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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

부활절 날짜는 유월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by 초롱초롱 2020. 3. 27.

Q1. 부활절 날짜는 언제일까? 막연히 아무 날에 지키는 것일까?

Q2. 부활절은 지켜야하고 유월절은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일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부활절 날짜

오늘날의 부활절 날짜는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무려 300년이나 지난 로마시대에 정해졌습니다.

AD325년 니케아종교회의 때

부활절 날짜를  "춘분 후 만월 다음 일요일" 로 정했습니다.

매우 비성경적인 사건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부활절 날짜는, 춘분(봄을 알리는 날짜)다음에 만월(음력 보름)이 지나고 맞이하는 첫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양력으로 따진다면 3월 말부터 4월 중순사이쯤 도래됩니다.

 

왜 춘분이었을까?

부활절을 영어로 찾아보면 Esater(이스터)라고 나온다.

이스터는 봄의 여신의 이름입니다. 당시 유럽은 춘분을 상징하는 봄의 여신, 이스터와 관련된 축일이 성대하게 열리고 있었죠. 물론 태양신의 탄신일이었던 12월 25일인 동지제도 대단한 축제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절 날짜를 이스터의 축제일과 관련지어 만든 정확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로마에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교도의 풍습과 상당히 혼합되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성경적인 부활절 날짜는? 언제일까?

레위기 23장 4~6절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①정월 14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달 ②15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레위기 23장 10~11절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③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레위기 23장 15~16절 안식일 이튿날 곧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④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구약의 절기 순서는 이렇습니다. (위 구절 참고)

①성력 1월 14일 저녁 : 유월절

②성력 1월 15일 ~ : 무교절

③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 : 초실절

④초실절로부터 50일 째 되는 날 : 칠칠절

 

구약의 절기 순서가 신약의 절기 순서와 완전히 100% 동일합니다.

 

신약의 새언약 절기 순서는 이렇습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 : 예수님께서 새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심.

성력 1월 15일 : 무교절(예수님의 고난)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 : 부활절

부활절로부터 50일 째 되는 날 : 오순절

 

부활절 날짜가 초실절 날짜와 동일한 이유는?

고린도전서 15장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①첫 열매가 되셨도다

 

초실절 날짜는 무교절이 지난 후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부활절도 무교절이 지난 후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절이 왜 초실절과 동일할까요?

그 이유는 성경에 예수님이 첫 열매로서 부활하셨다고 설명함으로써 부활절이 초실절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①첫 열매는 초실(처음 초, 열매 실)절을 의미합니다.

 

가장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 한 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초실절.

가장 처음 부활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부활절.

 

즉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구약의 초실절에 대한 예언 성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일요일(안식일 다음날)에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구약의 초실절은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정확히 예수님도 고난을 당하신 후 안식일 다음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춘분(봄의 여신)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방식 & 새언약 유월절로부터 날짜를 정하는 방식

춘분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은 봄의 여신과 관련된 이교도의 풍습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기준으로 날짜를 세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절은 어떤 절기를 알아야만 지킬 수 있을까요? 유월절 날짜를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유월절은 닛산월 14일(성력 1월 14일)입니다. 유월절 다음에 오는 무교절을 지키고, 그리고 안식일(토요일)을 지키고 나면, 그 다음날이 부활절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으로 부활절을 지키기 위해선 유월절을 기준으로 부활절을 지켜야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춘분이라는 봄의여신 축제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합니다.

무엇이 옳을까요? 왜 춘분이란 봄의여신 숭배날짜를 기준으로 삼았을까요? 그 이유는 교회가 정말 완전히 타락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아래 링크 글 꼭 참고해주세요.

 

jindatcom.tistory.com/101?category=888647

 

8.하나님의교회에서 귀신의 집을 알려드려요. 새언약 유월절과 계시록18장

"교회가 사실 귀신의 장소라면?" 이렇게 말한다면 깜짝 놀랄 겁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정말 이 곳에 하나님이 계실까?"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은 없나요? 귀신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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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가!

부활절에 성경에도 없는 삶은 달걀을 먹고, 부활절 날짜도 봄의 여신의 축일을 바탕으로 정한 날 단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한다고 포장만 그럴듯하게 하면, 과연 예수님께서 그 예배를 기뻐 받으실까요?

또 하나, 부활절은 지켜야 한다면서, 정작 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운 새언약 유월절(마26:26절, 눅22:20절)은 정말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유월절을 지키지도 않는 자들의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정말 성경의 진리가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