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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예언들

요한계시록 2장 예언. 요한계시록 2장의 예언

by 초롱초롱 2023. 12. 31.

요한계시록 2장의 예언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는 다시 오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살펴보시고 진리교회를 찾으시고, 거짓교회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1. 요한계시록 2장 예언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장차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줄 것입니다.

감추었던 만나는 무엇이며, 흰 돌은 무엇일까요? 또한 '흰 돌'에는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며, '새 이름'은 오직 받는 자만 알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받는 자만 알게 된다는 것은 축복을 받는 자가 한정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2. '돌'은 예수 그리스도

이사야 28장 16절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8장 14절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것이니라

시편 118편 22절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돌'에 관한 예언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이사야 28장에는 돌을 시온에 둘 것인데, 그것을 믿는 자가 축복을 받는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8장에는 '돌'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함정, 올무가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시편에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것이란 예언이 있습니다.

이 모든 예언은 예수님에 관한 예언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4~8절 사람에게는 버린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도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사도행전 4장 11절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돌'에 관한 예언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딪히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건축자로 비유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보배로운 돌로 여겼으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건축자들이 버리는 돌로 여겼습니다.

 

왜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 부딪히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되셨을까요? 바로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하나님을 버렸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너무나도 똑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니,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육체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했던 것입니다.

 

'돌'에 관한 예언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2장에서 '흰 돌'을 준다는 예언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다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다시 '돌'에 관한 예언으로 이 땅에 임하시기에, 누군가에게는 보배가 되겠으나, 누군가에게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와 너무나도 똑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한 번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에, 새로운 이름으로 이 땅에 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 예언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육체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또 다시 배척하는 죄를 범하게 될 것입니다.

 

 

3. '만나'는 예수님의 살과 피

출애굽기 16장 4~31절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구약 성경에서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육적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리신 양식입니다. 광야 생활을 걷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식량이 떨어지자, 하나님께서 매일 비 같이 내려주셨던 신비의 양식이 만나입니다. 그렇다면 요한이 계시로 본 '감추었던 만나'는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6장 31~35절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께 '만나'와 같은 떡을 달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내가 곧 만나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나'이시므로, 요한이 계시로 본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나를 어떻게 우리에게 주실 수 있을까요? 

요한계시록에서 감추었던 만나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님께 만나를 '달라'고 외쳤습니다. 하늘의 만나를 '주겠다'고 하신 예수님께서 '만나'를 어떻게 주셨는지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41~56절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만나'는 죽지 않게 하는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떡이 바로 당신이라고 하셨죠.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주시는 떡은 생명을 얻는 만나입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라고 하셨습니다. '내 살이 참된 양식이요, 내 피가 참된 음료로다'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진정한 '만나'라는 뜻입니다.

결국 생명을 얻는 만나는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하늘의 만나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실체의 만나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26장 17~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때,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새 언약의 유월절이 바로 만나입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지킵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하리라'하신 말씀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영생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하늘에서 내려준 만나'입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 진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허락하신 '영생의 만나'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감추었던 만나는 유월절 진리를 말합니다.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새 이름.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 바로 요한계시록 2장 17절입니다.

 

 

4. '감추었던 만나'는 사라진 유월절 진리

왜 '감추었던'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까요? '만나'를 주시는데, 왜 '감추었던' 만나일까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하늘의 만나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 만나는 당신의 살과 피로 지키는 유월절입니다. 당신의 살과 피로 언약을 세우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실지로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원래 1년 된 양을 잡아 지켰던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께서 유월절의 희생양이 되셨습니다(고전5:7). 유월절 양으로 예수님께서 희생되셨기에, 유월절을 짐승이 아닌 당신의 피와 살로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늘로서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이 귀한 유월절 진리가 사라졌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사도들도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곁길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새 언약의 진리는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새 언약 절기는 모두 사라지고, 교회는 성경에도 존재하지 않는 성탄절, 이스터절, 사순절, 일요일 예배와 같은 거짓된 절기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단이 교회의 정권을 장악한 것이죠.

 

갈라디아서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베드로후서 2:1~3 …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사도행전 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데살로니가후서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성경은 다른 복음이 생겨날 것을 미리 경고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복음이 사라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155년, 197년, 325년의 세 번의 논쟁을 통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만나'를 '감추었던 만나'라고 표현한 이유입니다. 유월절 진리가 감춰지고 말았습니다.

 

 

5. 새 언약 유월절 진리는 생명의 절기

이사야 25장 6~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오래 저장된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그 연회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축복이 있는 연회입니다. 사망이 사라지는 것은 영생을 의미합니다. '포도주'를 통해 영생의 축복이 임하는 절기는 새 언약 유월절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25장의 예언은 포도주를 통해 영생의 축복을 주는 유월절 진리에 관한 예언입니다. 유월절 진리를 통해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외칠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이는 여호와시라'라고 말이죠. 

 

 

요한복음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키실 때,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내 살과 내 피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즉 유월절 진리를 지키는 자가 영생을 약속받게 됩니다. 이 유월절 진리를 무엇으로 지킵니까? 바로 포도주입니다. 유월절의 포도주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그리스도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25장의 예언을 통해,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이는 여호와시라'라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죠.

 

 

6. 새 언약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표

예레미야 31장 31~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마태복음 26장 27~28절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께서 장차 '내가'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새 언약을 통해 '죄악을 사하겠다'라고도 약속하셨습니다.

새 언약을 누가 세워주셨습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정확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떤 절기를 새 언약이라고 선포하셨습니까?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새 언약의 핵심입니다. 

새 언약을 통해 허락하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6장의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에는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죄 사함의 축복이 임합니다. 예레미야 31장에서도 새 언약을 통해 죄악을 사해준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영생의 축복 뿐만 아니라, 죄사함의 축복까지 있습니다. 이러니 사단이 유월절을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고, 급기야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교회의 정권을 장악하고, 유월절 진리를 없애버렸던 것입니다.

 

 

7. 요한계시록의 핵심

요한계시록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반드시 속히 될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반드시 속히 오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그럴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장 큰 축복이 무엇일까요? 바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장 많이 알고 있던 서기관과 바라새인들이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추앙받던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교회를 매일같이 나간다 하더라도 구원자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멸망입니다. 아무리 주여주여 외친다한들 구원자를 배척하면 헛된 경배가 될 뿐입니다. 우편 강도가 구원자를 만났기에 구원을 얻었으며, 세리가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구원은 내 입술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목사가 구원을 주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구원자를 만나야 합니다.

 

 

8. 두 번째 오신 예수님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흰 돌'에 관한 예언으로 오십니다. 즉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새 이름'으로 임하실 것입니다. 또한 '감추었던 만나'를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하고 사라졌던 유월절 진리를 회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예언을 이루시는 구원자를 만나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에 '새 언약을 세우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새 언약의 진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가지고 오십니다.

이사야의 예언에도 '포도주로 사망을 멸하는 잔치를 베풀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감추었던 만나'라는 예언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한 유월절 진리, 감춰진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킵니다.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세족예식을 행하고,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요새 유월절에 관한 진리가 전 세계로 전파되다보니, 이곳저곳에서 유월절 흉내를 내는 교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어떤 교회는 성탄절에 성만찬을 하고, 어떤 교회는 부활절에 성만찬을 합니다. 성만찬이 중요하다고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곳도 있고, 심지어 매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웃긴 것은 양력으로 한 겨울인 1월 14일에 성만찬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거짓된 교회들이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날에 떡과 포도주로 흉내를 내고 있으나, 그것은 새 언약의 유월절이 아닙니다.

 

새 언약의 진리는 하나님의 교회에만 있습니다.왜일까요?

답은 쉽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장의 다른 구절들은 하나님의교회에 직접 오셔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떠도는 유언비어나 훼방 글에 속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반대했던 자들이 당대 종교지도자들인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었음을 명심하십시오. 재림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은 오늘날의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그들은 거짓 선지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