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루 휴가가 생겨~ 청와대를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청와대가 개방되어, 누구나 신청하면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청와대를 방문하려면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s://www.opencheongwadae.kr/
휴일에 갔던지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줄이 꽤 길었습니다.
긴 줄이었는데, 청와대 입구까지 10분이 안 걸렸던 것 같아요.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더라고요.
단청이 참 예쁘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각 방들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소파, 탁자 등은 멀리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눈으로만 관람~~
그래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새롭긴 했어요.
충무실. 들어갈 순 없고, 문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혹시 길을 잃어 헤맬까봐 입구부터 출구까지 길 안내가 되어 있어요. 관람하는 길따라 다니다보니, 어느새 출구가 나왔습니다. 다 관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아요. 빨리 걸으면 10분 안으로. 저는 사진 찍느라 시간이 많이 갔어요.
복도나 방마다 샹들리에가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손으로 만질 순 없었지만, 복도나 길목마다 여러 가구, 의자 등도 고급스러웠습니다.
자개장이 너무 예뻐서 한 컷~
밖으로 나오면, 다른 건물도 구경할 수 있고요. 그리고 산책로도 있어요.
여러 건물들까지 제대로 관람한다고 가정하면, 2시간은 걸릴 것 같고요.
청와대 본관 정도 구경한다면 1시간도 안 걸립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춘추문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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