 태초부터, 상고부터 세움을 입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태초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전에 이미 태어나, 하나님 곁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솔로몬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천사의 존재로서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전생은? 천사입니다.
4. 세상의 시작 때 태어난 욥
욥 38장 1~4절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①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욥 38장 21절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②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나님께서 "①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라고 욥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②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태어났었다. 그래서 너의 년수가 많다."라고 말이죠.
욥도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을 때에 태어났습니다.
욥의 존재, 욥의 전생, 욥이라고 하는 인물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그는 영혼의 존재로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즉 욥도 천사였습니다.
5. 우리들은 하늘의 천사였다.
솔로몬, 욥의 경우가 이해가 되나요?
솔로몬, 욥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할 때 태어난 천사였습니다.
천사의 존재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던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언제 창조되었을까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원래는 하늘의 천사였습니다.
만약 당신이 태어난 년도가 1980년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때는 육체의 존재가 태어난 때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던 때에 이미 태어나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천사였습니다.
6. 그래서 우리들의 고향은 하늘나라
히브리서 11장 13~16절 ①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과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②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①이 땅의 삶은 무엇입니까? 외국인의 삶, 나그네의 삶입니다.
우리는 잠시 잠깐 이 세상에 머물다 갑니다. 마치 외국인과 나그네처럼요.
②우리의 원래 본향은 어디입니까?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는 본향인 하늘나라를 찾아가야 합니다. 원래 고향이었고, 원래 머물던 곳이었으니까요.
우리가 하늘나라에 간다면, 우리는 생전 처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있었던 곳, 원래 내가 태어났던 곳. 원래 내가 머물던 곳.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즉 천국은 원래 '나'라는 존재가 머물고 있었던 나의 고향입니다.
7. 본향으로 돌아가려면?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가려면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아는 교회를 가야합니다.
수많은 교회가 "천국"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상 천국이 우리가 태어난 곳, 원래 머물던 곳이었단 사실을 모릅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조차 모르면서, 어찌 천국을 가자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우리의 전생은 어디였으며, 어떤 존재였는지조차 모르면서,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해야 천국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드리는 우리의 전생. 이해가 되시나요?
우리의 전생에 대한 위 내용은 마음대로 해석해서 알려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 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그대로! 알려드린 내용입니다.
천국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전생, 우리의 과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하나님교회에서
하늘나라,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왜 우리는 이 세상에 왔을까?"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직접 오셔서 말씀을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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