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유래, 성탄절은 과연 성경적인가?
1. 성탄절의 유래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태어나던 날, 밤중에 목자들이 양떼를 방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시기적으로 12월이 결코 될 수 없다.(눅 2:8)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들은 왜 12월 25일에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을까?
본래 12월 25일은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던 로마인들의 축제일이었다.
즉 태양탄신일이라는 이교 축제가 교회의 절기로 둔갑한 것이다.
2. 예수님의 경고
예수님께서는 사단 마귀가 갖가지 불법의 씨앗을 뿌릴 것을 경고하셨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사단은 태양 숭배일과 같은 온갖 불법적인 절기들을 만들어 교회를 타락시켰다.
사도들은 태양 탄신일에 성탄을 기념하지 않았다. 성경 그 어디에도 성탄절을 기념했다는 기록이 없다.
성경에 없는 가르침은 불법이요, 거짓된 사단의 절기이다.
마 13:25~42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
3. 사도 바울의 경고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때에도, 거짓된 복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닌 다른 복음을 따르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사도들이 세상에 있을 때에는 거짓된 불법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사단이 뿌린 거짓된 절기들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교회를 장악하고 말았다.
갈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
4. 성탄절, 이스터절, 추수감사절, 일요일 예배 등
오늘날 교회들은 성경에도 없는 거짓된 절기들을 아무런 비판없이 따르고 있다.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던 태양탄신일에 '예수'라는 이름만 덧씌우면, 예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고 착각하고 있다.
성탄절 뿐만이 아니다. 일요일 예배도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생겨난 가라지이다. 즉 거짓된 절기이다.
예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셨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다.
하지만 오늘날 거짓선지자들은, '절기는 없어졌다'는 거짓된 주장을 하고 있다.
모순적이게도 절기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성경에도 없는 온갖 절기들을 너무도 많이 만들어 지키고 있다.
오늘늘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없는 존엄한 태양의 날인 Sunday(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탄절과 일요일 예배 뿐이겠는가?
추수감사절, 이스터(봄의 여신, 부활절이라고 주장)절은 또 어떠한가? 성경에 있는가? 없다.
성경의 절기를 흉내내는 그들이 정말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르는 자란 말인가?
성탄절은 성경에 없는 태양신의 날이다.
구약 시대에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태양을 숭배하던 우상숭배자들이 너무도 많았다.
신약 시대라고 다를까?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와야 한다. 그리고 진리 교회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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