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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성령과 신부. 신부는 누구일까? 신부는 성도가 아니라고? 하나님의교회가 말하는 어머니하나님

by 초롱초롱 2020. 4. 5.

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은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요한계시록 22장 17절 ①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②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①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에서 성령과 신부가 등장한다.

② 무엇을 주시는가? 바로 생명수이다.

 

생명수란 생명의 말씀이다. 다시 말한다면 구원이요 영생이요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생명은 누가 주실 수 있는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외에 누가 생명을 줄 수 있는가? 그래서 신부는 하나님이시다. 결코 성도나 교회가 아니다.

 

 

 

 

 

 

성령도 하나님이고 신부도 하나님이라면 신부는 도대체 누구인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①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②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① 신부는 곧 어린양의 아내이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말하고, 요한계시록에 등장하기에 2천년 전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시다.

②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는 천사가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성을 보여주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성을 가리켜 예수님의 아내라고 하였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성은 누구일까?

 

하늘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①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①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의 어머니이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온다고 하였다. 우리의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신다는 뜻이다.

 

그래서 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곧 아버지와 어머니임을 알 수 있다.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요한계시록 19장 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①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도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②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① 어린양의 혼인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되었다고 한다.

어린양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으로 아버지하나님이시다(성삼위일체 글목록의 내용참조).

어린양의 아내=아버지의 아내

아버지의 아내가 누구인가? 바로 어머니가 아니던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는다면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 그래서!

②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어 구원을 받는다면 정말 축복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성령과 신부에 대한 말씀을 더 살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